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직장내에서 왕따.. 이거 흔한일인가요?

리플원츄..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0-07-12 16:16:49
제가 지금 당한지 3년이 다되어 가는데..

너무너무 힘든데여..

오늘 회사 유리창에서 충동적으로 떨어질뻔 했어요..

모두가 왕따시키는게 아니라..

제가 계약직인데.. 다른 계약직 3이 있는데 3이 저를 왕따 시켜요..



계약직 진짜 할거 못되는거 같아요..

그냥 무시하고 제 자리 지키는게 유일한 답일까요? 너무 힘드네여/..
IP : 203.241.xxx.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0.7.12 4:19 PM (203.244.xxx.254)

    많이 힘드시면 이직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2. 11
    '10.7.12 4:19 PM (115.93.xxx.115)

    아유 고것들을 그냥~~
    원글님이 무시해버리세요
    제가 퇴근길에 어디 숨어 있다
    확 두들겨 패버릴테니까요.

  • 3. 사랑해요
    '10.7.12 4:21 PM (58.234.xxx.159)

    3년씩이나....
    차라리 계약직3을 왕따시키세요
    아님 아예 무시하시든지요

  • 4. ...
    '10.7.12 4:30 PM (114.207.xxx.153)

    정규직인 저도 당하고 있어요.
    대놓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은근히 따돌려요.
    나이 서른 중, 후반인것들이 하는짓은 초딩들 하는것처럼 따돌리는데..
    제 몸에서 사리 나올것 같아요.
    도닦는 심정으로 참고 살아요.
    저를 따돌리는 것들 말고는 편한 직장이라서요.

    그사람은 아마도 님이 부러워서 그럴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 5. 에효
    '10.7.12 4:28 PM (121.151.xxx.154)

    제아는사람의 회사에
    왕따를 삼년동안 당하다가
    상사의 비리를 알고는 아주 높은곳에 신고를해서
    그상사와 직원들을 퇴직시킨사람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왕따당한사람을 다들 욕하더니
    나중에 그사정을 알고는 다들 그럴만도 하겠다는 입장이였습니다
    그사람은 피폐해질만큼 해졌다고하더군요

    지금도 그사람은잘 다니고잇는것으로 알아요
    순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행동햇는데
    매운맛을 보고는 다들 깨깽한것이죠

    정말 저런것들은 그런 큰코다쳐봐야합니다
    지들이 한짓이 어떤짓인지

    원글님 힘내세요

  • 6. 리플원츄..
    '10.7.12 4:41 PM (203.241.xxx.42)

    답글님들 감사합니다.

  • 7. ...
    '10.7.12 5:02 PM (124.49.xxx.81)

    힘내세요
    초딩도 아니고 참, .....왕따를 왜하는거야,

  • 8. ...
    '10.7.12 6:20 PM (118.32.xxx.29)

    더문제가,
    그런 인간들은, 지네들이 하는짓이 초딩같은 왕다 짓이란걸 모른다는 거..
    참, 어찌해야 할까요, 그런 그지 같은 인간들은..

  • 9. 정.규.직.이어도
    '10.7.12 9:59 PM (124.56.xxx.136)

    제가 전직 은행원 출신인데, 제 동기들은 모두 대졸 공채였고요.
    지점에 발령나서 나가보니,지점의 대리님(?)들은 모두 고졸(상업고등학교)출신이더라고요.
    제 동기들 전부다 지점 왕따 한번씩 당했었고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하지도 않은 실수를 제가 했다고 뒤집어 씌우길래 대 놓고 "되먹지 못했다"둥
    너는 "일할 자세가 안되었다"는 둥 이렇게 말할 때는 죽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요.
    특히 지점의 계약직 텔러들까지 선동해서 따시키땐 맞장뜨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힘들었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658 목동근처 전세2억.. 괜찮은 아파트 4 학부형 2009/08/13 1,093
481657 오늘 수학이야기가 많네요. 제가 수학젬.. 2009/08/13 362
481656 오늘 저녁이요.. 8 궁금 2009/08/13 637
481655 오스트리아 여행 예정인데.. 여행정보 작은 정보라도.. 급구합니다^^ 12 수제비 2009/08/13 432
481654 급)일산코스코 삼성카드발급. 6 ?? 2009/08/13 912
481653 히트레시피 3 메뉴걱정 2009/08/13 546
481652 급질- 제빵고수님들 도움 절실해요~ 5 초보 2009/08/13 348
481651 신발장 냄새 퇴치법 노하우 공유해요~ 5 우 웩!!!.. 2009/08/13 806
481650 남편분 영업사원이신 댁 제글 좀 봐주세요.. 6 당신이 오버.. 2009/08/13 918
481649 씨푸드뷔페 추천 좀(코엑스쪽)? 3 토다이 2009/08/13 762
481648 강남 아파트 값 어떨게 될지... 3 코알라 2009/08/13 1,197
481647 금쪽같은 휴가3일, 시골로 가는 마음 5 휴가 2009/08/13 549
481646 이해불가 보육료 지원받는분들 7 부익부 빈익.. 2009/08/13 1,047
481645 미국교과서 1 미국교과서 2009/08/13 322
481644 발레 가장 길게 해보신분이 궁금해요 ^^ 전공말구요 발레 2009/08/13 240
481643 김민선 소송논란에 뛰어든 전여옥·정진영 4 섬짓하네요 2009/08/13 1,055
481642 공포스러운 꿈.(공포영화 못본다는 분들 보지마세요) 2 최근에 꾼 .. 2009/08/13 331
481641 발신번호가 011114에서 왔는데 네이트온에서만 문자내용이 없네요. 문자 2009/08/13 758
481640 DJ 병실, 앙금 녹이는 '문병의 정치학' 2 세우실 2009/08/13 270
481639 내일 급히 조문을 가야하는데 하얀자켓 괜찮나요?ㅠㅠ 6 옷차림ㅠ 2009/08/13 660
481638 성당다니시는분..성경추천 부탁드려요. 6 성경공부 2009/08/13 506
481637 부동산중계수수료? 부동산복비 2009/08/13 180
481636 집에 가만히 있으니 안 덥네요. 2 말복인데.... 2009/08/13 292
481635 금 시세 http://iclickyou.com/644 1 금 시세 2009/08/13 416
481634 괜찮은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15 화장품 고민.. 2009/08/13 1,581
481633 급질)택시비문의 1 ?? 2009/08/13 184
481632 양념통 어느것이 좋을까요? 깨끗 2009/08/13 173
481631 지금부터 10년동안 뭘 배우고 싶으세요? 22 10년후 2009/08/13 1,997
481630 영등포궁예 홈피 다운되었네요.. 12 .... 2009/08/13 996
481629 결혼식 생략하신분 계시나요?? 21 결혼식생략 2009/08/13 4,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