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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장조림하고 있는데 딱딱해요

아이고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0-06-22 21:45:08
간장을 나중에 넣어야 부드러워진다고 해서
고추+후추+쇠고기 넣고 끓이고 있는데요
벌써 딱딱해요..흑흑흑....

어쩌요??? 이제 부드럽게 못하나요?
IP : 211.178.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든이맘
    '10.6.22 9:45 PM (222.110.xxx.50)

    혹시 단거.. 미리 넣으셨나요? 그럼 좀 딱딱해지는 듯...
    만약 고추,후추랑 고기만 넣으셨다면.. 조금 더 끓이다보면 부드러워질지도...;;;

  • 2. 아이고
    '10.6.22 9:49 PM (211.178.xxx.137)

    아뇨아뇨... 안넣었어요... 위에 딱 저것만 넣었어요...
    좀더 끓일까요?ㅎㅎㅎ

  • 3. 아이고
    '10.6.22 9:50 PM (211.178.xxx.137)

    앗... 쓰고나니... 유명한 이든이맘님..ㅎ~

  • 4. **
    '10.6.22 9:59 PM (114.199.xxx.63)

    아마 아직 시간이 얼마 안돼서 그럴거예요
    조금 지나면 괜찮을거같은데요....^^

  • 5. 흥~
    '10.6.22 10:01 PM (121.182.xxx.91)

    이든이맘님은 커피 파느라고 장조림을 못 할겁니다.
    제가 다 가르쳐 드릴게요. 지금 상황이 어떻다구요?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아는게 없다 ㅠ.ㅠ

    그렇지만 원글님이 아이고~ 언니들....그러니까 자동적으로
    왜? 하고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아서~

  • 6. 이든이맘
    '10.6.22 10:12 PM (222.110.xxx.50)

    ㅋㅋㅋ 원글님 저도 지금 언니한테 물어봤어요
    Q: 언니야~ 고기가 딱딱하다는데 우야노?
    A: 맛술 조금 넣고 더 끓여보라고 해~ 랍니다..ㅎㅎ;;;
    사실 저도 장조림은 해본 적이 몇번 없어서..
    (제 요리들은 대부분 소가 뒷걸음질 하다 쥐 잡는 격;;;로또라고도 합니다..;;;)

  • 7. ㅋㅋㅋ
    '10.6.22 10:13 PM (125.177.xxx.223)

    이든이 엄마 오늘 열받아서 좀 쉬어야 해
    내가 갈쳐줄께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해본적이 없다...

  • 8. 웅..
    '10.6.22 10:27 PM (125.186.xxx.141)

    아직 시간이 얼마 안되어서 그럴꺼여요..
    뭉근하게 더 해보셔요..

    그러고 장조림 고기조각 덩어리로 보통 하잖아요.(큰뭉치던 작은 뭉치든요)
    큰 덩치 상태에서 장조림이 딱딱해 보여도 잘게 손으로 찢어서 먹게 되면 질긴 식감 아니니
    걱정마시고 킵고잉 해보셔요^^

  • 9. 글쎄?
    '10.6.22 10:31 PM (218.39.xxx.220)

    고기가 다 익었으면 잘게 손으로 쫙쫙 찟던지 손으로 안되면
    칼로 라도 작게 작게 썰어서 국물에 푹 담궈서 조금더 끓여보던지요

  • 10. 아이고
    '10.6.22 10:44 PM (211.178.xxx.137)

    언니들... 아직까지 끓이고 있어요. 다행히 조금은 물러진 것 같기도 해요... 감사해요~~~

  • 11. ..
    '10.6.22 10:49 PM (110.11.xxx.47)

    불 작게 줄이고 한참 더 끓여보세요. 그러면 최소한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잘 찢어지구요...그런데 오래 끓이면 좀 퍽퍽한 맛은 있지요...쩝.

  • 12. ㅋㅋ
    '10.6.23 9:53 AM (125.177.xxx.193)

    위에 흥님때문에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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