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골프채풀셋트

골프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0-07-08 10:17:09
남편 사주려하는데 어디서 구매하면될까요?
남편도 초보 저도 초보라서요 ㅎㅎㅎ
IP : 175.113.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8 10:34 AM (112.171.xxx.133)

    골프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 2. 골프매니아
    '10.7.8 10:41 AM (116.121.xxx.199)

    제가 골프 구력이 좀 되거든요
    초보들 같은 경우 보면 처음엔 저렴한거 구매하거나 중고 구매하는 경우도 꽤 많더라고요
    근데 하나 구매하면 어차피 5년 이상은 쓴답니다
    골프 꾸준히 하실거 같으면
    아에 좀 좋은걸로 구매하세요
    저렴한거 샀다가 바로 또 크럽 바꾸게 된답니다
    그게 더 낭비인거 같아요
    처음에 아에 좀 좋은거 구매하면 중간에 바꾸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리고 여자는 골프는 못쳐도 골프채는 좀 좋은거 갖고 다녀야해요
    골프 웨어 악세사리 골프채
    그것만 갖추면 50%정도는 먹고 들어간답니다
    말이 좀 모순되지만 요즘은 개나 소나 웬만하면 골프들 거의 다 하니깐
    등산복 같은거 브랜드 없는 골프웨어들 모자들 쓰고 나오는데
    별로 보기 안좋더라고요

  • 3. ㅗㅗㅗ
    '10.7.8 10:57 AM (118.223.xxx.252)

    저희 남편은 강사추천으로 샀네요.

  • 4. 윗님
    '10.7.8 11:07 AM (116.121.xxx.199)

    프로 추천으로 사는거는 비추에요
    프로가 고객 소개하고 리베이트 받는거랍니다

  • 5. 아베골프
    '10.7.8 11:25 AM (119.70.xxx.180)

    한번 인터넷으로 보세요. 거기가 평이 좋고 가격도 비교적 정직하다고해서
    드라이버와 유틸리티샀는데요, 지점들도 많아서 보시고 조회해봐서 구입하세요.

  • 6. ..
    '10.7.8 11:59 AM (75.183.xxx.55)

    첨부터 너무 비싼거 사지 마라 나중에 잘치게 되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적당한 가격 사서 몸에 익히면서 몇년 사용 하시는게 좋아요
    추천하는 것도 다 자기들이 좋아 하는것 위주로 추천 하니까 골프샵에 가서
    적정선 가격으로 만져보고 잡아보고 사는게 제일 좋아요.
    테일러 메이드, 캘러웨이 적정가격 좋아요
    인터넷을 알아보니 미국과 가격 차이도 안나더라구요.
    일제 비싼거 팔면서 아시아 사람 어쩌고 하는데 다 비싼거 팔아 보자는 거로 보이구요
    적정선에서 손에 잡아보고 감기는 걸로 (그립 잡아보면 손에 감기는게 있어요 초보라도)
    구입 하셔서 길들이면 됩니다.

  • 7. 저도 인터넷..
    '10.7.8 1:29 PM (124.50.xxx.190)

    골프 초보인데요. 윗님 말대로 개나 소나 하는 골프, 무슨 고급스포츠라고 브랜드 따져서
    갖춰입어야 하는지. 좋은 자세 나올 수 있는 편한 옷 입으면 되지. 한번도 필드는 안나가봤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갖춰입고, 비싼 클럽가지고 이상한 자세로 어설프게 치는 분들이 더 눈에
    띄어서 눈여겨 봅니다. 구력은 오래된 것 같은데 저렇게 하진 말아야 겠다라는 다짐을
    연습장서 하곤 합니다. 첫 필드 나간 우리남편 옷이 후져서 캐디가 그렇게 무시했나 자책을
    하는 중에 겉멋을 중요시하는 어느 님의 댓글에 맘이 상하는 군요.
    오랫동안 운동 하시려면 중간중간 장비 교환해 주는 건 맞구요. 것도 하나씩 하나씩 바꾸는
    재미도 있답니다. 오프라인이 온라인보다 비싸긴 해요. 비싼 것을 할필요는 없지요.
    클럽따라 실력나오는 것도 아니거든요. 프로들 세계는 틀리겠지만.

  • 8. 인터넷으로
    '10.7.8 2:26 PM (222.120.xxx.72)

    구입하는 게 낫다고 저희남편이 그러던데요. 저희남편이 아주 오래친 건 아니지만,
    한달에 2~3번정도는 필드에 나가는 편이에요.
    저희남편은 중고채를 사서 처음에 시작했고요,
    배우는 중간에 새것 한두개 산 것 말고는 아는 사람들한테서 중고로 샀어요.
    위에 댓글님이 써주신 그 제품, 남편이 저한테 사주려고 했던 건데요,
    풀세트로 사야 싸대요. 저는 누가 쓰던 걸 준게 있는데
    아직 쓸만하긴 한데 빠진게 세개인가 있어서 낱개로 사려면 더 비싸다고
    남편이 풀세트로 구입해 준다는걸 제가 말렸어요. 저는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요.
    그리고 옷같은 건요,,,저희남편한테 남들 시선도 있는데 옷이라도 좋은걸 입으라고 했더니
    옷만 좋으면 뭐하냐면서 집에 있는 싼 티셔츠 입고 다녀요.

  • 9.
    '10.7.8 4:36 PM (114.108.xxx.51)

    일단 너무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중간정도의 수준(넘 어렵나?)으로 클럽을 사세요.
    클럽도 소모품입니다. 비싸고 좋은거 반만년 쓰는거 아니거든요..
    옷도 우리 나라 사람들만 유독 골프웨어브랜드 따지며 입는것 같습니다.
    전 한국에서 아주머니들 골프웨어를 외출복이나 일상복으로 입고 다니시는거 보고 깜놀 ㅠㅠ

  • 10. ..
    '10.7.9 3:33 AM (121.190.xxx.18)

    골프채 한번 사면 10년이상 쓰게 됩니다.
    골프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니 처음에 저렴한거 사면
    자존심 상하니 어쩌니 하면서 비싼 골프채 사들고 옵니다.
    울남편 미즈노쓰면서 드라이브는 테일러 메아드 쓰더군요.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울신랑이 본인거보다 한단계 위에걸로 장만해 주었답니다,
    아무리 봐도 공도 못치니 용품으로 한풀어라고요,
    홈쇼핑에서 파는거는 제발 하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레슨하는 샘한테는 사지 마세요.
    골프샵 몇군데 가시면 갑잡을수 있을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85 고1인 우리아들 172에서 안크네요 15 난쟁이집안 2009/08/08 1,910
479784 찜질방 가고싶은데 1 아들만둘 2009/08/08 298
479783 보통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시 항상 선불로 입금하시나요? 6 궁금이 2009/08/08 431
479782 언론법 날치기 감추려 증거까지… 7 큰일이다 2009/08/08 394
479781 근데 왜 여자는 결혼하면 ,. 28 명쾌하게 2009/08/08 5,650
479780 (근시교정)오래전에 엑시머레이저했다가 재수술 받은 분 있나요? .. 2009/08/08 383
479779 돌아가 데리고 외식 잘 못하는거,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12 돌아가 2009/08/08 1,115
479778 스페인어 읽을 줄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09/08/08 408
479777 줄리엣남편님 전화번호를 어떻게하면 알수있죠? 2 줄리엣 2009/08/08 600
479776 오늘 자게 읽고 난 우리 딸 소감 10 모녀회원^^.. 2009/08/08 1,867
479775 해피*게더 봤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40 뭐죠? 2009/08/08 5,640
479774 코스트코 핫도그(?)랑 불고기 베이크에 계란들어가나요? 1 아기엄마~ 2009/08/08 551
479773 추석 껴서 제주도 여행가면 비쌀까요? 5 ... 2009/08/08 584
479772 서울 대학로에서 울려퍼진 MB소환의 목소리 Olleh~ 5 올레 2009/08/08 620
479771 화이트보드구입할려고 하는 데..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3 아기엄마 2009/08/08 278
479770 꿀에 절인 생강...8개월됐는데.. 먹으면 큰일 날까요? 4 오리무중 2009/08/08 651
479769 눈에 좋은 영양제 추천~ 2 시력. 2009/08/08 613
479768 애들 교복 상의 빨간 고무장갑 얼룩제거 방법 서영맘 2009/08/08 445
479767 못생긴뇬은 밖에 돌아다니지말라며... 10 흠... 2009/08/08 2,129
479766 남편이 갑상선암이래요. 정보 좀... 5 휴우 2009/08/08 1,608
479765 음식물로 얼룩진 넥타이의 세탁방법은? 2 마음만 현모.. 2009/08/08 533
479764 해운대 놀러가는데 센텀호텔을 묵으려고해요 바닷가와 거리가멀까요? 8 부산사시는분.. 2009/08/08 910
479763 스팀청소기를 살려는데요... 1 조삼모사 2009/08/08 214
479762 광주광역시에서 환갑잔치 할만 곳 추천해 주세요. 4 환갑잔치 2009/08/08 797
479761 엠사 유리용기로 된 후추밀 써보신분~ 1 후추밀 2009/08/08 195
479760 아파트 리모델링할때요... 5 잘몰라서.... 2009/08/08 821
479759 홈쇼핑서 엄앵란씨 김치 지금 파는데요.. 7 김치 2009/08/08 2,005
479758 용산역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봤어요 38 ,,, 2009/08/08 7,972
479757 국가대표^^* 10 영화 2009/08/08 1,127
479756 드럼세탁기 세제, 일반에 써도 되나요? 4 w 2009/08/08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