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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된 낱말카드, 몽땅 코팅할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380
작성일 : 2010-06-19 14:03:19
종이로 된 낱말카드를 물려받았는데요. 그림이랑 단어랑 같이 있는거요.
아이가 두돌 되었는데 몽땅 코팅해서 지금부터 조금씩 보이는게 좋을까요?
아직은 찢거나 물 엎지르기도 하고 해서요.
아니면 1년정도 더 지나서 망가뜨리지 않을것 같을 때 되면 그때 그냥 코팅하지말고 보여줄까요?
IP : 114.204.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9 2:08 PM (211.108.xxx.9)

    코팅하면 애기한테 위험하지 않을까요...?

  • 2. 코팅 반대
    '10.6.19 2:11 PM (125.177.xxx.193)

    1년 지나서 보여주시는 게 좋겠어요.
    코팅 하는 것도 돈 들고 일이고, 환경 차원에서도 안좋잖아요.
    그 카드 뭐 몇 십년 볼 것도 아니고 1~2년만 보고 버릴 것 같은데, 그냥 놔두세요.
    제가 예전에 아이들 가르치며 카드를 코팅한 적이 있는데, 너무 후회했어요..

  • 3. ...
    '10.6.19 2:52 PM (118.34.xxx.20)

    맞아요.코팅한다고 오래쓰는것도 아니에요.얼마나 엄마가 얼마나 잘 활용해 주는가가 문제지...
    전 처음에 다 코팅했는데 한박스 그대로 있네요.

  • 4. ..
    '10.6.19 4:23 PM (58.148.xxx.2)

    저도 애기 어릴때 주로 책읽어주고 낱말카드보여주고 붙여놓고했어요.
    근데 제 경험으로는 두돌이면 얼마든지 카드보여주셔도되요.
    저는 갓낳아서부터 얘기도 많이해주고 업고 설겆이하면서도 동화들려주고 거실벽에 카드붙여놓고 이야기해주고했어요. 꼭 글을 가르친다고 생각한건 아니고 그림도보고 글도 무심코라도 보다보면
    자연스레 활자를 가깝게 생각하라고..
    그래서 그랬는지 두돌 안되어서부터 혼자 책보느라 밤늦게까지 앉아있기도 했어요.
    따로 한글은 안가르쳤는데 어느새 떠듬떠듬 책을 읽더니 완전 책좋아하는 아이로 컸어요.
    언어부분은 따로 공부한 애들보다 훨씬 뛰어나네요.
    그게 뭐 꼭 백프로 공부와 연결된다 볼순 없겠지만..

  • 5. ..
    '10.6.20 7:38 AM (58.226.xxx.108)

    코팅된 곳에 빛이 반사되어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 시력에 좋지 않을수 있답니다. 학원이나 유치원이야 많은 아이들이 사용해야하니 어쩔수없이 코팅하지만 집에서는 되도록 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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