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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마다 왜그러는지?
형제들다하고 남해여행계획잡고있어요
엊그제 매형이랑 장레식장에 갔다가 우연히 휴가이야기를했나봐요
또,,,?올해도 자기애들 현재대학생,초등생 또 끼워주면 안돼냐구요,,,우라질
이곳에 온지 6년째인데 휴가때마다 자기애들 데리고 어디좀 놀러갔다오래요
대체 자기내들은 뭣하고 남편이 바쁘면 엄마는뭐하는지 매일 집에서 컴중독에 빠져서
헤어나질못해요
차있겠다 왜우리가 데리고 가야하는지 그래서 제가 싫다했어요
왜꼭 휴가때면 우리개인스케줄이 없냐고?꼭 미리물어서 자기애들좀 데리고가라고,,,
울애들은 남자애들이라서 나이도 그렇고 안맞는데 대채 왜그러는지
그래서 오늘 확 짜증냈더니 휴가안간다고 큰소리치고 난리를치는거예요
자기집조카들 안끼워주고 그럼 휴가때 지조카들데리고 놀러간다면서,,
그러라했어요 뭐 차없음 못가나저도 맞받아쳤죠
자기핏줄은 얼마나 끔찍히도 생각하는지 지누나랑 저랑 선택하면 누나를선택한다네요
기가차서 참나 피가 안섞였다나요?참,,,눈물나더군요
지금 참난감해요 어덯게해야할지 평소때도 도움도받고그러는데 의사라서 그건그거고 그렇게생각이 드는데요
참나,,,그렇게되면 차도랜트해야하고 두대갔다 움직이려하는데 랜트하면 휴가때는 가격이 두배정도죠
짜증나요 진짜 다른지역으로 이사가고싶어요
자기내 누나네나 좀 잘못이야기하면 어찌나 핏대새우는지 무서워서 말도못해요
전 참 소심형이라서 싫다는말도 그리잘하지못하고 잘참는성격이라서 결정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인간관계 정말싫어요
1. 근데요
'10.7.4 12:21 AM (121.125.xxx.74)남편이 남 편이면 방법이 없어요. 진짜로....
2. ㅇ
'10.7.4 12:30 AM (125.186.xxx.168)대학생이 친척들이랑 함께 가고 싶어할까요?
3. 남편이
'10.7.4 12:36 AM (211.107.xxx.212)남편이 휴가를 조카들과 보내기 원해서 그런걸거예요.
남편이 원하니 매형이나 누나가 보내는 거지요...
남편이랑 조카들이랑 휴가 갔다오라고 하시고
님은 님 애들 데리고 친정휴가 다녀오세요.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요.4. 또 휴가때가
'10.7.4 12:42 AM (116.212.xxx.144)아니예요 솔직히 조카오면 제가 넘피곤해요 간식이며 반찬이며 다챙겨주고갈때는용돈까지
이상하게 남편은 자기가 원해서 데려오고해도 무지 피곤해해요 가만보니 싫다고는못하고
제게 다떠넘기는거예요 그리고 자긴나가버리거든요 이런식이예요
위에 원글도 싫다고는못하죠 그자리에서 하지만 무지 피곤해해요
그러면서도 도피할려는몸짓이 제눈에보여요 자기도 싫은거죠
조카를 데리고논다고나 어디를꼭가야한다는 부담감 남자들 좋아하지는않죠
그러면서 마지막엔 좀 안왔음좋겠다 그래요5. 눈에는눈
'10.7.4 12:51 AM (122.38.xxx.203)님이 선수치면서 조용히 맞받아치세요...
조카들 오면 님이 먼저 아이들 데리고 영화를 보러 가거나
하루 종일 놀이동산에 가시든지요.
휴가때는 윗님말씀처럼 아이들 데리고 친정휴가 갔다오고요,
남편보고 조카들이랑 휴가 재미있게 보내라고
즐겁게 웃으면서 보내주세요.6. ..
'10.7.4 12:53 AM (211.107.xxx.212)"그래서 오늘 확 짜증냈더니 휴가안간다고 큰소리치고 난리를치는거예요
자기집조카들 안끼워주고 그럼 휴가때 지조카들데리고 놀러간다면서,,
그러라했어요 뭐 차없음 못가나저도 맞받아쳤죠
자기핏줄은 얼마나 끔찍히도 생각하는지 지누나랑 저랑 선택하면 누나를선택한다네요
기가차서 참나 피가 안섞였다나요?참,,,눈물나더군요"
원글님 윗 댓글 보니 답답..
그냥 남편이랑 조카들이랑 휴가가게 냅둬요~~
속 끓이지 마시고요~~~7. ..
'10.7.4 12:57 AM (121.157.xxx.253)꿑까지 우기세요.친정 식구 가는데 시누아이들 데리고 가기 싫다고
우기는데 그래도 싫다면 돈이 들더라도 남편 제외 시키고 다녀 오세요.
그집 남편은 강한 충격을 몇번 당해야 정신 차릴거 같으네요.
다음을 위해서 님이 강하게 나가세요.
그집 시누네도 한두번 거절 당해야 애들 안맡깁니다.
남편 제하고 다녀오세요.8. .......
'10.7.4 1:14 AM (180.64.xxx.98)이번에는 님이 좀 신랑 한테 떠 넘기세요..그래야..힘든줄 알고 휴가때 조카들 안데리구오죠..
신랑하고 조카랑 보내버리면 머 괜히 님도 가족휴가 못즐기구 가정불화만 생기니까..이번휴가때..머리를 잘쓰셔서..남편이 해야되게끔 ..아시죠?? 머라구 궁시렁대면..당신이 데리구 왔잖아요~ 당신이 알아서 할줄알았다..머 이런식으로..화이팅~9. 시누님께
'10.7.4 1:08 PM (110.9.xxx.43)전화하세요 1년전부터 친정아버지 위해서 형제들과 돈 걷어왔다고 정 방법이 없으면 남편과 조카들 따로 여행보내겠다고.
시누도 무슨 생각이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