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볼 일 있어 나왔다가
지금 아는사람 오피스텔에 잠깐
들러있는데요.....여기서 머리감고
나가는게 개운하겠죠? 이따가도
어디 가긴 가야 해서 감으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귀차니즘 플러스
머리 스프레이라든가 고데기 같은
도구가 일체 없어서 고민이예요.....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겠어요?
머리가 하루만에 떡지다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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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집 밖인데 머리 떡졌을 때 ㅠㅠ
머리떡진녀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09-08-13 12:20:50
IP : 211.54.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8.13 12:23 PM (221.147.xxx.49)안젤리나 졸리도 사용하는 방법!
베이비 파우더를 살짝 이용하시면 떡진거 없어져요.
그대신 하얀 분가루 안남게 머리에 고루? 분배하씨고 잘 털어주셔야 해요2. 가까운
'09.8.13 12:23 PM (222.111.xxx.233)미용실 찾으셔서 산뜻하게 감으시고 예쁘게 드라이하세요
3. 머리떡진녀
'09.8.13 12:24 PM (211.54.xxx.40)베이비 파우더 집에 많은데 여기는
하나도 없네용...혹시 밀가루도 될런지 ㅋㅋㅋ4. ...
'09.8.13 12:27 PM (218.147.xxx.78)아시는분 오피스텔이라면,양해를 구하고,
머리감고 나가세요.
다른데 볼일이 또 남았다면,"개운하게 감고 나간다" 한표!!5. ㅎㅎ
'09.8.13 12:32 PM (221.147.xxx.49)밀가루는 안해봤지만 ㅋㅋ 비추예요 ㅋㅋ
스타일링 기구가 없으시다니 미용실 가서 감고 드라이 하는게 젤 낫겠네요6. 머리떡진녀
'09.8.13 12:36 PM (211.54.xxx.40)저 그냥 감아버렸어요. 미용실 가는 걸
너무 싫어하는 여자라 ㅋㅋ (숱이 없어서 항상
미용사들이 한마디씩 하는게 상처가 되서리 ㅠㅠ)
친구가 아예 샤워를 하라 그러고 나갔는데
머리만 1분만에 샤샤샥....세상이 다시 환해진 기분이예요!7. .
'09.8.13 1:00 PM (115.139.xxx.203)베이비 파우더 해봤다가 잘 안털어져서 난리난적 있어요.
걍 감는 게 최고에요8. ㅎㅎ
'09.8.13 1:20 PM (221.147.xxx.49)소량으로 넓게 해야 잘되요
저도 가끔 애용하는 방법인데 아주 소량으로 부분부분 해주면 티안나게 잘된답니다 ㅋ9. 으하하하
'09.8.13 7:26 PM (79.89.xxx.208)밀가루 절대 안 될것 같은데요...
떡진 머리 + 밀가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 ```
'09.8.13 10:01 PM (203.234.xxx.203)뙤약볕 대낮에 밀가루 바르고 나갔다가 부침개 냄새나면 어쩐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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