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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약속>부른 가수 임병수씨요...
어릴때 본 얼굴이랑 똑같네요...
나이 검색하니 60년생이면 쉰이 넘었는데 삼십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제가 좀 좋아라했던지라 무지 반갑더라구요..
당시 노래부를때 메~~~~메~~~~거린다고 염소별명 있었잖아요..ㅋㅋ
이제는 추억의 가수가 되버렸네요...
1. 별이..
'10.7.8 1:39 PM (122.128.xxx.172)유난히도 밝은................................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였죠??
아이스크림 사랑도 있었고.....2. 우리동네
'10.7.8 1:41 PM (211.54.xxx.179)사세요,,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저는 그걸 이사가고 나서 알았네요 ㅠ
전 아이스크림 사랑이 좋아요 ㅎㅎ3. -
'10.7.8 1:43 PM (221.155.xxx.11)중학교때(고딩인가?) 임병수 사인 연습해서
친구한테 선물한적 있어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오늘 이 시간이 가면..
^^4. 맞아요~~
'10.7.8 1:51 PM (110.44.xxx.60)하난도 안 늙었어요.
진정 동안이라니깐요~~
오히려 이전에 그리5. 임병수팬
'10.7.8 2:18 PM (124.80.xxx.219)어릴때의 기억으론 윤형주씨 다음으로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음색도 특이했지만 참 부드러워 보이는 인상이 그때도 좋았었죠.
저는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잔잔하고 부드러운 음색과 가수를요.^^6. 음
'10.7.8 3:35 PM (58.123.xxx.60)저도 엇그제 7080 보면서 남편하고 한말이 저 사람은 지금이 더 좋아보인다고 말했네요
예전에 심했던 음~메 바이브레이션도 심하지 않고 ....
윗님 말씀같이 생활이 단정해 보여 좋았어요.
나이먹으면 젊은날 살아온 인생이 어느정도 얼굴에 나타나잖아요.
더구나 가수는 몸관리를 잘해야 소리도 유지할 수 있고요.7. ㅎㅎ
'10.7.8 5:05 PM (121.131.xxx.57)저희 가게 바로 맞은편이 임병수씨네 가게네요.
근데 얼굴은 한번도 못봤어요.
가봐야하나??^^8. ㅎㅎ님
'10.7.8 6:04 PM (115.140.xxx.112)임병수씨가 무슨 가게 하나요..?
결혼은 했는지도 좀 알려주삼..9. ㅎㅎ
'10.7.8 9:36 PM (121.131.xxx.57)윗님 술집인 것 같아요.
와인이랑 다른 주종들도 함께 파는,,
친구가 지난번에 술 마시러 갔다 그랬거든요.
임병수씨가 합석해서 기타 치고 노래도 부렀다더라구요.
우리 가게에도 왔었다고 그랬다는데 저는 모르겠다는,,,
결혼 여부는 모르겠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