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45 둘째가 고1인데
요즘에 어찌나 발이 시렵고 무릅이 시린지...
운동도 열심히하고 음식도 채식위주의 식단이고..백% 잘지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엄청 노력하는데
한살한살 먹으면 나쁜 증상만 생기네요
반신욕도 자주자주하는데도 말이어요
왜그런지 산후풍인가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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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에 난 수면양말을 신고 있어요
수면양말 조회수 : 376
작성일 : 2010-06-29 11:23:29
IP : 116.122.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친정아버지께서
'10.6.29 2:18 PM (124.50.xxx.31)그러세요..
그래서 여름인데도 위엔 반소매 입으시는데 아래는 긴바지 입으세요..
위에는 덥고 다리쪽은 추으시대요..
지방인데 서울 아산병원까지 가서 돈 천만원 들여 수술 하셨어요..
원글님도 혹시 모르니까 종합병원 함 가보셔요...
아니면 다행인거고 혹시라도 몸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거라면...얼렁 치료하셔야죠.
울 아버지는 수술하고 나서 많이 좋아지셨는데..그래도 발이 시렵다고..이번에 한약 재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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