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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결과보고 부모님 한마디 쓰라는데

뭐라하나요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0-07-07 11:27:28
기말고사 시험지 가져와서 보고 싸인하고 부모님 한마디 쓰라고 하네요

아이 선생님은 아주 사소한 시험조차도 꼭 한마디씩 쓰라하더군요

이번에 그냥 중상정도 보았는데

할말이 없길래

" 최선을 다했으면 된거야"  그냥 이렇게 썼는데

넘 이상한가요
보통 어떤말을 쓰시나요
IP : 180.71.xxx.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7 11:30 AM (122.32.xxx.63)

    그냥 '2학기에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싸인 했어요.
    일종의 부모가 봤다는 확인 같은 거겠죠..

  • 2. ...
    '10.7.7 11:30 AM (121.160.xxx.58)

    그 란은 학부모가 담임에게 전하는 메세지 아닌가요?

    저희애 담임은 지난 중간고사때는 일단 통신란 써 온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애들을 잡았었어요. 선생님은 다 가르쳐줬는데 무슨 지도편달을 하라고 써오느냐고요.
    이번 기말고사때는 아예 애들을 교육시켰네요.
    우선 선생님께 감사 인사하고, 못한 과목은 앞으로 집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써오라고 하셨대요.

  • 3. 참내
    '10.7.7 11:35 AM (222.101.xxx.41)

    ... 님 담임샘은 자기한테 감사인사하라고 시킨건가요?

  • 4. ㅋㅋ
    '10.7.7 11:40 AM (122.42.xxx.97)

    ...님
    제가 그랬어요
    아이가 너무 형편없는 점수 받아왔는데 적어 오라고 해서리

    선생님 바쁘시더라도 좀 더 지도편달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요렇게 적어 보냈어요

    저는 공부는 학교에서
    건강은 집에서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라서리....

  • 5. ...
    '10.7.7 11:42 AM (121.160.xxx.58)

    네,
    중간고사때는 저희애는 그 통신란때문에 스티커 받았습니다.
    못 써 온애들은 부모님 흉 대신 들었구요. 이 무슨 망발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항상 큰 애 때부터 그 통신란 시작은 '선생님 지도에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고 한 줄 덧붙이기를 아이지도 방향 즉 차분하게, 깊이있게, 스스로,,시키겠다고 씁니다.
    이번에는 과목을 꼭 짚어서 썼네요.

  • 6. -
    '10.7.7 11:50 AM (221.155.xxx.11)

    그곳에 담임한테 전하는 메세지 칸이였나요?
    전 지금껏(4학년) 우리 아이한테 쓰는거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 뭐 이런 식으로 썼는데...
    근데 그것 가지고 아이들이 혼나기도 하는군요.ㅠ

  • 7. 저도
    '10.7.7 11:53 AM (121.161.xxx.170)

    아이한테 하는 말을 써왔는데...
    그래도 선생님도 보실 거니까
    못 봐도 격려 위주로 써 줬어요.

  • 8. 원글
    '10.7.7 11:54 AM (180.71.xxx.79)

    시험보고 부모가 아이에게 느낀점 쓰는거 아닌가요
    그게 선생님에게 한마디 쓰는건가요
    우리아이가 시험봤는데 선생님께 뭘 말하라는건지
    아이에게 시험보고 나서 결과 보고 부모가 느낀점 쓰는거 아닌지

  • 9. 존재감제로
    '10.7.7 11:50 AM (118.220.xxx.60)

    저도 그것 때문에 난감했었는데요.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하는건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나온 아이에게 칭찬의 말을 써야하는건지 몰라서 고민했었어요.
    참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생각이 많아요. ㅎㅎ
    그래서 "참 잘했어요" 써서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한심하다는듯 웃었어요.

  • 10. ???
    '10.7.7 11:57 AM (116.121.xxx.163)

    헉...저도 아이가 성적표보고 한마디 적어오라하시더라...
    그래서 그냥 시험공부하느라 고생했어...사랑해...이렇게 적었는데..
    이게 아니었나요?
    선생님께 할 얘길 적는거였나요?
    그럼 학교라고 란이라도 만들어 주던가...
    암것도 없는데...적으라고 말로 전해주지 참.....

  • 11. 지금32살
    '10.7.7 11:56 AM (61.253.xxx.102)

    저 초딩2학년 때도 그거 있었는데요. 아마 제 점수가 70점대였을거예요.
    32살 됐지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게. 저희어머니가 성적표보고 말그대로 봣다 see의 의미로 "잘 봤습니다"라고 적어주셨는데,
    학교 담임샘이 70점이 뭐가 잘 본거냐며 너희 엄마는 정신이 제대로 박혔냐며 노발대발.
    그 담부터 그냥 제가 도장 찾아서 슬쩍 찍어갔습니다 ㅠㅜ.

  • 12. 하하
    '10.7.7 12:02 PM (121.161.xxx.170)

    32살님, 너무 웃겨요...ㅋㅋ

  • 13.
    '10.7.7 11:58 AM (114.205.xxx.182)

    샘이 일일이 다 보시진않을거라고 봅니다만..
    부모님이 성적표를 봤다는 일종의 확인이죠.

    부담없이 쓰시면 되지않을까요?
    참잘했어요..좋은말아닌가요?위에분..짧게 글쓰기가 얼마나 힘든건데
    남편분보고 쓰시라고하세요,,앞으론주욱~^^

  • 14. 저는
    '10.7.7 12:35 PM (210.98.xxx.61)

    우리 애도 싸인받고 부모님 한말씀 적어오라고 했더라구요

    저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아이가 혼자 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좋은 성적을 낸 우리아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한학기 동안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렇게 썼어요..

  • 15. ..
    '10.7.7 12:55 PM (119.70.xxx.40)

    저는..


    점수를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야(제 아이이름) 정신 좀 차리자..


    라서 써보냈습니다... -_-

  • 16.
    '10.7.7 1:33 PM (59.12.xxx.90)

    뭐라고 쓸까요?
    "열심히 안 하니 바로 티가 나는구나..."
    요렇게 쓸까요?

  • 17. ..
    '10.7.7 2:42 PM (58.148.xxx.2)

    지난번 성적이 너무 엉망이라 .. 도저히 쓸말이 없더군요.
    평소에도 뭐라써야될지 난감하던데 뭐 항상 선생님 수고하셨단 얘기아니면 집에서 더 열심히 시키겠단 얘기.. 너무 뻔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솔직히 썼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 18. 새단추
    '10.7.7 8:47 PM (175.117.xxx.94)

    전 항상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써서 보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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