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82님들중에 소뇌 위축증이란 병을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지푸라기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0-06-21 12:00:04
워낙에 모르는게 없는 분들이시라 한번 여쭈어봐요 혹시 이병을 잘 아시거나 혹시 치료해보셨는데

효과를 보셨다거나 하신분들 안계실까요 저희 엄마가 이병이시라서요 점점 증세가 나빠지는데

병원에선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구요 혹시 양방이 아니면 한방이라던지 뭐라도 하셔서 호전이 되신분들

계시면 말씀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18.176.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10.6.21 12:06 PM (121.140.xxx.89)

    도움이 안되는 글인데요. 노태우 전대통령이 이 병을 앓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휘귀병으로 별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 2. 저도
    '10.6.21 12:30 PM (203.253.xxx.46)

    20대들어 이상한 병들로 계속 고생했는데
    그냥 규칙적인 생활하면서 밥 잘먹고 즐겁게 생활하는게 최고인것같아요.
    의사들도 오히려 사람 망치는 나쁜놈들도 많구요..
    특히 희귀병이라면 이상한 치료들, 한방 특히 사기꾼이많음.. 절대 조심하세요,
    사람 완전히 망쳐놓고 죽여놓고 발뺌합니다. ㅠㅠ
    제가 이유도 없이 막 아파서 그런거 많이했는데
    생각해보면... ...

  • 3. 용불용설
    '10.6.21 1:07 PM (125.178.xxx.31)

    저기........소뇌에서 하는일이
    운동기능과 평형감각을 조절한다고 하는데
    쉬운운동 많이 하고 평형감각 기를수 있는 행동 많이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 4. 윗님
    '10.6.21 1:29 PM (121.160.xxx.58)

    소뇌가 점점 작아지는거라 운동기능을 기를 수가 없습니다.
    신촌병원 다니는데 신경안정제정도 처방해주고 마냥 기다리는겁니다.
    마냥도 아니죠. 몇 년안에 끝난답니다.

  • 5. 난치병
    '10.6.21 1:48 PM (112.164.xxx.156)

    원글님,,,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소뇌위축증은 치료 방법이 없는 병이에요
    오히려 뭐가 좋대더라 하는 말은 다 사기지요
    괜히 쓸데없는데 돈쓰지 마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게 하시고 (병이 진행되면 잘 못삼키셔요)
    좋은 구경 많이 해드리고
    마음 편안하게 해드리는게 최선이에요
    이거저것 해본다고 돈들이고 몸버리지 마시고요

  • 6. 친구엄마
    '10.6.21 3:15 PM (211.210.xxx.144)

    친구 어머니가 이 병 앓으시다 얼마전에 돌아 가셨어요
    정신은 멀쩧한데 몸이 안 움직이시니까 많이 힘들어 하셨다고...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들대요 희귀병이라 보험적용도 안되고....
    요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거든요
    힘든 병이라 어머님 원하시는게 다 하시게 해 드리세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게 하고
    원글님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70 주방세제랑 빨래비누...질도 좋고 가격도 착한 거 있음 가르쳐주세요~ 6 추천해주세요.. 2010/06/21 1,026
555069 최영찬 "로봇물고기 편대유영이 세계최초? 이미 프랑스 성공" 2 풀뿌리 2010/06/21 430
555068 생리하기전에 두통이 넘 심해요 5 생리 2010/06/21 1,287
555067 목하고 어금니 중간에 가시가 있는데요... 7 의료민영화절.. 2010/06/21 518
555066 지금 나쁜 남자 보는데요 9 잘모르겠어요.. 2010/06/21 1,392
555065 옷장정리할때 좋은 수납장 .... 2010/06/21 349
555064 가전 제품 어느 브랜드를 선호하시나요??? 8 고민 2010/06/21 750
555063 동경여행 여쭙니다. 12 디즈니 2010/06/21 914
555062 혹시 풋볼에 대해 아시는 분 있음...이거 무슨 뜻인지 알려주시면 캄사하겠습니다 1 부산아짐 2010/06/21 299
555061 2주간 합숙 교육을 받았다네요... 1 천안함 생존.. 2010/06/21 716
555060 나경원이 문화부장관으로 입각설??? 9 ㅋㅋㅋ 2010/06/21 1,508
555059 임신헀어요...너무 기뻐요 9 임산부^^ 2010/06/21 1,199
555058 요즘 어떤 헤어스타일이 예쁜가요? 5 조언주세요 2010/06/21 1,510
555057 일본여행추천 몇월에 가면 좋나요? 3 2010/06/21 1,173
555056 맞벌이와 전업 7 좋은 세상 2010/06/21 1,611
555055 초등수학 영재원-개별과제탐구 6 부탁 2010/06/21 953
555054 생일 챙겨주기 귀찮아하는 남편? 4 내생일 2010/06/21 559
555053 부끄럽지만... 4 힘듦 2010/06/21 1,112
555052 靑 "4대강 토론에 MB 직접 나설 수도" 13 소망이 2010/06/21 718
555051 낙동강변서 고려시대 제방 첫 확인 2 세우실 2010/06/21 311
555050 젖 삭히는 중인데 이대로 그냥 두면 되는걸까요? 2 질문 2010/06/21 618
555049 [일본어 작문] 부탁드려요... 2 일본어 2010/06/21 307
555048 바나나 다이욧 5 원숭이 2010/06/21 1,226
555047 자신감을 키워주는 캠프 없을가요? 6 초등5학년 2010/06/21 731
555046 목감기 달고 사시는 분들 방법없나요? 두달째입니다^^; 5 깊은밤 2010/06/21 659
555045 시장에서 우연히 블루베리 모종 샀어요 3 블루베리 2010/06/21 1,601
555044 바지를 잃어 버렸어여~ 1 화나여 2010/06/21 451
555043 혹시, 학교인턴교사나 학부모상담사 하시는분(아님 주위에 계시는분) 있으신가요? 2 취업준비.... 2010/06/21 512
555042 코스트코 닭다리&테리야끼 소스, 어케 해먹어야 하나요? 6 문의 2010/06/21 752
555041 혹시 82님들중에 소뇌 위축증이란 병을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6 지푸라기 2010/06/21 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