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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버티칼이나 선반 철거해서 가져가는것이 맞는지요????

정답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0-07-06 11:52:34


집을 산 사람은 지금 상태 그대로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붙박이 장 까지도 달려있는거라 자기네꺼라 생각하는통에 넘어갈뻔 했습니다.

왠만하면 집에 맞춰서 설치해놓은 버티칼이나 선반은 그대로 두고싶읍니다만

워낙 빠듯한 살림이라 철거해서 이사한 집에 설치하고 싶은데 맞는지요

계약서엔 버티칼이나 선반 내용 없습니다.

IP : 121.160.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6 12:00 PM (121.169.xxx.16)

    살림살이 있던거니 다 두고나가라지요 왜?
    그 집 구입하실 때 원래 있던 붙박이장은 놔두는 것이 맞고, 버티컬은 뗘가셔도 될 것 같아요.

  • 2. 계약서에
    '10.7.6 12:00 PM (58.126.xxx.48)

    명시되어 있을텐데요.
    현 상태 그대로..버티컬이나 커텐은 소모품이니 가져가심이..
    그러나 선반은 떼어내면 흠이 나니 아니라고 보구요.

    아님 들어오시는분이랑 상의해 보심이 뒷말이 없답니다.

  • 3. ..
    '10.7.6 12:07 PM (121.181.xxx.10)

    선반.. 시중에 파는거 말씀이시죠??
    저희는 전세였는데.. 뒤에 올 세입자가 저희거 두고 나가라 그래서.. 깜놀한 적 있네요..
    계약할 때 혹시나 싶어서 다 얘기 했는데두요..

  • 4. 정답
    '10.7.6 12:08 PM (121.160.xxx.11)

    집 사신분과 통화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댓글읽고 말빨 생겼습니다.
    제가 워낙 생각만 가득하고 말빨이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 5. 점 두개님
    '10.7.6 12:10 PM (58.126.xxx.48)

    전세랑 매매는 경우가 다르답니다.

  • 6. 매매라도
    '10.7.6 12:34 PM (211.200.xxx.200)

    붙박이장, 버티칼 다 가져가셔도되요.
    선반도 가져가셔도 되요.
    대신 메꿈은 확실히.
    매매로 새로 사면 자기 취향껏 꾸미고싶기때문에 웬만한건 다 가져가라고들 하던데...
    아님 새로 이사오는 사람한테 파는건데 그걸 그냥 두고가라고 하는 사람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것 같아요.
    매매시 현상태로 매매란 말은 아파트 분양당시의 조건에 준하는거예요.
    붙박이장, 거실장, 식기세척기,가스오븐, 김치냉장고등이 분양당시에 표함된거라면 두고가야해요.
    현상태로 매매라 다 두고가라하면 식탁, 쇼파 다 두고가란말인가요?

  • 7.
    '10.7.6 12:43 PM (58.126.xxx.48)

    현재 상태 그대로..알고 계시면서 식탁등 운운은 뭥미??

  • 8. 간단
    '10.7.6 2:47 PM (58.227.xxx.121)

    그 집이 처음 지어져서 입주 당시에 포함되었던 물건들은 두고 가야 하구요.
    그 이후에 추가로 설치한 것들이면 다 가져가도 됩니다.
    붙박이장도 원래 입주시에 시행사가 공사한 것이면 두고 가야 하지만
    살면서 설치한 것이면 당연히 가져가는 것이구요.
    별 특이한 세입자를 다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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