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퍼옴)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 방문해줬으면 좋겠음

하하하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0-07-12 11:15:17
실화임.

아버지와 집에서 티비보고있었음.

우리집은 어머니가 안계심.

반찬도없고 밥도없는상태였음.

중국집에 전화할려던 순간 누군가왔음

젊은 여자가 방문했음

하나님어쩌고 저쩌고 하기시작했음.

문닫을려니 아버지가 젊은누나 들어오라고하심

5분이야기하다가 밥할줄아냐고 물어보심

젊은누나 할줄안다고 대답함

된장국도 끓여달라고 부탁드림.

40분동안 젊은누나 밥하고 된장국끓이면서 싱크대에서 하나님이야기하고있음

우리아버지 밥다드시고 아멘했음.

누나 만족하고 좋아라함.

싱크대까지 다 청소해주고감 정말 고마운누나임

근대 그이후로 절대안옴,

우리집에 교회분들이 많이방문해줬으면 좋겠음 따듯한밥 맨날먹고싶음.



ps:우리삼촌 예전에 다단계했었음

우리삼촌 좌우명이 부모도 고객이다임,

도를아십니까? 만났음

도를아십니까? 이사람 옥장판 사갔음




네이트 톡톡에 있는 글인데 왜 이사람들은 무례하게 멋대로 방문하고 아무나 전도 할까요? 도를 아십니까나... 피장파장
IP : 175.219.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0.7.12 11:18 AM (175.219.xxx.68)

    꼭 피곤해서 쉬고 있을때 방문하고 늦어서 바쁘게 갈때 거리에서 사람을 잡더군요.

  • 2. 하하하
    '10.7.12 11:21 AM (175.219.xxx.68)

    여증도 그렇고 일반교회도 오더군요. 불교마크 카톨릭 표시 붙여놓아도 소요없더라구요.

  • 3. .
    '10.7.12 11:24 AM (125.128.xxx.172)

    도를 아십니까는..
    제가 약간 멍떄리면서 혼자 길 다닐때 잘 걸려들어요..ㅜㅜ
    긴 치마 입은 언니 두명..남자 한명 나를 ㄱ자로 완전 포섭해서..
    으.. 짜증나요..

  • 4. 됐네 님아
    '10.7.12 11:38 AM (58.148.xxx.67)

    맨날 그런건 이단이래 한국 기독교는 어째 다 이단인고?

  • 5. ..
    '10.7.12 11:45 AM (211.209.xxx.22)

    주변교회에서 장로교회나 뭐 이단이 아니라는 곳도 다 합니다.
    올봄 비맞고 여자아이랑 교회전단지 나눠주는 엄마도 봤어요. 8살쯤 되보이는 딸아이 비 맞으면서 엄마랑 전단지 돌리더이다. 아이좀 재울려면 주변 교인들 어찌나 벨을 눌러대는지
    아이만 깨워놓고 화나게 만들더이다.

  • 6. 저기는
    '10.7.12 12:12 PM (115.86.xxx.22)

    여호와의 증인 아닌가요?
    저희 집 교회 명찰(?) 붙어 있는데, 남편 혼자 있을 때 여호와의 증인 분들이 오셔서
    무작정 집으로 들어 오시려고해서 남편이 정말 놀랬던 적 있어요. ;;;;;;
    전도는 교인의 사명;; 이라 생각하시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하시는 것 같고요.
    제가 다니는 교회는 잘 모르겠지만..
    명절 때 톨게이트 입구에서 잘 오셨다는 띠 두르고 화장지? 랑 떡? 나눠 주시던데요.

  • 7. 요즘은
    '10.7.12 12:16 PM (222.106.xxx.101)

    동네 교회다 다 다니더군요.
    길에서 차도 끓여서 많이 주고
    휴지도 잘 나눠주고

  • 8. ..
    '10.7.12 4:04 PM (58.141.xxx.103)

    울 집 앞에 순복음 교회 꽃동산 교회 있는데 둘다 난리예요
    경쟁붙어서는....울나라에서 순복음도 이단인거예요?..웃기지말라고 하고 싶네요
    고운소리만 하고 살고 싶어요

  • 9. 이나라 개독들
    '10.7.12 11:37 PM (110.9.xxx.43)

    이나라 개독들은 말만 나오면 서로 이단이라고들 난리 ㅋㅋㅋ
    정통기독은 없는 개독만 들끓는 개한민국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540 얼굴의 피지 저렴한 화장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피지 2009/08/13 208
481539 웅변이나 한자 잘 해도 대학 들어가는거 맞나요 8 한자로 대학.. 2009/08/13 788
481538 집단장으로 옹이패널을 할려구 하는데요~ 단장~ 2009/08/13 118
481537 李대통령 "쌀 보관하지 말고, 저렴하게 공급하자" 12 미친듯 2009/08/13 701
481536 @@ 뭐라구? 광고를 한다구???(계좌번호 추가했어요~) @@ 5 phua 2009/08/13 541
481535 옆집할머니가 계란을 사라고 하는데 한판에 얼마를 드려야?? 11 시골계란 2009/08/13 901
481534 퍼블릭 에너미 26 보지마세요 2009/08/13 1,026
48153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9 추억만이 2009/08/13 1,777
481532 딸년 욕 좀 하려구요... 2탄 28 속터져 2009/08/13 4,579
481531 혹시 폴라스초이스라는 화장품 써보신분 계세요? 3 화장품 2009/08/13 581
481530 촛불, 무죄… 무죄 2 세우실 2009/08/13 192
481529 [급질]스크립트 오류 팝업에러 떠서 미치겠어요. 4 아짱나 2009/08/13 405
481528 요즘 광명 집값? 1 tsmark.. 2009/08/13 731
481527 좀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1 축의금문제 2009/08/13 250
481526 수려한 기초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1 기초화장품 2009/08/13 1,298
481525 [펌] 배우 정진영씨가 쓰신 글입니다. 42 깜장이 집사.. 2009/08/13 1,814
481524 요즘 특ㄹㅖ로 대학가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2 ... 2009/08/13 445
481523 하루 걷기 1시간씩 하는데요.. 20 저에게 힘을.. 2009/08/13 2,670
481522 아래 부부의사님 글보니 저도 생각나는 사람이..;; 6 ........ 2009/08/13 1,481
481521 읍..집 밖인데 머리 떡졌을 때 ㅠㅠ 10 머리떡진녀 2009/08/13 1,218
481520 나이먹으면서 변하는 입맛... 2 신기해 2009/08/13 461
481519 진보신당 "김민선 광우병 발언 소송은 치졸한 화풀이" 3 세우실 2009/08/13 163
481518 [시론] 김민선과 오프라 윈프리 / 조국 7 조국사랑 2009/08/13 428
481517 중저수준의 호텔에서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면..? 7 반지 2009/08/13 649
481516 돌잔치장소 추천바랍니다~ 초보엄마 2009/08/13 104
481515 한살림 총명탕이나 십전 대보탕 어떤가요? ... 2009/08/13 355
481514 흑마늘 한다고 밥통에 넣어놨더니... 냄새가 2009/08/13 699
481513 혹시 콜롬비아산 파넬라 설탕 써보신분~ 1 설탕 2009/08/13 365
481512 학위받는 올케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알로카 2009/08/13 356
481511 노무현 대통령 추모 달력 진행 상황입니다. 15 추억만이 2009/08/13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