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진찰료 환자 전액 부담'...논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1103565&p=ytni
-- 초진비 만4,940 원 가운데 환자는 7,400원을 내면 됐는데, 앞으로는 모두 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국 317개 종합병원이 대상입니다.
아예 일반 병원으로 확대하는 방안까지 논의되고 있습니다.
또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에서의 전체 외래 진료 본인 부담률도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각종 검사비와 진단비, 처방비 등 외래 진료비 부담률을 현재 60%에서 70∼80%까지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
이 감기문제는 작년에 신종플루때문에 종합병원을 많이 찿게 된 것이지요.
따라서 감기때문에 종합병원을 많이 가게 된 것은 정부의 호들갑때문인거지요.
이제 신종플루가 가라앉은 지금도 과연 감기가지고 종합병원을 많이 찾는지는 다시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상황을 가지고 정책을 판단해야 하는거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나온 데이타를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아가 이걸 빌미로 의료비인상까지 확대하려는 정부의 모습에 비열함을 느낍니다. 하기야 주어가 없으니 뭐든 못할까요. 더구나 이래도 "MB만세~"라는 사람들이 많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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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진찰료 환자 전액 부담'...논란
참맛 조회수 : 623
작성일 : 2010-06-30 12:28:35
IP : 121.151.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0.6.30 12:28 PM (121.151.xxx.89)2. ..
'10.6.30 12:46 PM (122.35.xxx.49)왜그렇게 단순질병 초진율이 늘었나했더니
신종플루때문이었군요.3. ...
'10.6.30 5:49 PM (118.216.xxx.114)보복부장관임명을 보고는 이제 시작이겠구나 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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