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진 박 10년지기 김우빈씨 증언 및 유진 박 관련 게시물 몇 가지....

세우실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09-08-02 01:05:37
"옆에서 거드는데 유진박 의사라 할수있나"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①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244767127&type=1&TVEC

"유진박 노예계약, 터질게 터졌다" - 유진 박 10년지기 김우빈씨 증언②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0117575879294&outlink=1

"어린아이같은 유진박, 돈벌이 악용됐다"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③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581181939&type=1

"유진박, 휴식과 보호가 급선무" - 유진 박 10년지기 K씨 증언④
http://stock.mt.co.kr/view/mtview.php?no=2009080117581783228&type=1





1, 3, 4번에서 K씨라고는 하고 있지만 2번 인터뷰에서 "김우빈"씨라고 써 놓은 바 -_-

저도 인터뷰의 신빙성 면에서 실명을 그냥 쓰겠습니다.

일단 인터뷰가 사실인지 (즉, 10년지기 김우빈이라는 사람이 사실인지) 그건 둘째치고

말은 다 옳네요. "휴식과 보호가 급선무"고 실제로 강압에 대한 의혹이 있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매니저 없이 영어로 인터뷰해야" 했던 게 맞고...........

그리고 이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어머니도 이상하군요...............

지금 상태로는 어머니에게 덜컥 보내도 달라질 게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이런 인터뷰 기사가 나왔습니다.



유진박 "지난일 마음 아파, 음악으로 보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08/01/0200000000AKR2009080104790000...




글쎄요....... 세간의 이런 염려가 "과거형"일까요?

일단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위에 있는 김우빈씨 첫번째 인터뷰 기사 제목처럼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서의 인터뷰에 신빙성이 있을 것 같지 않고

현 소속사가 진짜 전 기획사랑 아무 관계 없다면 왜 루머라고 주장할까요?

그리고 왜 루머라고 주장하다가 인터뷰에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지요?






또한 누리꾼들이 제시한 의혹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지난 11월, 유진박이 현 소속사로 옮겨 안정을 취했다고 되어 있는데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3.jpg

이것이 지금까지의 유진박의 스케줄입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4.jpg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6.jpg

이것이 7월 31일, 즉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그저께 올라온 글.

http://blogfile.paran.com/BLOG_724886/200907/1249039349_005.jpg

2009년 2월, 유진박과 같은 소속사였던 "폭스 엔터테인먼트"의 여가수 "블루비"와
여전히 한솥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http://user.chol.com/smarty/bbs/bbs.php?page=10&id=eugene00&db=homebbs&p=list...

아직 "전 소속사"에 유진박이 매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시점에서

"이상조 실장님"을 찾은 사람에게 "유진박의 소속사"가 답변을 해 주고 있습니다.

현 소속사인 드림라인의 대표인 이상조씨가 전 소속사의 실장이었다는 의혹입니다.






즉, 유진박의 "전 소속사"와 "현 소속사"는 이름만 바꾼 같은 곳이거나 적어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진박의 처우에 대해서는 조금도 전혀 네버! 나아진 것도 바뀐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SM, JYP, YG, MNET, 싸이더스와 같은 초대형 연예기획사들도

여간해서는 기사 자체를 세간의 관심에서 묻어버리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바보가 아닌 이상 이슈를 터뜨리되 나쁜 일을 애써 묻으려는 시도는 잘 안합니다.

하지만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bd7204f.jpg
http://pds13.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02c9cc.jpg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0e99b5.jpg
http://pds15.egloos.com/pds/200907/31/58/f0014558_4a71c4c135cb1.jpg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급하게 유진박에 대한 기사가 갑자기 한 여자연예인의 화보 소식으로 바꿔치기 되었다 (덮어씌워졌다)는 얘기입니다.

단순 듣보잡 소속사 같지는 않아요.

결국 대중의 관심이 없으면 유진박은 죽을 때까지 30만원짜리 행사만 뛰다가

(30만원만 있으면 유진박을 부를 수 있답디다. 영상에 있는 뷔페집 행사가 30만원짜리입니다.)

그 재능은 그대로 땅 속 깊숙히 묻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재능만 문제입니까? 유진박의 인권은요?













――――――――――――――――――――――――――――――――――――――――――――――――――――――――――――――――
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
IP : 211.215.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91 드라이기가 자꾸 고장이 나요 4 .... 2009/08/02 1,857
477690 혹시 82쿡님들 바르는 참숯(대유테크)훼도라 시공 해보신분 있으신가요? 효과있는지 너무 궁.. 새봄맘 2009/08/02 167
477689 아발론-영어 보내시는 분 3 초등맘 2009/08/02 898
477688 어학기 써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2 쓰리원 2009/08/02 550
477687 검색의 달인님! 검색의 달인.. 2009/08/02 363
477686 아쿠아로빅에 대한 질문 3 맥주병 2009/08/02 407
477685 나 혼자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가 뿌리 내릴까봐 걱정. 31 곰맘 2009/08/02 1,817
477684 취업만세! 16 고졸 2009/08/02 1,261
477683 위독하시답니다. 20 김대중 대통.. 2009/08/02 5,113
477682 연합속보, 속보로 올라온 유진박 기사 읽어보셨어요? 3 완전다른두기.. 2009/08/02 1,707
477681 베니건스 메뉴판 짜증나네요 3 2009/08/02 1,532
477680 '뻔뻔' 한나라 "김준규 위장전입은 과거지사일뿐" 12 세우실 2009/08/02 575
47767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질문좀 할께요 11 시츄엄마 2009/08/02 1,860
477678 위장전입은 검찰총장이 되기 위한 필수코스? 7 해남사느 농.. 2009/08/02 365
477677 구로구인근)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공부방 알려주세요. 5 도움줄곳 2009/08/02 364
477676 차 바꾸지 말라는 시댁.. 20 답답하네요 2009/08/02 3,173
477675 (급질) 컴 도와주세요~~ 1 겨울나무 2009/08/02 201
477674 고 노무현 대통령 '100재' 열린다 4 세우실 2009/08/02 555
477673 아웃벡커피맛 시중에서 어떤종류로 사야하는지 아시는분 1 커피조아 2009/08/02 396
477672 수캉아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4 깜짝 2009/08/02 1,094
477671 코스트코에서 훈제연어 얼마인가요? 배고파 2009/08/02 1,905
477670 우리나라 미디어에서 보이는 파시즘 2 ETC 2009/08/02 436
477669 유진박씨는 앞으로 어떻게 되실까요..??ㅠㅠ 1 ㅠㅠ 2009/08/02 721
477668 헉~무서운 데이터 통화료 8 난몰라 2009/08/02 1,601
477667 월욜날 강화도 가려고 하는데 길 많이 막힐까요?? 2 휴가철 2009/08/02 500
477666 삐뚤어진 코 수술해보신 분 계세요? 1 궁금 2009/08/02 488
477665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24 며느리 2009/08/02 5,550
477664 나만의 휴가 살구발톱 2009/08/02 306
477663 유진 박 10년지기 김우빈씨 증언 및 유진 박 관련 게시물 몇 가지.... 7 세우실 2009/08/02 1,770
477662 남편친구네 빌려준 출산용품 어찌 돌려받아야할지... 10 둘째맘 2009/08/02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