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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 위해 매달 기부하고싶은데요..믿을 만한곳 추천부탁드려요~
한달에 5~10만원(그달 형편에 따라..)하고픈데
믿을 만한곳 추천부탁드릴께요.
요즘 불쌍한 동물들 넘 많아서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1. 올리브
'10.6.28 8:50 PM (221.140.xxx.7)http://cafe.daum.net/happyendingrescue
잘 살펴보시고 후원해주세요.2. 애린원
'10.6.28 8:50 PM (121.176.xxx.232)http://cafe.daum.net/aerinwon7942?t__nil_cafemy=item
애린원이라고....
쭈욱 둘러 보시면 지갑에 절로 손이 갈겁니다.
복 많이 받으시구요....3. 야미
'10.6.28 8:52 PM (58.124.xxx.100)전 다음까페 행복한유기견세상에 후원하고 있어요 거기도 한번 봐주세요^^
4. 유기견..
'10.6.28 8:55 PM (218.238.xxx.107)정말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불쌍한 유기견,유기묘들 넘 많은데..아고~
전 카페에 들어가면 바보같이 눈물이 넘 나서 지금도 잠깐 들어갔는데
눈물 주르륵..5. 야미
'10.6.28 8:54 PM (58.124.xxx.100)http://cafe.daum.net/ccchappydog 주소링크 겁니다
6. 올리브
'10.6.28 9:01 PM (221.140.xxx.7)원글님~ 후원하시겠다는 마음이 너무 예쁘셔요.
유기견 까페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보호소가 10~30일만에 안락사를 시키기때문에 임시보호 봉사를 하시는건 어떠세요?
안락사 날짜 전에 임시보호자가 나타나면 최소한 생명은 살릴 수 있어요.7. 유기견..
'10.6.28 9:05 PM (218.238.xxx.107)애린원..정말..예전에도 몇번 후원한 곳인데 아직도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그리 살고있네요.
형편되시는분들 정말 만원씩이라도 생명들위해 기부같이 했음 좋겠어요..8. 유기견..
'10.6.28 9:07 PM (218.238.xxx.107)임시보호는 제가 일을 하고있어 아직은 좀 어렵구요..
늘~정말 너무너무 미안해요.
재미로 장난감처럼 동물키우다 버리는 인간들 천벌받았음 좋겠어요.9. 복받으실겁니다
'10.6.28 9:14 PM (122.34.xxx.201)산수보금자리요
안락사 직전 데려다 입양전까지 돌봐주는곳입니다
애린원은 비추입니다 왜냐구요?
봉사다녀오신분들 이야기종합해서 내린 결론입니다10. 유수천
'10.6.28 9:14 PM (222.238.xxx.247)다음카페.........유기견의수호천사들(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11. 아라아해
'10.6.28 9:19 PM (125.184.xxx.223)좋은 일 하시네요..^^ 제가 다 감사한 맘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기부금액의 절반은 동물보호단체에, 나머지 절반은 유기견, 유기묘를 거두는 동물보호소에 기부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학대받는 동물들을 위해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동물보호법, 실효성 있고 강력한 동물학대방지법이 제정되어야 하는데 그런 일을 위해 동물보호단체에 힘을 실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http://www.animals.or.kr (동물자유연대)를 추천하고요...아름품 ( http://www.withanimal.net ) 도 괜찮은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유기견, 유기묘를 거두는 동물보호소에 기부하시면 좋을 듯 한데..여긴 워낙에 어렵고 짠한 곳이 많아서 어디 한군데 추천하자니 참 맘이 ..그렇네요..ㅠㅠ
애린원 혹은 애신의집 ( http://cafe.daum.net/aeshin1004 ) 청양보호소 ( http://cafe.daum.net/pairhouse ) 진해 행복의 집 (http://cafe.daum.net/gangajichingu) 가 있으니 맘이 가시는 곳을 골라서 기부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p.s. 이런 글 보면 도움은 커녕..키우던 동물 맡기거나 버리려고 하는 분이 한둘 꼭 나오는데...(유기견 거두는 사람이나 동물보호소 방송 타면 동물 몰래 버리고 가거나 맡기려고 떼쓰는 사람이 꼭 나옴...어거지로 맡겨놓고 버리는게 절대 아니니 좋은 일 했다고 자화자찬 하는 사람도 있음)
행여나 그런 맘 먹으시는 분 없으시길 빕니다. 댓글 올려놓고도 걱정되네요..12. 유기견..
'10.6.28 9:34 PM (218.238.xxx.107)카라에도 예전부터 기부하고있어요. 근데 직접 보호소에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100% 유기견들 위하는 곳에 기부하고픈데 오늘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어요..
글고..감사는요..
저도 반려견키우는 맘인걸요.
누구보다 불쌍한 아이들 맘 잘 알죠..늘 미안해요13. 저는 분명
'10.6.28 10:08 PM (110.9.xxx.43)사람인데 왜 이렇게 사람보다 개,고양이들에 더 애틋한 마음이 드는지 정말 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4. 저도
'10.6.28 10:22 PM (110.8.xxx.175)애린원이요..롯데닷컴에서 매일 댓글 하나 적으면 사료 적립되는 이벤트 하니 많히 참여해주세요~!~
15. 정말..
'10.6.28 10:39 PM (211.173.xxx.160)너무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님같은분 , 글읽는 내내 고맙고 고마우셔요.16. 저도
'10.6.29 12:02 AM (118.222.xxx.229)애린원은 비추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전 가장 불쌍하고 처참한 곳보다
내가 돈을 내면 유기견이지만 나름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고 치료도 해줄 수 있는 곳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본의는 그렇지 않겠지만 유기견 보호소가 아우슈비츠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더라구요...ㅠ.ㅠ17. 미투
'10.6.29 3:12 PM (118.223.xxx.215)저도 애린원은 비추입니다.
그리고 원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