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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구 나서 단거 땡기는거
이걸 안먹으면 뱃속이 허하고 물리적 정신적 포만감을 못 느껴요. 그래서 뭐라도 미친듯이 찾아 먹어요.
이 증상 죽도록 참아야하는거죠?
피할수 있는 좋은 방법 있음 알려주세요
1. 음..
'10.6.29 7:42 PM (119.195.xxx.20)애정결핍 아닐까요?
2. 저도
'10.6.29 7:44 PM (222.112.xxx.170)탄수화물 중독인거같네요...
저도한때 그런적이 있어서... 고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3. 제가
'10.6.29 7:52 PM (125.177.xxx.79)작년까지만 해도 군것질 대장에 저렴한 빵 입에 달고살고,,
과자 비스켓 같은거 찔끔거리며 먹고
과일 등 단거 좋아하고,,
그러다가,,
작년에 효소를 열심히 담으면서부터,,,
매실 포도 산머루 사과 살구 양파 마늘 오미자 귤 감 알로에..등으로
효소 와 식초를 만들다보니..
설탕 등의 단 것 대신에 효소를 사용하고
효소 걸른 건더기를 반찬으로 해서 조림등을 해서 아주 달게 반찬을 먹거나
견과류 멸치등과 함께 섞어서 심심풀이 간식겸 먹거나 하면서부터,,
일반 과자 빵 등의 인스턴트의 단맛이
너무 싸구려같게 느껴져서 입에 대기가 싫어졌어요
특히
제가 즐겨 먹는 것이
양파효소 걸르고 난 건더기를 멸치나 콩조림 등에 섞어넣은 거,,,
마늘 갈아서 설탕과 섞어놓은 효소를 멸치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와 버무린 반찬,,,등...
이 입에 자꾸 땡겨서
심심하면 줏어먹고 ,,하다보니
단음식 과잉?이라서인지 ...더이상 다른 단 과자 떡 빵,,등은 먹고싶지가 않아요 ^^
효소를 한번 만들어서
액기스도 마시고 건더기도 반찬에 활용해서 먹어보세요
몸속에 필요한 효소가 충분해지면..
혹시...좀 그런 증상이 낳아지지는 않을지...요,,^^4. .
'10.6.29 7:57 PM (115.126.xxx.53)윗님 글 읽다보니 효소에 대해 급 호기심 발동,,,발동하면 안되는데..
열 일 제치고 매달릴 텐데..5. 별사탕
'10.6.29 8:03 PM (110.10.xxx.216)저 지금 밥 먹고나서 파운드케익 집어들고 먹고 있어요
애정 결핍... 맞아요....6. 디저트
'10.6.29 8:15 PM (116.38.xxx.229)식후 단거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이며 케익이며 이가 시릴만큼 단거 먹쟎아요.
뭐 믿거나 말거나...전 믿고싶습니다만7. 단백질이야
'10.6.29 8:27 PM (116.37.xxx.217)제가 그렇게 하루종일 먹었었는데.. 단백질을 몸에 좀 채우고 나니(계란, 콩 , 두유 등등) 그담부터는 간식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8. 단거
'10.6.29 8:30 PM (124.60.xxx.142)단음식 아주 안먹는 쪽이 좋지만 정 먹어야 겠으면 차라리 식사직후에 먹는게 건강에 좋대요. 많이 말고 조금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