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고매니아분들 많으신가요???
이거 무슨 중독처럼...
새것은 눈에도 안들어오구요...
중고만 눈에 들어오는데....
이것도 돈 몇천원이라해서 이것저것 사고사고하니....
이 돈도 무시 못하겠는데...
더 슬픈건.....
맘에 들지 않는다는거....특히 옷이요...
근데도 스스로 제 맘속에서 위로를 해요...'그래도, 몇천원짜리잖아...'
몇천원도 귀하다면 귀한 돈이거늘...
그러면서 또 중고를 봐요...
미치겠어요...
책이나 생활용품같은건 그나마 괜찮게 활용하는데
정말 옷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왜 지름신이 절 괴롭힐까요????
이러는 제가 너무 싫어요...ㅠㅠ
저 좀 치료해주세요...우째 방법 없을까요?
1. 중고나라
'10.7.13 3:50 PM (123.109.xxx.160)네이버카페 탈퇴했습니다. 맨날 그것만 보고 있어서요.. ㅠㅠ
중고나라2. ㅠㅠ
'10.7.13 3:52 PM (123.214.xxx.251)헉 저도 중고나라 회원인디요....거기 그나마 드물게 들어가는데...
다음에서 휘젓고 다녀요...ㅠㅠ3. .
'10.7.13 3:51 PM (125.128.xxx.172)옷은 기왕이면 사고 몇번 안입었다고 써있는 메이커로 사세요 그럼 어느정도 괜찮더라구요
주로 저는 빈폴이랑 폴로 종류 사거든요
근데 또 한번 크게 데이면 안사게 돼요..ㅋㅋ4. ㅠㅠ
'10.7.13 3:54 PM (123.214.xxx.251)요즘 워낙에 사진기가 좋은지 다들 사진기술이 좋으신건지....
받아보면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리....ㅠㅠ5. 제가 몇년전에
'10.7.13 3:51 PM (180.69.xxx.60)중고 사는것에 맛들고 파는것에 맛들려서...
나중에는 남편도 팔아볼까 했다지요...ㅠ.ㅠ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중고가 결코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경우는 조금 더 주면 새거 살 수도 있고...
중고 사서 맘에 안들면 서로의 의견이 다른지라...
버리는 경우도 있고...
결론은 새거 사서 뽕빠지게 잘 쓰자로 변했습니다...
판매도 안하구요...
판매 몇번 해보니 구매자가 맘에 든다할때까지 마음 졸이고...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여서 그냥 안하게 되네요...
아이베이비 게시판 구경이라도 했는데 요새는 아예 안가요...
82 오느라... ^^;
82도 장터는 안보네요...6. ..
'10.7.13 3:59 PM (211.51.xxx.155)전 거꾸로 옷을 팔려는데 사진은 너무 깔끔하게 나온 거 같아 고민했었어요. 사진발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전 아예 자세히 얘기를 해드려요. 안 그러면 괜히 속인 거 같은 기분이라 찜찜하더군요.
7. 위에..
'10.7.13 4:10 PM (211.217.xxx.183)'제가 몇년전에'님 ...
나중에는 남편도 팔아볼까 했다지요...ㅠ.ㅠ
웃다가 얼음이 목에 걸렸어요 ㅋㅋㅋ8. ..
'10.7.13 6:09 PM (121.138.xxx.29)남편 팔때는 꼭 반품불가라고 써야 합니다.
늘 팔고 싶은 품목 1번!9. 남편
'10.7.13 8:17 PM (58.225.xxx.108)팔지도 못할것은 재활용통에 갖다넣으세요,근데 재활용도 될려나몰겠네요 쓸만한데도 없는데 ..
10. 옷은
'10.7.14 1:49 AM (115.136.xxx.39)절대루 안삽니다
아이 옷 한번 실패하고 나서 정신차렸죠.
저가브랜드 이월 몇천원이면 새옷 사니까요.
책은 아직도 중고사랑중이구요
책값이 워낙 비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