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챕터북?리더스?런투리드? 이런게 다 뭘까요~?

[왕초보]

초등2 맘인데요.

당췌 저런게 무슨 책인지 알 수가 없네요.
수준은 어떤건지..
어떤 내용들로 되어 있는지..

제가 알고 있는 영어책이라곤
제이와이북스에서 나온 노부영? 이런 책이거든요.

에고.. 좀 도와주세요.

[...]

노부영은 유아들이 보는 동화고 노래로 듣고 따라 부르게 되어 있죠.
거기서 한 단계 위로 올라가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한글 배울 때 읽기 독립 하면 읽는 쉬운 영어로 된 책들을
있는데.. 그 책들이 챕터가 나눠져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게 챕터북이예요.
챕터북은 미국 아이들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나눠어 져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공부한 아이들 같은 경우 미국에서 권장하는 독서연령보다 낮은 수준의 책을
읽어요.

런투리드는 아이들이 어느 정도 사이트워드가 익숙해지면.. 그 단어 수준에서
사회, 과학, 등등 분야별로 그 주제에 맞는 이야기로 4-5장 한 두 문장 수준으로
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읽기 독립을 시작한 초보를 위해 만든 교재이지요.

더 자세한 설명은 쑥쑥닷컴이나.. 키다리샵.. 문진,.. 킴앤존스 홈페이지에 가서 보시면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