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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부동산같은데서 전화오는데 어떤곳인지

궁금해서요. 조회수 : 372
작성일 : 2010-07-03 23:52:16
여긴 지방이구요,여태까지 솔직히 이런전화받아도 별대수롭지않게 여겼는데

이것도 개개인 정보가유출되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두 들구 그렇네요.

며칠전 큰애 초등 엄마들 모임하면서 얘기가 나와서 우연히 말하다

그엄마도 자주 종종 전화받는데 같은사람이 또 전화오고.유치원생 아이가 받아서

이것저것 통화하고 그랬데요.엄마없을때 전화받았다는데,애들 이름까지 물어보고 그랬다는데....

괜스리 무섭더군요.

저두 자주 전화오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게

제2 금융권에다 4천정도 묶어놓고 은행에다 3천가량 적금들어놓은게 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집사려고 모으는 중인데,이런정보가 새나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른집들도 이런전화 자주 오나요?

느낌상 일반부동산 같은곳은 아닌듯해서요.

IP : 221.157.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획부동산
    '10.7.4 12:01 AM (58.233.xxx.229)

    그들이 작업한것 떠 넘길려는 것이예요

    그렇게 좋고 곧 오를거면 미ㅊㅕㅅ다고 생판 모르는 님한테 일부러 전화해서 알려주겠어요?

  • 2. 쌩까
    '10.7.4 12:19 AM (122.35.xxx.227)

    모르는척 해도 아무 지장없는곳임돠
    "여기 부동산인데요 사모님 어쩌구~" 하시면 "여기도 부동산입니다"하고 전화끊으세요

  • 3. 그게
    '10.7.4 12:31 AM (218.155.xxx.229)

    동네에 있는 공인중개사 즉 부동산업소가 아니라
    사무실 차려놓고 일 벌이는 기획부동산이라는 거에요
    금융권에 저축한거와는 상관 없는거 같지만 ...
    혹시 사시는 지역이 개발이네 뭐네 하는 일이 있나요 ?
    제가 전에 살던곳이 재건축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 거의 매일 그런 전화 받았거든요
    한번은 하도 짜증나서 , 전화한 아줌마 ( 목소리가 그랬슴 )에게
    그렇게 투자이득이 나는거 같으면 아줌마나 많~~이 투자하세요 , 하고 끊었네요ㅋㅋ

  • 4. 어휴
    '10.7.4 1:40 AM (125.141.xxx.154)

    기획 부동산 맞고요.
    전화 절대 받지 마세요. 온갖 감언이설에 말도 안되는 유혹으로 사람 정신 쏙 빼 놓습니다.
    저희 집 기획 부동산서 사기 당해서 2년째 재판 중..
    쌩까님 답변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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