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떡대있는 분들 블라우스나 남방 어디서 사 입으세요?
너무 싸구려옷 같더군요...
블라우스나 남방 사고 싶은데 차라리 백화점으로 갈까요?
인터넷 보세 사이트엔 반품할경우 적립금으로 주지 환불은 원칙적으로 안 되는거 같네요
차라리 백화점 브랜드 이월된걸로 살까요?
지마켓이나 옥션같은곳은 주로 어디로 들어가나요?
이쁜옷은 입고 싶고 살은 찐 슬픈 여자네요 ㅠㅠㅠ
1. 소박한 밥상
'10.6.29 8:37 PM (211.200.xxx.167)미샤 블라우스 예쁘던데 ..... 66까지 커버 되시나요 ?? ^ ^
2. 윗님
'10.6.29 8:40 PM (59.9.xxx.44)상체가 66커버되면
왜 글 올렸겠어요,,,,ㅠㅠ3. 흑흑
'10.6.29 8:47 PM (219.248.xxx.46)저도 그런사람이예요 ㅠㅠ
그냥 인터넷 쇼핑몰 몇군데 뚫어서 이용하고..
가끔 크게 나온 77사이즈, 작게나온 88사이즈 이용합니다ㅜㅜ4. 입어보고.
'10.6.29 8:52 PM (59.151.xxx.51)저는 표준사이즈보다 말랐다 하는 여성 제외하고는
모두 입어보고 옷은 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더군다나 덩치가 있으시다면 꼭 입어보고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백화점도 좋고, 지하상가나, 번화가 보세 옷가게들도 좋고요~5. 동대문
'10.6.29 8:56 PM (121.129.xxx.79)두타 구경하다가 보니 지하매장인가에 빅사이즈 파는 것을 본 적 있어요.
한번 구경 가셔서 입어 보시고 사시는 것은 어떨까요?6. 분노공감
'10.6.29 9:02 PM (119.207.xxx.5)상체가 66커버되면
왜 글 올렸겠엿욧!7. ㅋㅋ
'10.6.29 9:10 PM (61.109.xxx.204)저도 분노 공감 2
소박한 밥상님...너무 소박하신거 아닌가요? ^^::8. 소재선택
'10.6.29 9:14 PM (58.140.xxx.223)메이커보다는 소재선택이 중요해요
흐르는듯한 소재가 날씬해 보이고 예뻐요
실크같은...
그리고 두타보다는 재일평화 (제일?)거기가 옷 질도 더 좋고 저렴하더군요
단지 조금 쇼핑의 불편함이 있어요
백화점이월상품도 저는 애용합니다9. 공감백배
'10.6.29 9:18 PM (119.64.xxx.226)제가 한떡대 (왠만한 성인남자 저리가라입니다)하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절대 인터넷으로
사진마세요.. 예전에 신경쓰이는 모임에갈일있어서 (어깨때문에 일부러 빅사이즈용으로) 인터넷으로 블라우스하나 샀다 한번겨우입고 쳐박아두었따 버렸어요,,,
이름도 없는 보세 5만원이나 주고산게 길거리 5천원짜리보다 못하더라구요,,완전 사진빨 ㅠㅠ10. 레이온 소재는
'10.6.29 9:24 PM (121.155.xxx.59)절대 사지마세요 올해 비싸게 산거 하나 망했습니다
11. 이태원
'10.6.29 9:32 PM (112.144.xxx.26)저는 110 사이즈 입니다. --;;
인터넷으로 옷 많이 사서 입어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오프매장은 이태원으로 갑니다. 두군데 뚫었는데..
하나는 미국에서 오는 제품인데.. 좀 그냥 그래요.
또 한군데는 산 물건 만족도가 80%정도 됩니다.
이태원 멀지 않으시면 한번 나가보세요.12. **
'10.6.29 9:39 PM (110.35.xxx.72)아무래도 체격이 좀 있는 경우엔 옷을 입어보고 사야지
인터넷쇼핑은 모험인거같애요
빅사이즈가 있다고 해도 마른 모델이 입고 찍은 사진으로 판단하긴 무리가 있고
체격이 있는 모델이 입은거래도 체형이 다 다르니...ㅠㅠ
혹시 근처에 뉴코아 아울렛이나 다른 아울렛이 있나요?
백화점만큼 비싸지도 않고 혹시라도 환불할 일있으면 재깍 환불되니 쇼핑하기 괜찮은거같더군요
저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보세집은 입어보기도 불편하고 말상대도 안되고...
하여튼 아울렛 많이 이용하는 편이예요13. ....
'10.6.29 10:14 PM (121.169.xxx.35)인터넷 쇼핑몰 엠딕스,데콜테 괜찮아요.
우선 자기 사이즈를 잘 아는 게 중요하고요.
아무리 마른 모델이 입고 있어도 옷 디자인 보면 알지 않나요?
몇 번 실패도 해 봐야 인터넷 쇼핑도 늘어요^^14. 빅빅
'10.6.29 11:21 PM (218.54.xxx.167)위의 이태원님 저랑 사이즈가 같으셔요ㅠㅠ
이 덩치에 매일 헐렁한 티셔츠만 입으려니 나이도 있는데 어찌나 구질스러워 보이는지..
죄송하지만 발품팔아 뚫으신 이태원 가게 살짝 알려주실수 없나요?
몇년전에 이태원에 볼일있어 갔는데 길에서 삐끼같은 사람들이 "큰옷 있어요" 하고 잡아서 무섭고 슬펏다는 --;;15. 소박한 밥상
'10.6.30 8:48 AM (211.200.xxx.173)빅싸이즈는 보통 77부터던데 혹시나 해서요 ㅎㅎㅎ
77싸이즈면 박시한 디자인은 66도 가능합니다
이 글을 보니 새로 올라온 글부터의 오늘 아침 자게 열공은 마쳤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