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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정선으로 가는데요

놀러가고파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0-07-12 11:02:58
숙박이 결정나고 레일바이크 예약하려고 보니 이미 8월까지 매진이네요.

정선여행 결정했던게 레일바이크 타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는데 ㅠㅠ

50%는 현장예매도 한다지만 14개월 아기가 있어 예매도 무리일것 같아요.

그 외에 정선 여행에서 가보면 좋을곳이나 맛집 추천해주시면 여름휴가에 많은 도움 될것 같네요..

꼭 정선이 아니라도 가면서 오면서 들르면 좋을곳이요..

출발은 서울에서 하구요
IP : 203.226.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선
    '10.7.12 11:23 AM (121.169.xxx.63)

    화암동굴이라고 있는데 아기가 어려서 무서워 할까요?
    폐광을 관광용으로 만든 곳인데,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나왔던 곳이구요.
    강원랜드 밤에 분수쇼 하구요. 하이원 리조트 관광 곤돌라 및 놀이기구 두 가지 있어요.
    그리고 레일 바이크는, 저도 여기서 봤는데, 숙소가 그 근처여서 주인장이 현장예매 표를 구해 줬다고 했는데 한번 알아 보세요.
    맛집은, 고한역 부근에 낙원회관이라고 있는데 유명한 한우집입니다 .맛있어요.

  • 2. ...
    '10.7.12 11:30 AM (114.207.xxx.153)

    레일 바이크 궂이 안타셔도 될거에요.
    저는 정선 레일바이크와 문경 레일바이크 둘다 타봤는데..
    (자의가 아닌 회사 여행으로..)
    그닥 별로였어요. 힘만 들고..
    그냥 다른 관광 하세요.

  • 3. .
    '10.7.12 2:21 PM (211.224.xxx.24)

    저도 정선이랑 문경 타봤는데 문경은 그닥 그랬는데 정선은 아주 좋았어요. 꽃피는 봄에 가서 그랬는지 그거 두 다리로 굴리면서 천천히 자연풍광 감상하고 봄이 아주 짧아서 잘 감상못하고 지나치는데 레일바이크타면서 천천히 감상하니 아주 좋아요. 그리고 정선 거기에 웰컴투 동막골 세트장 있는데도 좋던걸요. 세트장이 좋았다기 보다는 그곳 가보니까 진짜 강원도 답더군요. 첩첩산중.

  • 4. 레일바이크
    '10.7.12 5:24 PM (116.37.xxx.217)

    레일바이크 현장판매분은 거의 새벽에 다 팔리고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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