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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온 아이들 간식 뭐 주세요?

간식공유해요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0-07-06 11:43:07
밑에도 잠깐 아이간식얘기가 나왔네요.

저도 직장때문에 아침에 간식챙겨두고 나오는데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 혹시 상하지 않을까싶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선선할땐 감자 버터구이,김치볶음,꼬마김밥,스파게티등을 볶음팬에 뚜껑덮어 놔두면 아이가 와서 가스불에 잠깐

데워먹곤했는데 요즘엔 상할까봐 좀 망설여지네요.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잘 안먹기도 하구요,큰 팬이 들어가기에는 공간도 부족하네요.

샌드위치, 과일말고 간식거리 있음 좀 알려주세요

전 직장 다녀서 간식 못 챙긴다고 미안해하진 않아요, 아니 그러지 않으려구요.

엄마도  엄마일 열심히 하고 있으니 너도 네 일 열심히하고 엄마가 바쁜와중에도 간식챙기니 고마운줄 알라고

가끔 얘기합니다. 애들도 지금은 많이 컸구요 ㅎㅎ
IP : 121.150.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0.7.6 11:46 AM (125.178.xxx.192)

    떡. 감자.고구마 삶은거.
    삶은달걀.
    잘 주네요.
    참치랑 옥수수로 한 전도 잘 주구요. 직장맘이심 냉장고에 뒀다가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라도 해도 좋을듯.

  • 2. ..
    '10.7.6 11:49 AM (211.49.xxx.120)

    전 만두 종류 잘 해줘요.
    냉장실에 물만두 찐만두 준비해놓으면 물만두는 라면 끓이듯이 물이 끓으면 넣어서 삶은후 물빼서 먹으면 되구요. 찐만두는 전자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먹음 되구요.
    가끔 시리얼이나 식빵두 준비해놔요. 시리얼은 우유랑 먹으면 되구요. 식빵은 토스터기에 넣었다 잼발라 먹으면 되구요.
    맥반석 계란이나 방울토마토같은 과일은 준비해서 냉장실에 넣어놓으면 알아서 꺼내 먹구요.
    떡도 가끔 준비해 놓네요. 가끔 너겟같은것도 준비해 놓기도 하구요.

  • 3. .
    '10.7.6 11:51 AM (121.178.xxx.39)

    전 부추전 ,라이스버그,토마토주스

  • 4. 구절판님^^
    '10.7.6 1:23 PM (119.193.xxx.228)

    그냥....... 존경합니다 ㅋㅋㅋ

  • 5. ..
    '10.7.6 2:14 PM (59.9.xxx.220)

    저희집은 음료는 복분자 씨빼고 걸러서 요구르트에 타서 멕이구요
    샌드위치나 감자 삶은거.. 비스켓 위에 과일이나 쨈 얹어서 주고
    꼬막도 삶아주고
    잔치국수도 해주고 우동도 해주고 화채..뭐 그때 그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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