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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언론에 공개안된 허정무감독 ‘차두리 뺀 진짜 이유,,
남아공 월드컵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0-06-18 17:41:40
허정무감독이 차두리를 뺀 이유로 "그리스전에서 차두리의 플레이가 맘에
안들었다"고 밝혔지만 이건 표면상 이유일뿐 뭔가 이면상의 말못할 사정이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허정무 넘 욕하지맙시다!
참고로 아래 싸이트 베플중에서 오범석의 아버지가 전 축구협회의 상당한
실세니뭐니 그런얘기도 있곤하나 나는 이것보담도 또 다른 해학적 얘기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싸이트를 보시면 차범근 해설자가 인터뷰에서
"나는 북한 선수들에게 애정이 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게 외국 같음?
전혀 이상할게 없는 인터뷰지만 한국은 지금 천안함 사태 때문에 분위기가
살짝 그런데다 수꼴들이 방송보고 손석희다!,, 김제동이다!,, 저 쉐리, 저거,
마음에 안들어 끌어내려 이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몰라도 어쨌든 그들은
지금 방송에서 끌어내려진 상태임! 그래서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인데 혹시?
차두리 아버지인 차범근이가 "나는 북한 선수들에게 애정이 간다"발언이
수꼴들에게는 북한 찬양하는거처럼 비춰져 차두리가 출전못한건 아닐까요?
후훗! 우습죠? 나도 이글을 쓰면서 지금 너무 황당하단 생각이 들어 웃네요*^^*
하지만 대한민국풍토를 이렇게 만든게 누구이죠? 순전히 수꼴들 아닌가요?
*윗글은 사실이 전혀 아닌 거의 내 상상이자 픽션임을 확실히 밝혀둡니다!
http://kr.news.yahoo.com/sports/wc2010special/view?aid=2010061613393385894 차범근.. 인터뷰?
http://news.nate.com/view/20100618n01739?mid=c0202 차두리 뺀이유?
IP : 61.106.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8 6:29 PM (122.35.xxx.33)이런 글이 지금 남아공에서 땀흘리는 선수들, 빗속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던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외투까지 껴입고 코가 빨개진 감독을 보며 아프리카라는데도 저렇게 춥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춥다는데도 얼마나 죽자사자 뛰었으면 얼굴에 저렇게까지 땀이 범벅인데도 죄인마냥 표정이 마냥 어두웠던 박지성선수를 위시한 선수들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고 싶으신가요?
물론 어제의 경기가 만족했던건 아닙니다.
감독이나 일부 선수나 다들 보는 눈은 비슷하지요.
그렇지만 월드컵이 끝잘때까지 제발 그냥 지켜봅시다.
다 한마음 한뜻 합쳐 성원을 보냅시다.
실수한 선수를 따뜻하게 안아줍시다.
비록 졌어도 오랜만에 온 국민이 한 마음 한뜻이 되었으면 그걸로 잠시나마 행복한거 아닙니까?
불과 며칠전 그리스전의 감독 용병술을 극찬했던 언론들입니다.
지난 몇년간의 힘든 훈련보다, 산소부족한 추운 고산지대에서 90여분간 주구장창 뛰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것보다 잘되면 영웅, 못되면 죽일놈이 되어버리는 우리나라의 열화같은 냄비들이 선수들에겐 두려운 존재일 것 같아요.
아무리 자유로운 익명의 게시판이지만 본인이 쓰면서도 황당하다고 한 글은 그냥 조용히 삭제하는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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