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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라는 표현이 나쁜가요?

주말 조회수 : 4,205
작성일 : 2010-06-26 15:26:56
밑에 글을 읽다가 댓글 중에요.
시모라는 표현이 거슬린다는 분이 있던데......
그냥 모친, 부친 , 부, 모....하듯이 시어머니를 한자로 표현한 거 아닙니까?
시어머니----한자로 시모....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나쁘다는 분이 있어서 궁금해서 여쭤 봐요.
IP : 112.170.xxx.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장모
    '10.6.26 3:29 PM (180.70.xxx.65)

    시모?
    저는 거슬리단 생각 안해 봤어요
    그게 거슬리면 남자들이 아내의 어머니보고 장보라고 표현 하는것도 거슬려야 하지 않나요?

  • 2. 시모
    '10.6.26 3:28 PM (210.94.xxx.89)

    라고 줄여서 할 수도 있긴 있어요.. (사실 별로 애정이나 존경 안 담긴 어감이긴하지만)

    문제는..

    시모가 xxx 여자인데... => 앞 뒤 붙이니 견적 나오는거죠..

  • 3.
    '10.6.26 3:30 PM (118.91.xxx.110)

    남자들이 장모장모하는것도 거슬려요...

  • 4. 주말
    '10.6.26 3:29 PM (112.170.xxx.96)

    아......그럼 시모 자체는 괘안은 말이군요,.

  • 5. 저는
    '10.6.26 3:30 PM (211.176.xxx.95)

    결혼을 안 해서 객관적인 입장인데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게시판에 원글님 남편이 글을 올렸는데, 원글님 친정어머니를 장모님이 아닌 장모로 표현하는 거죠.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6. 시모
    '10.6.26 3:31 PM (210.94.xxx.89)

    장모.. 라는 것도 정확히는 '장모님' 이 맞다네요..

    마찬가지로, 고모(부), 이모(부) 도 마찬가지라고..

    근데 대충 그렇게 부르기들 하니까요..

    울 아부지는 외할머니한테 가끔 '노인네!' 라고 부르셨어요.
    어릴 적엔 그게 진짜 허거덩하게 싫었는데..
    나이 들어서 알고보니 두 분간의 애정표현이시더군요...

  • 7.
    '10.6.26 3:32 PM (121.151.xxx.154)

    저도 시모라는말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요
    평상시에는 어머니라고하지만 화가 나고 짜증날때는 시모라고하니까요

    그런데 저밑에 글에서의 문제는
    지역문제도있지만
    **여자라는말도 좀그래요

    무슨여자라는말은 거의 그사람을 낮쳐보거나
    무시할때 쓰는 말이잖아요
    시모가 그리 나쁘다는것은 알겠는데
    느낌이 영 좋지는않네요

  • 8.
    '10.6.26 3:33 PM (58.227.xxx.121)

    시모..라는 단어 그 자체보다
    그 글 원글이 글을 좀..뭐라고 해야 하나... 보는 사람 기분 반감 살만한.. 본인 자신의 격을 끌어내리는 말투로 썼네요.

  • 9. 지칭과
    '10.6.26 3:34 PM (124.56.xxx.2)

    호칭의 차이겠죠.
    지칭인데 존칭을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 10. ㅋㅋ
    '10.6.26 3:35 PM (220.122.xxx.159)

    저도 방금 그 생각했네요 .
    그냥 줄임말일뿐인데
    그리고 처가는 장모님인데 시가는 시어머니잖아요.
    뒤에 어머니 호칭 아깝다고 시모라고 하는분 많이 봤어요 .
    거슬린다 생각안합니다.

  • 11. 흐음
    '10.6.26 3:35 PM (119.65.xxx.22)

    전 장모라는 소리도 듣기 별로던데요.. 장모님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 12. ㅎㅎ
    '10.6.26 3:40 PM (218.37.xxx.112)

    시모는 시어머니 한자어니 별 거슬리진 않는데요.
    ***여자하니 비하하는 느낌이 나는거죠.
    며칠전에 올라온 남편한테 자기없을 때 전화한다고 시어머니를
    짜증나는여자라고도 하던걸요.나도 며느리지만 아들가진 사람들 다 시어머니 됩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걸 잊지마시고 맘 곱게 씁시다.

  • 13. 별로...
    '10.6.26 3:45 PM (122.252.xxx.185)

    사실 시모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줄임말 유행하면서 나온 표현이잖아요.
    시어머니의 준말 시모.. "시모" 이말은 부,모같은 한자어라는 개념하고는 다른 차원이에요.
    단순히 줄임말이잖아요.

    그런데 시모라는 말이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밑에 원글에서 "시모가 경상도 여자"라는 표현 자체도 도 문제가 되겠지만..
    시모라는 말만으로도 사실 "예"에는 어긋나는 표현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유는... 딱히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시어머니라는 표현보다는 시모라는 표현에는 웃사람에대한 공경이나, 예같은 어감이
    결여됐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시모라는 말은 비슷한 또래집단의 며느리들 사이에서 시어머니에 대한 뒷말이나 흉을 볼떄
    "우리 시모있잖아... 세상에.."라며 좋지 뒷담화를 할 때 많이들 쓰더군요

    가족친지들이 가득 모인자리에서 "시모"라는 표현은 무례한 거고
    감히 "시모 시모"할 수 없지 않을까요?
    당연히 "시어머니"라고 해야하지요...

    결론은.. 밑의 글 내용만이 문제가 아니라 "시모"라는 표현도 썩 좋은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하니다.

  • 14.
    '10.6.26 3:47 PM (221.147.xxx.143)

    장모 나 시모 나. ㅎㅎㅎ

  • 15. 그런데
    '10.6.26 3:50 PM (59.22.xxx.237)

    남자들이 장모 장모 그렇게 부르나요.
    장모님, 장모님 그렇게 부르는데. 직접 말고 저하고 대화할때도
    장모님은 왜 그렇게 블라블라.

    어른이니 '시어머님께서'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저도 평소에 싸*지 없이하고 불만많지만 시모 시모 거리는 것 좀 그런데--.
    시모면 시어머니 라는 뜻인데 남한테 내 부모 존칭 지나치게 하는게 그래서 그렇다
    치더라도 '시모가'라고 해서 더 불쾌한 느낌이 나더군요.
    시모께서 경상도분이시라 이렇게 하면 덜했을텐데요.

  • 16.
    '10.6.26 3:50 PM (121.151.xxx.154)

    윗사람이라고해서 공경해야하고 제대로 써주어야하나요
    다른사람앞에서 무례하다고해서 인터넷상에서
    친구전화로 수다떨때도 어머님 어머니 해야합니까

  • 17. --;
    '10.6.26 3:52 PM (119.67.xxx.6)

    여자들이 시집식구 부르는 말은 아버지 (아버님) 어머님 (어머니) 아가씨 도련님 아주버님 형님... 보통 이런식인데,
    남자들은 처제, 처남, 장모, 장인어른.. 이렇죠.

    가끔 의문이 드는데, 그럼 처제, 처남, 장모.. 이렇게 부르기 전에 순수 우리말은 없었을까...
    궁금해요.

    장모님~ 부르는건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 보이는데
    시모님~ 이러면 완전 이상하잖아요.

    그 '시'자도 많이 생각하고 아낀다.. 이런 뜻으로 알고 있어요.

    며느리는 음식 나르는 사람.
    처는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
    서방은 결혼하지 않은 남자 주인을 종이 높여 부르는 말.
    이런식으로 상당히 차별적이죠.

    한국의 성별 호칭은 도대체 언제 개선되는걸까요?

  • 18.
    '10.6.26 3:53 PM (221.147.xxx.143)

    --; ( 119.67.23.xxx >>

    길게 쓰기 귀찮아서 생략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이었어요.

    한국의 시집/친정(그리고 성별) 에 대한 차별은 그 호칭에서부터 나타나죠.

    되도록이면 쓰고 싶지 않은 단어들이라고나 할까요.-_-

  • 19. 시집모임에서
    '10.6.26 3:53 PM (124.80.xxx.107)

    남편이 우리 장모가~ 하길래
    장모가 뭐냐고 친구냐고 제대로 쓰라고 한마디 버럭했었어요.
    나중에 남편이 보통들 그렇게 쓰는데 사람많은 자리에서 왜 그리 화를 내냐고 하길래
    보통들 그렇게 쓰는게 무식한거다
    장모라고 해도 되면 나도 사람들 앞에서 시부라고 불러도 되냐고 했어요.
    그담부터 그런 호칭 안쓰지만~~~

    우리 남편은 우리 엄마 부를때 어머님, 아빠 부를 때 아버님이라고 해요.
    지칭할때는 장모님, 장인어른 하구요.

    마찬가지로 시모라는 호칭이 별로 좋게는 안들리네요.

  • 20. 성별호칭
    '10.6.26 3:54 PM (210.94.xxx.89)

    좀 불합리한 점이 있긴 있죠..

    근데.. 정확히는 아가씨.. 아니고 애기씨.. 래요.

    처가의 경우도 손위 처남에게는 '형님' 이라고 하잖아요..

    조선시대 시작된 유교 바탕의 요상한 결혼 문화부터
    - 여자가 시집을 '가는' -_-;;; - 시작된 게 아닐까 싶어요..

  • 21. 윗님
    '10.6.26 3:59 PM (221.145.xxx.151)

    아가씨가 아니고 애기씨라는 건 임모 작가가 드라마에서 주장한 얘기에요.
    어느 국어학자가 쓴 글을 보았는데 애기씨라는 말은 없답니다. 아가씨가 맞지요.

  • 22. ....
    '10.6.26 4:01 PM (119.67.xxx.6)

    남편의 여동생의 남편이 저희 남편 보다 몇살이 많아요.
    원래 손위 처남도 '처남'이라고 불러도 된대요.
    보통은 나이가 많으면 형님이라고 불러주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나이가 적으니 처남~ 이라고 불러요.
    격식에 어긋나지는 않으니까, 그냥 듣는데, 어떨때는 껄끄러워요.
    시부모님이 큰사위를 너무나 편애하셔서 더 그렇게 들리는지도 몰라요.
    맏며누리는 (저) 정말 종취급 하시고, 식구들 있는데 막 대하시고 호통치시는데
    사위들, 특히 큰 사위는 정말 상전이거든요.

    참... 예전에 보고 또 보고란 드라마에서

    장모님, 장인어른은 진짜 자기 부모가 아니니
    호칭할때 어머니, 아버지 하면 안되고,
    여자는 시집을 온거니까, 진짜 자기부모니까
    꼭 어머니 아버지 해야 한다고,
    그때 사미자씨가 분한 할머니가 정보석씨에게 일장 연설을..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 23. 성별호칭
    '10.6.26 4:01 PM (210.94.xxx.89)

    저도 임모 작가가 드라마에서 한 건 봤는데요..

    당시에 국어교사이던 지인에게 물어봤는데,
    어원 자체가 애기씨.. 였다는데요..?
    근데 지금은 아가씨..라고 쓰는 게 변형된 표현이라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ㅡ.ㅡa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 24. ...
    '10.6.26 4:06 PM (119.67.xxx.6)

    우리 외할머니가 시누이들에게 '애기씨'라고 부르시는데
    지역마다 혹은 사람마다 다른듯도 해요. 전 둘다 맞다고 들었어요.

    쓰다보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그 외 자도 바깥 외자에요.
    현실적으로는 외갓집이 심정적으로 더 가까운데, 왜 꼭 외자 친자를 붙여야 하는건지.
    이모는 또 뭐고.

    저희 시집에서는 친가쪽 삼촌은 (정확히는 5촌인데도) 숙부... 이렇게 부르라고 하고
    삼촌은 외삼촌이라고 꼭 부르라고 애들한테 신신당부를 해요.
    -.,-;;;

  • 25. 저희집은
    '10.6.26 4:12 PM (124.80.xxx.107)

    외자 안붙여요.
    지역 이름 붙여서 부르게 하고 있어요.
    저도 외자 친자 구분해서 쓰는거 싫어요.
    남편도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니 편하게 그렇게 씁니다.

  • 26. 아~~
    '10.6.26 4:13 PM (124.80.xxx.107)

    물론 지칭할때 지역이름을 붙인다고요.
    호칭할때는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그러고보니 지역보다 우리 아이들은 엄마할머니,엄마할아버지,아빠 할아버지 이렇게 주로 부르네요.

  • 27. ==;;
    '10.6.26 4:22 PM (116.123.xxx.149)

    장인 장모는 괜찮구여? 전 뭐 괜찮다고 봐여...

  • 28. 민간어원설
    '10.6.26 4:39 PM (221.145.xxx.151)

    이 나온 김에 한 마디 더 거들면

    한국어로는 오른편이 바른편이죠. 외, 그러니 왼쪽은 바르지 못한 편이구요. 그래서 외가라고도 한답디다. 바깥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바르지 못한 편이라는 의미도 있다는 거죠. 물론 정설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그래서 저는 외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소리도 싫습니다.

  • 29. 시모가
    '10.6.26 4:51 PM (112.148.xxx.28)

    원칙적으로 틀린말은 아니죠. 다만 그 글의 뉘앙스가 비하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저희 장모가...보다는 장모님이...라고 하면 더 점잖게 들리는 것처럼 시모가...보다는 시모님이..가 더 듣기좋은 표현이겠죠. 시모님이 경상도 여자...라고 했어도 물론 똑같긴 했겠습니다만...

  • 30. ㅎㅎㅎ
    '10.6.26 9:19 PM (118.91.xxx.110)

    님...
    시모를 그렇게 한자그대로 쓰신것처럼...시어머니 성별이 여자라서..경상도 "여자"라고 하신거에요? 그런거에요?
    너무 청순하시다....ㅎㅎㅎㅎ

  • 31. 저는ㅂ
    '10.6.27 1:24 AM (121.181.xxx.10)

    저는 시모라는 표현은 시어머니를 약간 내려까는 지칭으로 쓸 때 써요..
    님자도 붙여주기 싫구요.. 기분 좋으면 시어머니.. 안좋으면 시모라 씁니다..
    저한테는 좋은 의미는 아니예요..

  • 32. 저는ㅂ
    '10.6.27 2:39 AM (121.181.xxx.10)

    저 밑에 경상도 여자.. 그 글..
    얼마나 시모가 미우면 저러는지 몰라도..
    무지 강하고 보기 민망한 글이네요..

  • 33. 누가 쓰느냐
    '10.6.27 9:48 AM (121.167.xxx.239)

    에 따라 틀리겠지요.
    며느리가 시모라고 부르는 것은 맞짱인 듯.

  • 34. ???
    '10.6.27 11:56 AM (114.200.xxx.81)

    원래 모..부..에는 존칭의 뜻이 이미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모님, 고모님 하지 않고 이모, 고모 하는 것이고요.. 거기서 좀더 나아가서 님.을 붙이기도 하지만 안붙인다고 해서 하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라는 직함에도 이미 존칭의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대통령님.. 이라는 말은 정말 어색한 거구요

    뉴스에서 이명박 대통령님이.. 이런 식으로 안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평범한 사람 이야기할 때는 배우 권상우 씨가.. 이렇게 씨를 붙여서 존칭을 나타내잖아요.

    저는 모..에는 그런 존칭의 뜻이 이미 들어가 있는 거라 생각되는데요..

  • 35. ^^
    '10.6.27 4:17 PM (121.146.xxx.166)

    남편이 가슴을 만진것을 보니 기분이 나쁘신가요?

    첫남자를 못잊어하는 글도 올리시고

    경상도 여자 비하글도 올리시고 여러가지로 바쁘시네요.

    참고로 나는 님이 알바며 남자라 생각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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