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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 공포영화중에 젤 무서웠던 영화,,, !
낮에 갑자기 그 엄마귀신 생각났는데 검색해보니 여전히 무섭네요.
남편이랑 봤는데 남편이 막 화내더라구요.. 자기도 무섭다고,, 꼭 저런거 본다고..ㅎㅎ
보신분들 정말 무섭지 않나요?
영화 내용도 슬프고 아름다웠던 영상.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중에 안보신분 있으면
추천해 봅니다.
제가 젤 무서워했던 엄마귀신 동영상 링크해볼게요.
***** 노약자및 심신허약자는 보지 마세요. 미성년자도 안됩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027188&q=%B1%E2%B4%E3%20%BE%F...
1. 무섭...
'10.7.1 6:48 PM (112.150.xxx.170)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2027188&q=%B1%E2%B4%E3%20%BE%F...
2. 세우실
'10.7.1 6:49 PM (202.76.xxx.5)기담......... 정말 기대도 안하고 봤다가 엄마귀신 때문에 심장이 멈출뻔 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했었지요......
3. ???
'10.7.1 6:53 PM (211.217.xxx.113)그 영화 나올무렵 출발비디오여행 이런데서 엄마귀신 하도 많이 보여줘서
정작 볼땐 안무섭더라는...4. 전
'10.7.1 7:14 PM (220.74.xxx.97)전 기담을 안봐서...링이요..ㅠㅠ
링 본이후로 공포영화를 안본거 같아요..충격적이였어요..5. 전
'10.7.1 7:16 PM (211.207.xxx.222)영화보고 무서워서 잠 못잔 영화가 딱 하나 있어요..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의 눈빛이 계속 떠올라 눈을 감을 수가 없더라구요...6. 윽
'10.7.1 7:22 PM (202.156.xxx.110)제목만 보고, 어 난 기담.. 이러면서 들어왔더니 원글님도!!!
제가 무서운걸 좀 잘보고 영화니 드라마니 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식겁하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깨닫게 해준 영홥니다. 기담이..
젤 무서운 귀신이 엄마라는 존재였다는 사실이 더 무서움을 배가 시켰던듯.
컥..환한 낮에 친구 열명이랑 본대도 다시 보고싶지 않은 영화..7. 저도
'10.7.1 7:29 PM (211.210.xxx.124)기담....엄마귀신 땜에 깜놀 햇지만, 내용이 많이 슬프죠......
또 추천 할 영화는 감우성 나오는 알 포인트 무서운 귀신은 나오지 않는데, 무서움...
데쓰와치랑 내용이 비슷하다고는 하나 알포인트 시나리오작업기간이 워낙 길어 표절은 아니래요. 데쓰와치는 외국영화라 그런지 별로 무섭지 않은데 알포인트는 진짜 으스스합니다.8. 아마도
'10.7.1 7:31 PM (58.227.xxx.182)귀신은 안나오지만 무서운 영화
무언의 목격자
그 눈동자...
참 기억이 오래갑디다9. 오멘
'10.7.1 8:25 PM (125.142.xxx.70)오멘1, 2...
10. .
'10.7.1 8:50 PM (121.190.xxx.113)링이요... 어휴 정말 꽤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11. 저도
'10.7.1 8:59 PM (112.151.xxx.2)기담은 내용도 좋았고 영상도 참 좋았었죠~ 장화 홍련도 참 좋았구요...
요새는 그런 공포영화가 안나와서 좀 기다려져요.
예전 링을 오밤중에 혼자 보다가 사다코 기어나오는 장면에서 머리털 쭈뼛했던 기억이 있어요.
미쳤지 그걸 무슨 배짱으로 혼자봤는지...12. .
'10.7.1 9:18 PM (183.98.xxx.244)기담은 무섭다고 해서 안봤고;;
전 샤이닝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답글중에 오멘이 있네요. 오멘에 양보할랍니다. 오멘 진짜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저는
'10.7.1 9:43 PM (175.117.xxx.186)기담은 그럭저럭 봤는데
쏘우시리즈는 아직도 제대로 못봤네요.
어쩜 그리 무서운지..........14. 링요
'10.7.1 9:46 PM (211.176.xxx.209)저도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15. 양이
'10.7.1 9:56 PM (115.140.xxx.222)본후 휴유증이 가장 컸던 영화가 엑소시스트
그다음이 링이 였어요.
그 다음부터는 아예 공포 영화는 안봐요..16. 아기엄마
'10.7.1 10:01 PM (119.64.xxx.132)저도 <링>이요.
제가 그때 원룸에 살고 있었는데, 침대에 누우면 욕실에 있는 세탁기 안에서 뚜껑열고 사다코가 기어나올 것만 같아 근 일주일을 잠을 설쳤어요.
불을 켜고 잤는데도, 너무 무서워서 눈을 못감겠더라고요.17. 알포인트
'10.7.1 10:04 PM (116.38.xxx.81)전 기담은 아직 못 봐서 모르겠지만, 알포인트만큼은 정~~~~말 공포스러웠어요.
공포영화류도 그냥저냥 보는 편인데, OCN에서 알포인트 하는 거 보고(그것도 대낮에)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겼거든요.
근데!!! 그날 밤부터 꼬박 일주일여를 고생했어요. 밤마다 생각이 나서...ㅠ_ㅠ
그럴싸한 귀신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도 으스스하던지...
밤마다 그것땜에 무섭다고 징징댔더니 신랑이 어이없어 하더니만 "실은 나도 무섭더라~"하더군요.
다시 볼 용기가 없음...ㅠ_ㅠ 아 또 생각나버렸네...18. 저도
'10.7.1 10:14 PM (59.12.xxx.98)오멘 1,2요. 어릴때 봐서 그런지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근데 완결편을 보고나서 맘이 편해진 케이스.
링은 하도 무섭다고..사다고 티비서 기어나온다고 해서 사다코 티비서 기어나오기 직전에 비디오 꺼버렸어요. ㅋㅋㅋㅋ19. 전
'10.7.1 11:26 PM (180.66.xxx.4)블래어 위치랑 링....그 거울이 우리집에 있어요. 흐...흐미..
20. .
'10.7.1 11:59 PM (141.223.xxx.82)세우실님~ㅋㅋ
저도 링이 제일 무서웠던거 같고..
아,,그리고 나이트 메어요.
잠들면 꿈꿀까봐 한동안 겁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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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전님, <그 거울이 우리집에 있어>라는 영화가 있는 줄 알고
전 또 검색해봤네요.^^;21. ㅋㅋ
'10.7.2 1:12 AM (180.66.xxx.4)진짜 링에 나오는 오벌 모양의 거울...한동안 ..못봤어요...무셔...;;
22. ㅜㅜ
'10.7.2 9:56 AM (61.105.xxx.113)괜히 클릭했다고 후회하고 있어요.ㅜㅜ
비오는날 혼자 있는데 무서워 죽겠네 엉엉엉엉~~23. 흑
'10.7.2 10:29 AM (24.107.xxx.117)캐리... 저만 아는 영화인가요?
최고봉이라고 생각합니다..24. 잭 니콜슨의
'10.7.2 3:08 PM (122.37.xxx.197)샤이닝..
전 오싹오싹하지만 유혈낭자한 건 싫어서..
슬프게 아름다운 공포는 장화홍련
고급스러운 색다른 시선의 공포는 디 아더스
인간적인 공포는 식스센스..25. ...
'10.7.2 5:04 PM (221.138.xxx.26)왓라이즈비니스 / 혼자 냉방 빵빵한 영화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