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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자살했나봐요.
1. ㄷㄷ
'10.6.30 7:07 AM (221.141.xxx.71)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기사 뜨네요.우째 이런일이.잘나가고 있는스타라 생각했는데
2. 헉 ;;;
'10.6.30 7:08 AM (121.140.xxx.15)이게 웬일이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 .
'10.6.30 7:10 AM (125.178.xxx.146)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6/h20100630065846111780.htm
4. ㄷㄷ
'10.6.30 7:09 AM (221.141.xxx.71)그런데 원글님 이런기사 옮기실때는 닉은 조금 다른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5. 어쩌다가..
'10.6.30 7:11 AM (121.161.xxx.248)아직도 너무 앞날이 창창한 사람이 왜 그랬을까요..
너무 않됐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6. .
'10.6.30 7:13 AM (125.178.xxx.146)그러게요. 으하하하는 좀...
잠깐 잊고그냥 쓰신듯!
그러나 저러나 배우라는 직업도 참...안타깝네요.
일본팬도 많은것같던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d
'10.6.30 7:15 AM (119.64.xxx.152)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 멍
'10.6.30 7:15 AM (119.206.xxx.115)어머나...왠일이야...
진짜....너무 충격입니다...
세상에나...9. ㄷㄷㄷ
'10.6.30 7:15 AM (221.141.xxx.71)기사보니깐 첨밀밀 윤은혜랑 한다고 적혀 있던데..그냥 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일도 시작하는거 같은데 왜 그랬을까요?
10. 으하하하
'10.6.30 7:15 AM (112.223.xxx.67)어머어머 죄송해요 ... 제가 사실 밑에 축구 글 써서..그 닉네임이 그대로 간거예요
너무 놀라서 글 올린거라서요.
이거 바꿀수 없는지..으악..제 닉네임 어째요;;;;11. 에구
'10.6.30 7:19 AM (211.209.xxx.101)아침부터 뭔일이래요 참 며칠전 기사에서 드라마 할거라는 거 본거 같은데
참 사실인가 믿기지 않네요;;12. 충격
'10.6.30 7:20 AM (220.80.xxx.170)젊은 나이에 가다니 안타깝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은 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고
힘든 걸 이겨내면서 얻어지는 깨달음들이
사람이 살아가야 할 분명한 이유들 중에 하나일텐데...13. 2보
'10.6.30 7:22 AM (221.151.xxx.203)2보 떴다는데 목맨 채 숨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한참 열심히 활동 잘하고 있지 않았나요?
나이도 젊은데... 에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4. ...
'10.6.30 7:29 AM (125.140.xxx.37)헉...넘 끔찍하네요
왜그랬지...ㅠ.ㅠ15. tt
'10.6.30 7:32 AM (58.224.xxx.226)새로운 드라마에 캐스팅도 됐더구만...어째요....
16. .
'10.6.30 7:35 AM (211.208.xxx.73)나랑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십몇년을 봐왔던 배우들이
저렇게 가버리는게 너무 충격이예요..ㅠ.ㅠ
젊은 사람이 왜 그랬을까...17. b
'10.6.30 7:34 AM (121.130.xxx.65)아버지는 위암 말기래요......어떡해요....너무 안타까워요
18. ..........
'10.6.30 7:36 AM (211.207.xxx.110)왜 그러셨는지...너무 안타깝네요..아직 젊은데....
명복을 빕니다...
그나저나, 우리 가카는 운이 대단히 좋네요..
이 사건으로 모든 사안들이 덮혀지는 게 아닌지...19. ..
'10.6.30 7:41 AM (222.237.xxx.198)연예인은 잘나가고 안나가고
그래서 자살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죽을 용기로 잘 살려고 애써보지...
안타깝네요...
이거 잘못된 기사였으면 좋겠어요....
예전 양미경기사처럼..20. s
'10.6.30 7:42 AM (121.130.xxx.42)이 분 전에 어떤 기사에서 보니 많이 힘들게 살았던 것 같아요.
한류 스타라고 일본에서 활동도 했지만, 집안 빚 갚느라 내내 힘들었던 것 같던데요.
우울증도 좀 있다고 했던 것 같고.
보고 또 보고 에서 깔끔하고 참신한 얼굴이라 괜찮다 하고 봤던 배운데... ㅜ ㅜ21. ㅡㅡ;;
'10.6.30 7:47 AM (125.180.xxx.63)온에어로 인기도 많이 얻고 나름 괜찮지 않았나요...
아버지가 말기암이라는데...그 어머니는 어쩌라고...ㅠㅠ
비도 오는데 넘 우울하네요.22. 왜
'10.6.30 7:50 AM (122.32.xxx.95)왜 그랬을까..넘 마음 아프네요
23. 미청년이
'10.6.30 7:51 AM (125.182.xxx.42)가다니....
한물간 스타의 한풀이로 갔다면 이해가 간다만,,,,이건 뭐.
그 참신하고 이쁜 청년이...왜,,,,남겨진 어미의 가슴을 찢어버리는 짓을 왜 했다니....그 어미의 한을 어쩌라구.....24. 아~
'10.6.30 7:51 AM (110.10.xxx.207)저도 오보이기를...
25. 충격
'10.6.30 7:52 AM (203.244.xxx.23)작년에 여의도에서 봤었는데 일본 아줌마팬들 장난아니게 쫒아 다니느거 보고 일본에서 정말 인기 많은가보다 했는데 안타깝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새 작품 들어가기로 하고선 자살했다고 하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6. 어머니
'10.6.30 7:55 AM (121.135.xxx.123)는 어쩌라고..아들 잃어 남편은 말기 위암..ㅠ.ㅠ
27. 명복을 빕니다.
'10.6.30 7:55 AM (61.101.xxx.48)인상도 좋아 보이고 괜찮은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28. 앗~
'10.6.30 8:00 AM (221.139.xxx.171)뭔일이래요?
기사 잘못난거겠거니합니다만~
박요하 참 좋아했는데~~어쩌나요?29. 딴얘기
'10.6.30 8:02 AM (112.149.xxx.234)자살이 너무 많아지니
청소년들 모방이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명복을 빕니다.30. s
'10.6.30 8:07 AM (121.130.xxx.42)꿋꿋하게 살았어야 할테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한쪽눈이 거의 실명이라서 군면제 받았는데 그거 두고도 네티즌들 각막용하라고 비웃으며
악플 무지 달았었답니다. 지금도 디씨 박용하 갤 가보니 아주 쓰레기들이 진치고 있더군요.
망자에게 악플다는 것들.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 건지.
벼랑끝에서 살아보려고 버티는 사람을 살짝 밀어 떨어뜨린 건 아닌지...31. 세우실
'10.6.30 8:10 AM (202.76.xxx.5)아니 박용하는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의 갤러리에까지 단체로 몰려가서 악플을 싸대고 있는 새끼들은 대체 뭐하는 종자들인지.......... 에휴.........32. 놀랬어요.
'10.6.30 8:14 AM (121.185.xxx.122)비도 오는데...
우울하네요.
휴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3. 아......
'10.6.30 8:18 AM (183.102.xxx.165)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가 위암 말기라서 많이 힘들어했다는 얘기가..너무 가슴 아프네요...34. 연에계
'10.6.30 8:23 AM (120.50.xxx.69)참 무상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5. ....
'10.6.30 8:25 AM (211.49.xxx.134)오보겠지 오보일거야 빌며 보다가 가슴이 쿵내려앉네요
대체 죽음보다 힘든건 뭘까요 ?36. 또
'10.6.30 8:32 AM (58.120.xxx.222)아까운 분이 허망하게 가셨네요.
왜 그러셨나요.....
그나저나 이런 글조차에도 211.207.93 같은 댓글 정말 싫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보인가요.
그냥 조용히 명복을 빌어줍시다.
남은 엄마는 어떻게 살라고....
너무 슬퍼요.37. 그냥
'10.6.30 8:37 AM (221.148.xxx.131)속이 싸해지네요.
제 눈에 이 친구 볼 때마다 많이 우울해 보였어요.
활짝 웃는 모습도 없고.
아픈 아버지 보며 힘든 것보다 본인이 더 힘든 삶을 살았나봐요.
부모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8. 우선
'10.6.30 8:42 AM (116.120.xxx.2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명인들의 자살 사건이 너무 많고, 그것이 유행처럼 번질까 두렵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에겐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만 언론이나 인터넷에선 과하지 않게
조용히 애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39. ...
'10.6.30 8:43 AM (211.44.xxx.107)아침부터 넘 놀랐네요ㅠㅠㅠ 아버지도 위암말기였다고하고 많은 고민있었나봐요.
젊은 나이에 정말 안타깝지만 자기목숨을 버릴정도로 많이 힘들었나보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가봅니다....40. 정말
'10.6.30 9:00 AM (115.136.xxx.100)놀랐어요. 온에어에서 보고 연기 잘한다, 괜찮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갈 줄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41. 너무
'10.6.30 9:09 AM (116.84.xxx.10)안타까워요
밝아보였는데...
글구 인기도 어느정도는 있는데...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2. 명복을 빕니다
'10.6.30 9:14 AM (175.112.xxx.127)요즘 자살이 너무 쉽네요. 박용하 하면 SES 유진이 떠오른다는...
43. 성형
'10.6.30 9:30 AM (112.149.xxx.3)성형을 지나치게 많이하는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전부터 참 정신적으로 힘들었나보네요44. 세상에
'10.6.30 9:36 AM (125.177.xxx.193)이 아침에 너무나 놀랍니다...
젊은 사람이.. 잘 생기고 나름 잘 나가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왜 그랬을까요..
너무 슬프고 가슴 아프고 그래요.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45. 그러게요
'10.6.30 10:13 AM (211.108.xxx.67)남은 가족들은 어찌 사라고......
생각만 해도 가슴아파요...
가지 말지....46. 아휴~~
'10.6.30 10:56 AM (112.150.xxx.134)넘 가슴 아픕니다.
제발 자살좀 하지마세요....요즘 애들 삶과 죽음의 경계가 넘 약한데..
특히 유명한 사람들 자살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부정적인 영향이 넘많습니다.47. 이럴수가
'10.6.30 10:59 AM (58.233.xxx.70)곧 새작품도 시작하고 연기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 연예인으로 알았는데 이게 무슨일인가요
제친구가 박용하 팬이라 아는데 팬들한테도 참 잘해줬고 겸손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버지께서 위암이시라지만 어머니를 보고 힘내서 살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48. ...
'10.6.30 11:12 AM (112.155.xxx.83)아침에 자살 소식글읽고 충격받았어요. 팬이었는데... 급우울해지네요.ㅠㅠ
49. 에고참
'10.6.30 12:40 PM (218.158.xxx.203)이런죽음 제발 미화되지 않았음 좋겠네요
자꾸 따라하는 젊은이들 생길까봐..
얼마나 힘들었을지 몰라도,,그 병든 아버지는,엄마는 어떡하란겁니까!!!
일단 사지육신 멀쩡한게 얼마나 축복인데.50. 음
'10.6.30 1:11 PM (71.188.xxx.240)소녀가장 노릇하는 연예인들 보면 정말 가엽단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가장노릇만 하면 다행인데, 부모 빚 갚느라 자기가 번 돈 손도 못대보고 죽으라 빚 갚아야 한다니...51. ...
'10.6.30 1:28 PM (112.164.xxx.153)10여년전 제주 에 바닷가 마을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했었어요
그때 눈꽃이던가(제목이 가물가물하네요)그드라마긑나고 얼마되지 않았을때
저희 가게에 너무 잘생간 청년둘이 배낭을메고 들어오더라구요
참 보기드물게 깨긋하고 잘생긴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밥다먹고 차마시면서
옆에앉은 다른사람이 이사람 모르냐구 본적없냐고 하는데 잘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디서 뵌분같은데 했더나 막 웃으면서 탤런트 박용하라구하고
박용하씨는 아니라고 닮은사람이라고 했었어요.얘기듣고 보니가 박용하씨더라구요
몰라봐서 미안해요...저 드라마도 잘보고 있어요 했더니 저....드라마 긑났어요...
하면서 웃는데 참 선하게 보였어요....
그리고 잊었버렸는데 그다음해인가 제주도에서 유진이랑 드라마 찍으면서
스텝들이랑 다들같이 밥먹으러 왔었어요
"사장님 저왔어요" 하면서요.....
참 연예인같지않고 수수하고 선하게 생긴 분이였는데 .......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2. 다른 연예인처럼
'10.6.30 2:54 PM (110.15.xxx.131)나대지 않아서 참 좋았는데...
외모도 좋구요.53. ..
'10.6.30 3:05 PM (116.124.xxx.97)유진씨랑 잘 사귀고 있는 줄 알았는데...
소식 뜸하긴 해도 일본 활동 하느라 그런 줄 알았다는.
어머니 많은 위로가 필요하시겠어요.ㅠㅠ
안타깝네요.54. 팬은 아니지만.
'10.6.30 4:35 PM (110.8.xxx.175)너무 슬픕니다...어휴...한숨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55. 조용히 팬
'10.6.30 4:55 PM (110.8.xxx.231)오늘 아침뉴스자막에서 제가 헛것을 본줄 알았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56. 집안빚이 얼마길래.
'10.6.30 5:22 PM (124.49.xxx.172)박용하 정도면,,, 괘 잘나가는데,
얼마나 빚이 있길래....어쨌거나,,,,, 그랬다면,
정말 우울하고. 힘들었을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궁..57. 남얘기라고
'10.6.30 7:07 PM (110.15.xxx.131)박용하가 무슨 성형을 지나치게 많이 하나요?
박용하씨 트위터에 남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
현영이나 옥주현은 벌써 갔어야겠네요.58. 울타리
'10.6.30 7:33 PM (211.237.xxx.110)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나이에 못할게 뭐 있으며
겁날게 뭐 있다고...
황금같은 나이에 거침없이 살아야지.
이승에의 힘들고 안타까왔던 사연들
다 잊으시고 편히쉬시길...59. 참나
'10.6.30 9:58 PM (218.155.xxx.229)그동안 박용하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 참 괜찮은 연기자이고 이미지가 참 좋다고 느꼈는데요
사람이 죽으니 별 쓰잘데기 없는 댓글 다는 사람들 땜에 화가 나네요
전에 박용하 성형이네 뭐네 하는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은 포토샵이 심했던거 같구요
작년에 박용하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성형은 무슨 ....그대로던데 ..60. ..
'10.6.30 10:52 PM (175.117.xxx.236)박용하 코끝만 했어요
촬영하다가 다쳐서...
무슨 성형삘이 난다는건지...ㅠ
아..고인을 욕되게 하는말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