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매로 엑기스 담궜는데... 매실 특유의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올해 원치않게 황매(노란색)가 되어 배송된 매실로 엑기스를 담궜더니... 향긋한 매실향이 아니라
살구, 자두.. 그런 향이 나서 실망스럽지 뭐에요.....
황매가 더 좋다고 하고 황매를 고집하시는 분도 계신데 특별히 황매가 좋은 이유가 있나요?
황매로 담궈도 나중에 엑기스 됐을 때 매실의 향이 잘 베어나오는 지요...
올해 매실은 장터에서 운 나쁘게 안 좋은 매실을 주문하는 바람에 실패한 듯 해요.
그리고 엑기스는 한 3개월만 있다가 먹어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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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황매, 엑기스 담으면 맛과 향이 다른가요?
궁금 조회수 : 424
작성일 : 2010-06-29 11:06:31
IP : 114.205.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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