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어제는 야자도 빼먹고 와서는 책정리를 하네요.
1학년때 받았던 음악 미술 체육 도덕 국사 보건 이런 책들은 필요도 없으니
다 버리라고 내어 놓네요.
이런 책들은 학년 표시가 없어서 3년을 보지 싶은데 시험땐 샘이 주는 프린트물이면 된다고
필요없는 책이라네요.
참, 1학년 영어책도 있네요.
딸아이 말처럼 정말 다 버려도 나중에 다시 볼 일 없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2 딸내미가(문과) 음미체.. 이런 교과서는 버리라네요.
상전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0-07-13 09:30:03
IP : 211.60.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0.7.13 9:30 AM (121.138.xxx.100).
2. 고딩맘
'10.7.13 9:52 AM (119.71.xxx.63)제 딸아이도 고2에요.
1학년만 보는 책은 필요없는거 맞아요.
근데, 1학년말에 같이 책장 정리하면서 3년보는 음미체같은 책은 꽂아두라고 하던데요.
오늘 성취도평가 있는 날이라 일찍 오니까 한번 물어볼께요~^^3. 학교
'10.7.13 9:57 AM (121.165.xxx.171) - 삭제된댓글학교에 따라서 음악이나 미술 체육은 1년만 배우는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에 전화해서 교무부장님께 여쭤보면 알려줍니다. 몇학년때 음악하고 미술하고 체육하는지요.4. 시험볼때
'10.7.13 12:06 PM (211.54.xxx.179)10분 공부하더라도 필요해요,,
국사같은건...버리면 안될것 같은데요ㅠ
일반고는 진짜 국사를 아예 안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