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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부비판 채수창 서장에 지지의견 봇물

세우실 조회수 : 418
작성일 : 2010-06-30 06:16:07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57




TK라인 대 경찰대 라인의 혈투로 보는 시각도 있던데 어쨌거나 터져야 할 일이 잘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큰 변동이 없는 한... 다음 본청장은 말 잘듣는 조현오가 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듯 보이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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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28 재보궐선거

- 서울 은평을
- 인천 계양을
- 광주 남구
- 충남 천안을
-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 강원 태백, 영월, 평창, 정선
- 강원 원주
- 충북 충주

다시 신발끈 묶고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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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6.34.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0.6.30 6:16 AM (116.34.xxx.46)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257

  • 2. *.*
    '10.6.30 6:51 AM (121.140.xxx.15)

    조현오 청장의 실적지상주의가 상황에 맞지 않게 보여요.
    양천이랑 강북 노원 이런데는 아파트 많고 주거 상황이 좋아 범죄율이 낮은 동네잖아요.
    이런 동네까지 똑같은 잣대 들이대며 실적이 적다고 쪼아대면
    정말이지 없는 범죄도 만들어 내라는건지 뭔지 -_-

    48세에 총경이면...
    앞으로 10년간 별 일 없으면 승진하고 평온하게 지낼텐데
    직을 던지며 조직을 지켜가려고 하는 채수창 서장님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게 보입니다.

    경찰의 비극은 높은 직위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는겁니다.
    자리에 연연하며, 정치권에 줄이나 대고...한심합니다.

  • 3. *.*
    '10.6.30 6:54 AM (121.140.xxx.15)

    조현오 서울청장이,,완벽한 "고소영"이라고 하네요 ㅎㅎ

    고려대-TK는 그렇다고 해도
    같은 교회 다닌다고 그게 권세의 이유가 된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제가 만나봤던 경찰대 출신 경찰들
    아주 똑똑하면서도 생각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 참 괜찮게 봤는데
    그런 사람들은 떠나고.
    정치권에 줄이나 대는 썩은 사람들이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거 보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속이 터질때가 있네요.

  • 4. 얼마전
    '10.6.30 7:34 AM (121.161.xxx.248)

    지갑을 주웠다가 슈퍼주인이 미덥지 않아 본인이 보관했다 경찰에 가셨다는분(본인은 거론되는거 원하지 않으실수도 있는데 죄송 ㅡ.ㅡ) 이분 사례도 보면 예전같으면 그냥 좋게 이야기하고 지갑 잃어버린분도 분실된게 없다면 서로 좋게 합의 보시라고 했을거 같아요.
    경찰도 이것저것 조서 꾸미고 귀찮으니까요.
    그런데 검찰까지 넘기고 하는걸 보니 이런저런 작은 일들이 무수히 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놈의 눈에 보이는 성과와 실적만을 중요시하는 언놈때문 아니겠나 싶네요.
    어쩜그리 눈에 보이는것만 치중하는지..............

    그거에 속아서 일잘하는 놈 이라는 생각을 갖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 그게 더 웃김.

  • 5. phua
    '10.6.30 8:17 AM (110.15.xxx.23)

    질끈 눈 감으면 앞으로의 인생이 평탄할텐데....
    경찰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마냥 신기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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