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제고사 글 보니 생각이 들어서요.
몇몇 곳 빼고는 교육감이 거의 보수이신 분들이 뽑혔더군요.
저희 지역도 마찬가지....
티비에 이성미니... 누구니.. 연예인들 나와서 아이 외국서 교육시킨 이야기 들으면.. 오.. 하시고 부러운 교육환경이라고 탄식 하시는 분들... 넘넘 많잖아요.
근데 왜 교육감은 보수로 뽑아 일제고사 때문에 초딩까지 야자를 시키는지...??(한겨레에 충남? 충북? 어딘가의 초등학교 야자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 -) 정말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이번 선거를 보고 주위 몇몇 분이 정치는 진보를 원하지만, 교육은 보수적인 걸 확실히 보여준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외국 교육환경을 부러워나 마시던지... 말이예요.
일제고사, 초딩 야자..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울 아들이 고학년 때 할 거 생각하니 으..... 그 고생할 아들보다 제가 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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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학부모님들 이해 불가입니다.
이해불가.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0-07-13 09:41:59
IP : 58.78.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3 9:57 AM (58.228.xxx.101)공감백배입니다요.
2. 야자
'10.7.13 10:04 A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학교에다가 사교육 절감하는 대책으로 방과후 수업 시키라고 압력이 대단하답니다.
학원대신 학교에서 공부하라는거죠.3. - -;;;;
'10.7.13 10:16 AM (58.78.xxx.83)부공부공부.... 일단 애들 놀 권리나 잘 권리 이런 거 보다는 학부모랑 교육관계자들 머릿속에 뒤처지면 안돼.. 사회에서 지쳐지면 어째.... 공부 잘해야지... 잘 살아야지.. 공부공부공부......가 머릿속에 꽉 차져있으니까요.... 강박증인거 같아요.
모... 학생이 공부를 성실히 하는 건 당연하지만... 어린이가 일찍 자고 잘 노는 것도 당연한 건데 말예요.....4. 이러니
'10.7.13 10:42 AM (211.41.xxx.2)외국 신문에서 우리나라를 미친 나라라고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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