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2학년 이번 기말시험본거 틀린문제를 아들이 모르고 있는데~~~

초등맘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0-07-01 18:37:23
학교에서는 시험 점수만 알려주고 시험지는 집으로 보내지 않나봐요.
틀린거 물어봐도 모르겠다고만 하니 답답해서
이런일로 학교가서 담임 만나는 것도 싫은데
뭘 틀렸는지는 알고 싶고..
다들 어떻게 하세요?
겨우2과목치는데 학교가서 확인하는것도 우습긴한데 넘 궁금해서요.

글구 초등학교 2학년정도면 앞으로 성적이 좌우될수도 있는건가요?
점수보니 우울해지네요 ㅜㅜ.
IP : 221.152.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 6:38 PM (110.14.xxx.110)

    걱정마세요 아직 괜찮아요

  • 2. 점수보다 틀린 문제
    '10.7.1 6:51 PM (92.225.xxx.29)

    이상하네요, 왜 점수만 알려주고 뭘 틀렸는지를 안 알려준답니까?
    반대가 되어야 되지 않나요? 시험을 보는 취지에 맞지 않아요.
    "겨우 초등학교 2학년", "성적" 그런 생각도 우울해 하지도 마시고
    아이가 틀린 문제가 뭔지, 지금은 알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고 전화로 말씀하시죠.
    그리고 선생님과 의논하셔서 방법을 찾아보시죠.
    성적 자체보다 더 중요해 보입니다.

  • 3. ㅎㅎ
    '10.7.1 7:28 PM (119.69.xxx.57)

    원래 성취도평가지는 반출이 안되는거구요.
    담임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림장에 틀린 문제 오답노트 만든다고 적어 오면 안되냐고 여쭤 보고 아이한테도 그리 전하라 일러보세요..
    왠만하면 적어 가라 하실텐데 안된다고 하면 그냥 궁금하고 마셔야지 싶네요..
    아직 초2잖아요..
    저희 애는 4학년이라 4과목 보는데 뭘 틀렸는지 모르면서 항상 쉽다고 큰소리만 칩니다.
    아이 학습습관땜에 그러는거라고 하면 다 알려주시던데요..
    너무 상심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705 40후반에 시댁 의존하고 살려는 남편... 4 기막혀 2009/07/29 1,405
476704 난 좋은남자 맞는데? 굿맨 2009/07/29 292
476703 [사설/7월 29일] 대통령 대입개혁 발언 과잉의욕 아닌가 3 세우실 2009/07/29 197
476702 고3 이과생 수리공부 5 장학생 2009/07/29 742
476701 아래글: 추미애·천정배·김성곤·이미경... ----123 왔구나~ 6 후.. 2009/07/29 508
476700 mb"서머타임제는 가족과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 5 응? 2009/07/29 470
476699 추미애·천정배·김성곤·이미경... 1 돌발영상 2009/07/29 522
476698 은행 대출 & 보험회사 대출? 어디가 ? 1 대출자 2009/07/29 693
476697 낯선 찌질이에게서 알바의 향취를 느낍니다.(아래글) 14 .... 2009/07/29 344
476696 그렇게 잘나가는 직업 가지신 분들이 왜 한나라당 까나요? 13 굿맨 2009/07/29 616
476695 화상영어 궁금해요. 1 영어 2009/07/29 292
476694 굿맨 글에 댓글 달지 마세요~~~~ 6 .. 2009/07/29 286
476693 박희태 vs 문재인 변호사님 7 정말일까 2009/07/29 919
476692 ------ 가볍게 넘어가요....굿맨님 글 *^^* 7 큰언니야 2009/07/29 312
476691 차사실때 폐차하신분들 문의드립니다. 6 문의 2009/07/29 466
476690 가사 도우미 처음 도움받아보는데요.. 6 조언구해요 2009/07/29 981
476689 최경숙 선생님 맛간장 레시피..바뀌었나요?(맞나봐주세요..) 3 맛의달인 2009/07/29 1,116
476688 해약환급금 2 보험 2009/07/29 434
476687 재혼하고 싶었던 남자.. 15 돌씽.. 2009/07/29 2,855
476686 영작문의 3 부탁드립니다.. 2009/07/29 191
476685 북한 초딩..영어 발음이..완전 웃기네요 ㅋㅋㅋ 6 링크있어요 2009/07/29 612
476684 올리브오일 어떤걸 먹어야해요?... 5 이뽀지자.... 2009/07/29 626
476683 타조야..그러게 찝적대지 말라니까.. 1 ,.. 2009/07/29 286
476682 "잔혹한 여름", 등록금 위해 막노동판 나선 한 명문대생 1 세우실 2009/07/29 389
476681 정말 머리가 많이 빠져요.. 4 슬픔 2009/07/29 669
476680 야영에 가져 갈 밑반찬 추천해주세요 2 야영 2009/07/29 743
476679 비글이...그렇게 G랄 견인가요?^^ 17 귀여워라 2009/07/29 1,289
476678 자업자득이라 생각하면... 나쁜거겠죠?.. 2009/07/29 201
476677 우리 이모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118 결혼반대. 2009/07/29 10,589
476676 손 발에 땀이 많은 아이 4 수술해야 하.. 2009/07/29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