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1인 우리아들 172에서 안크네요

난쟁이집안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09-08-08 18:17:08
양쪽집안이다 작습니다

제남동생은 키가작아서 군대를 가지않았을정도로다들 작습니다

애들아빠키는 163
저는 울집에서 거인이라고할정도로 큰키인데 160
딸아이 고3 162

고1인 아들녀석이 172에서 몇달동안 크지않네요

작년과 재작년 이년동안  엄청컸어요
25센치정도 컸거든요

그런데 이젠 한 5개월정도부터는 키가 크지않네요
많이 안바라고 175까지만커주면 좋겠는데 ㅠㅠ

먹기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히하고하는데

더 크겠지요
여기서 멈추지는않겠지요
답답합니다  
IP : 121.151.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8 6:21 PM (221.140.xxx.169)

    아이구 172를 갖고 난쟁이라고 하시면 안 되지요.

    밖에 나가 보세요. 170 안 되는 남자들도 널렸습니다.

    따님 162도 딱 적당한 걸요, 뭐...

    게다가 아빠 키를 보면 자식들 농사는 정말 대박나신 듯!!!

  • 2. 키는
    '09.8.8 6:21 PM (220.126.xxx.186)

    유전 아니고요
    청소년기에 많이 먹으면 정말 엄마 아빠보다 클 수 있어요.......
    우유...500미리 매일 먹고 밥 굶기지 마시고 하루세끼 고기 반찬 먹어보세요
    키 190됩니다;;

  • 3. ..........
    '09.8.8 6:34 PM (211.201.xxx.127)

    우유..고기...치즈..멸치...열심히 먹이세요...그럼 클꺼예요.

  • 4. ^^
    '09.8.8 6:51 PM (121.131.xxx.56)

    172가 요즘엔 작은키인가봐요
    양쪽집안 작은경우치고는 많이 큰것 같은데요

  • 5. ^^
    '09.8.8 7:12 PM (125.184.xxx.42)

    남자들은 20살까지 큰다고 하죠?
    아직 고1밖에 안되었는데,,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세요^^

  • 6.
    '09.8.8 8:09 PM (124.136.xxx.147)

    아들도 고1인데요.
    얘는 지금껏 그렇게 한꺼번에 크지 않고
    1년에 5센치정도씩 크더라구요.
    그것도 작년부터는 한 1~2센치정도밖에는 안크네요.
    지금 한 175정돈데
    앞으로 3~5센치 정도는 더 자랐음 하는게 바램입니다.

  • 7. ...
    '09.8.8 9:06 PM (211.213.xxx.65)

    한의원에가서 성장탕인가..뭐 그런것도 함 알아보세요..저희 사촌아이.... 아버지 키가 많이 작고... 그리고 좀 키가 안클것 같은 아이였는데... 그걸 두첩이나 먹고 그 당시에 우유. 먹고 수영도 시키고...엄청 노력을 해서 큰 사촌 아이가 있거든요..

  • 8. 그 정도면.
    '09.8.8 9:22 PM (114.207.xxx.117)

    원글님 부부가 다 키가 작으신데 아이들은 그래도 꽤 컸네요.
    저도 친정쪽은 다 키가 엄청 큰데
    시집쪽이 난쟁이 수준이어서(시어머니 , 시누이가 다 150도 안되거든요) 아이 키가 무척 걱정됩니다.(유치원에서 제일 작아요)
    염장 지르는게 아니고 원글님 자녀 정도만 커도 걱정 안하겠어요ㅡㅡ;;
    그리고 시집쪽 조카도 제 엄마 닮아서 늘 반에서 1번이었는데 고등학생 되니까 170을 넘어섰어요.
    남자들은 보통 21살까지 큰다고 하쟎아요. 175 정도는 너끈히 넘을걸요.

  • 9. 저도
    '09.8.8 9:28 PM (125.133.xxx.175)

    울 아들 4cm만 더컸으면 좋겠어요.
    고1때 176이었는데 지금 고3 그대로네요....

  • 10. ..
    '09.8.8 10:50 PM (125.177.xxx.49)

    그 정도면 솔직히 부모님에 비해 많이 큰거고 그 나이 또래 비해서도 작은거 아니에요
    아들은 앞으로도 한참 더 클테니 걱정마세요
    우리도 그닥 큰키가 아니라 걱정이에요

  • 11. 추억만이
    '09.8.8 11:06 PM (118.36.xxx.185)

    전 고1때 152cm였습니다
    그 뒤로 1년에 10cm 넘게 크더라구요?

  • 12. .
    '09.8.9 1:12 AM (124.54.xxx.18)

    유전에 비하면 따님이나 아드님 그 나이에 비해 키가 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조급하신 것 같아요.

  • 13. ..
    '09.8.9 1:55 AM (121.88.xxx.118)

    유전적으로 작을 확률이 크긴 하지만
    제 남편이 180인데 고 2.3학년때 마구 컸다고 하네요
    고 1때까진 그리 크지 않았는데 콩나물처럼 쑥쑥 컸다구요
    정 궁금하시면 병원가서 성장판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 14. ^*^
    '09.8.9 8:54 AM (118.41.xxx.99)

    유전적 요인으로 보면 성공이네요. 남자는 장가 가서도 키가 큰다고,,,

  • 15. 우아
    '09.8.9 10:58 AM (125.188.xxx.27)

    중이인 울 아들..지금 176인데..
    앞으로 얼마나 크려나..
    고등학교가서도 크면..
    근데..공부는 영..휴...
    전 키걱정보다...공부가...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85 고1인 우리아들 172에서 안크네요 15 난쟁이집안 2009/08/08 1,910
479784 찜질방 가고싶은데 1 아들만둘 2009/08/08 298
479783 보통 온라인으로 물건 구매시 항상 선불로 입금하시나요? 6 궁금이 2009/08/08 431
479782 언론법 날치기 감추려 증거까지… 7 큰일이다 2009/08/08 394
479781 근데 왜 여자는 결혼하면 ,. 28 명쾌하게 2009/08/08 5,650
479780 (근시교정)오래전에 엑시머레이저했다가 재수술 받은 분 있나요? .. 2009/08/08 383
479779 돌아가 데리고 외식 잘 못하는거, 다들 그렇게 사는거죠? 12 돌아가 2009/08/08 1,115
479778 스페인어 읽을 줄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09/08/08 408
479777 줄리엣남편님 전화번호를 어떻게하면 알수있죠? 2 줄리엣 2009/08/08 600
479776 오늘 자게 읽고 난 우리 딸 소감 10 모녀회원^^.. 2009/08/08 1,867
479775 해피*게더 봤는데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40 뭐죠? 2009/08/08 5,640
479774 코스트코 핫도그(?)랑 불고기 베이크에 계란들어가나요? 1 아기엄마~ 2009/08/08 551
479773 추석 껴서 제주도 여행가면 비쌀까요? 5 ... 2009/08/08 584
479772 서울 대학로에서 울려퍼진 MB소환의 목소리 Olleh~ 5 올레 2009/08/08 620
479771 화이트보드구입할려고 하는 데.. 고민이 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3 아기엄마 2009/08/08 278
479770 꿀에 절인 생강...8개월됐는데.. 먹으면 큰일 날까요? 4 오리무중 2009/08/08 651
479769 눈에 좋은 영양제 추천~ 2 시력. 2009/08/08 613
479768 애들 교복 상의 빨간 고무장갑 얼룩제거 방법 서영맘 2009/08/08 445
479767 못생긴뇬은 밖에 돌아다니지말라며... 10 흠... 2009/08/08 2,129
479766 남편이 갑상선암이래요. 정보 좀... 5 휴우 2009/08/08 1,608
479765 음식물로 얼룩진 넥타이의 세탁방법은? 2 마음만 현모.. 2009/08/08 535
479764 해운대 놀러가는데 센텀호텔을 묵으려고해요 바닷가와 거리가멀까요? 8 부산사시는분.. 2009/08/08 910
479763 스팀청소기를 살려는데요... 1 조삼모사 2009/08/08 214
479762 광주광역시에서 환갑잔치 할만 곳 추천해 주세요. 4 환갑잔치 2009/08/08 797
479761 엠사 유리용기로 된 후추밀 써보신분~ 1 후추밀 2009/08/08 195
479760 아파트 리모델링할때요... 5 잘몰라서.... 2009/08/08 821
479759 홈쇼핑서 엄앵란씨 김치 지금 파는데요.. 7 김치 2009/08/08 2,005
479758 용산역 앞에서 끔찍한 광경을 봤어요 38 ,,, 2009/08/08 7,973
479757 국가대표^^* 10 영화 2009/08/08 1,127
479756 드럼세탁기 세제, 일반에 써도 되나요? 4 w 2009/08/08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