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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보지마세요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09-08-13 12:41:04
조니뎁을 믿고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을 인정하기에
영화보로 갔죠 퍼블릭에너미
네이뇬에서 평도 열심히 읽어 봤는데
괜찮아서 큰 기대는 없이 가서 봤는데

이런 리언 내 평생 영화 보다가 나온거
처음입니다 그래도 뭔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다가
1시간 이상 보다가 도저히 짜증나서
재미 너무 없습니다 이 영화 보실 분 차라리 저를 불러서 커피 한잔 사 주시면
제가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 드리겟습니다 보지 마세요
IP : 61.81.xxx.8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8.13 12:41 PM (125.131.xxx.175)

    감상은 사람마다 다를진대..... 보지 말라고까지 하실 이유는;;;;;;;;;;;;

  • 2. ㅎㅎ
    '09.8.13 12:42 PM (59.18.xxx.124)

    뎁 형님, 베일 오빠 나온다고 해서 보러가자 약속했는데
    그정도 인가요?

  • 3. 세우실님
    '09.8.13 12:44 PM (61.81.xxx.86)

    이유 써 있잖소 그럼 님은 보시던가
    나는 그저 후회 하실타인들의 시간과 돈이
    아까울 까봐 그러지요 님은 가서 10번 100번 보시오

  • 4. 헉 !!
    '09.8.13 12:44 PM (221.143.xxx.192)

    올여름 볼영화없어서 기다리고기다렷는데 ,,,
    조니뎁이랑 크리스찬베일이랑 둘다 보고 싶은데 ㅠㅠ

  • 5. 뭘 또..
    '09.8.13 12:48 PM (121.88.xxx.245)

    세우실님이 심하게 까칠하게 댓글 단 것도 아닌데, 왠 시비조랍니까..
    님은 보시던가..라든가 님은 가서 10번 100번 보시라니..
    마치 내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말 안듣냐? 니 맘대로 해라.. 라는 뉘앙스가 불쾌하네요..

  • 6.
    '09.8.13 12:52 PM (221.147.xxx.49)

    아마 영화가 의외로(?)건조한 사실주의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그런가 보네요.
    영화적인 재미나 매력은 떨어진다는 의견을 봤네요.
    마이클 만의 그야말로 히트작 "히트"에서 보여줬던걸
    이영화에서 기대하면 안되나 봅니다.
    마이클 만 + 이죽일놈의 매력 조니뎁 + 영원한 사랑 크리스찬 베일
    이 조합도 마이클 만의 전작 히트에 가려지나 보네요. 그래도 함 봐보렵니다.

  • 7. 나원
    '09.8.13 12:54 PM (61.254.xxx.129)

    원글님 글은 그런가보다 하고 보다가...
    댓글보고 지나가는 관련없는 사람마저 기분나빠지는군요.
    예의는 쌈싸드셨습니까.

  • 8. 그린키위
    '09.8.13 12:54 PM (218.37.xxx.96)

    ㅎㅎㅎ.....참고하심 되겠네요....^^
    날도 더운데,,,열올리지 맙시당....ㅎ

  • 9. 저도 세우실님
    '09.8.13 12:54 PM (61.81.xxx.86)

    리플 불쾌 해서 그랬소
    사람마다 다른데 왜 니가 나서서 보지 말라 그럴 껏 까지 있냐
    그런 말투 나도 싫소 자게니까 말할 수 있는 글
    그런 리플에 나도 짜증나오
    뭘 또 님도 같이 세우실님 손잡고 가서 같이 나란히 보세요

  • 10. ...
    '09.8.13 12:54 PM (124.53.xxx.113)

    원글님 넘 까칠하신 거 같아요.
    세우실님이 그리 마음 불편한 리플 쓴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감상이 다를 수 있는데 '저는 영 아니었습니다' 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 11. 두번째
    '09.8.13 12:56 PM (59.18.xxx.124)

    리플쓴 사람인데요

    댓글보느라 자꾸 이글 클릭하게 된다능...ㅋㅋㅋ

  • 12. 베일사랑
    '09.8.13 1:00 PM (59.4.xxx.186)

    크리스찬 베일이 저예산 독립영화에도 많이 나왔는데
    전 그런 영화들 정말 좋았어요.
    이것도 저예산 독립영화라고 생각하고 볼래요..^^

  • 13.
    '09.8.13 1:03 PM (221.147.xxx.49)

    저도 베일 사랑 1인으로서 작년부터 기대한 사람인데
    저예산 독립 영화 보다는 좀 티피컬 한다 보더라구요
    솔직히 베일은 터미네이터에도 안나왔음 좋겠어요 ㅜㅠ
    이영화에도 약간 아깝게 나올까봐 걱정 ㅎ

  • 14. 뭘 또..
    '09.8.13 1:16 PM (121.88.xxx.245)

    저도 영화관에서 예고편 볼때마다 내 취향은 아니겠구나.. 싶어서 이 글 클릭했는데, 시나리오가 약한건지 감독 연출력이 약한건지 배우가 연기를 못한건지.. 그런 감도 못 주시면서 냅다 보지만 말라고 하니..
    사실 원글에 큰 불만 없었는데, 댓글이 너무 꼬인 듯해서 불쾌해서 저도 대놓고 달았네요.. 뭐, 보든 말든 내 맘이니 그렇게 내 뱉으셔도 상관은 없는데..
    원글님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현실에서는 실제로 알고 있는 내 친구가 아니었음 좋겠어요.. 넌 보든지 말든지..라니 애도 아니고..

  • 15. 네 저도
    '09.8.13 1:17 PM (61.81.xxx.86)

    뭘또같은 님이랑 친구 할 일 없어요 말 꼬리 물고 늘어지는것도 아니고
    왜인지 충분히 설명 했음에도 그저 말 한 마디 더 해서
    사람 가르치고 말하기 좋아하는 분 저도 싫으니 됐고요 고마워요 친구 안해줘서요

  • 16. ...
    '09.8.13 1:31 PM (121.168.xxx.229)

    어머머...
    오늘 말복이라 날씨가 더워 불쾌지수가 많이 오르셔서 그러나..
    원글님...
    새우실님 댓글이 기분 나쁘셨어요?

    그렇다고.. 님 기분 나쁜 것에 몇 배는 더 퉁명스럽게 반응하셔서
    원글 마지막 구절이 귀여워 호감가다가...
    님 댓글에 비호감으로 옮겨가네요.

    기분 나쁘셔도 릴랙스 해주세요.

    내가 불쾌하다고 남도 불쾌하게 만들 작정으로 응수를 하면...
    그게 바이러스처럼 퍼져서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
    댓글 보다... 기분 안 좋아지거든요.

    커피 한 잔에 재미있는 얘기 많이 해주실 수 있다는 분이...
    이렇게 금새 버럭하시면 안되잖아요... ㅎㅎㅎㅎㅎ

    어쨌건 님 충고대로.. 전 이 영화 위시리스트에서 뺄려구요.. ^^

  • 17. 윗님
    '09.8.13 1:34 PM (61.81.xxx.86)

    그러니까 내 말이요
    자꾸 발끈하게 리플 다는 사람들 보니까 저 그랬나봐요
    근데 제가 웃낀 이야기 준비하고 글 올리려 했는데요
    기분 상해서 안하려고요
    진짜 웃낀 이야긴데..

    올리지 말아야지 웃껴 드릴라고 했는데

  • 18. ...
    '09.8.13 1:59 PM (122.34.xxx.177)

    원글님.
    영화가 왜 재미없는지 이유가
    원글안에 아무리 읽어도 없는데요.
    제가 이해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 19. 영화평중
    '09.8.13 3:45 PM (119.149.xxx.167)

    cgv20자평은 믿을만합니다. 방금 보고 왔더니 다들 지루하네 이런영화 첨이다 중간에 나왔다....등등 평이 별로 안좋네요.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감독작품이 이정도라니,,보더라도 기대없이 봐야겠어요

  • 20.
    '09.8.13 4:00 PM (115.143.xxx.210)

    꼭 한번 봐야겠는걸요 ^^

  • 21. 어제 봤음...
    '09.8.13 4:17 PM (125.184.xxx.51)

    좋은 배우들 믿고 어제 조조로 보러 갔었지요.
    결론은....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없었습니다. 게다가 러닝 타임이 140분.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왔습니다.

  • 22. 전 볼거에요
    '09.8.13 5:23 PM (210.98.xxx.172)

    계속 기다렸던 영화이고..
    좋아하는 배우 조니뎁과 크리스천 베일이 나오므로..
    감독도 배우도 그냥 이상한 영화를 찍지는 않았을 기대감으로 ㅋㅋ
    영화라는것은 정말 개인적인 차이가 너무 커서..
    나에게 재미없는 영화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겐 감동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많죠..
    전 볼겁니다^^

  • 23. ...
    '09.8.13 6:11 PM (114.203.xxx.68)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므로.. 아무리 재미없다 하더라도 재밌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왜 재미없는지 분석을 해주었음 좋았을텐데.

  • 24. 예약했는데
    '09.8.13 6:21 PM (125.177.xxx.139)

    아들애가 캐리비언의 해적과 다크나이트 광팬이라 이번 주말에 보기로 예약했어요.
    원글님 글 읽고 보지 말까 하다가 댓글 다신 거 보고 그냥 보기로 했어요..

  • 25. 뭘 또님
    '09.8.13 8:09 PM (221.146.xxx.74)

    동감.
    전 볼거에요 님 공감
    ㅎㅎㅎㅎ

  • 26. 위의위댓글단이
    '09.8.15 6:32 PM (125.177.xxx.139)

    조금전에 아이랑 남편이랑 보고 왔는데,
    무슨 다큐멘터리 영화도 아니고,,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없었대요.... 그냥 참고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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