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반바지 유행인거 같아요

반바지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0-06-16 16:15:32
너무 짧은 바지는 민망해서 못입고..
더워서 반바지 입고 싶은데
무릎정도 되는 길이..정도가 좋겠네요
혹시 찜한 반바지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25.128.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6 4:17 PM (121.143.xxx.178)

    반바지 유행은 몇년 전부터였는데 요즘 무릎 길이는 좀 촌시럽던데요
    짧은게 이뻐요

  • 2. 엉?
    '10.6.16 4:21 PM (175.112.xxx.111)

    저는 짧은 것도 예쁘지만.
    무릎길이 마소재 반바지..괜찮아요.
    나름 사파리룩...

  • 3. 실용적
    '10.6.16 4:22 PM (116.40.xxx.63)

    이에요. 더우니까 반바지를 입으니 아주 시원하더군요.
    이 더위에 와이셔츠,양복,양말 신는 남편이 안스러워
    반팔와이셔츠만 입고 가라고 해요.

  • 4. ...
    '10.6.16 4:32 PM (114.204.xxx.121)

    원글님이 이십대 싱싱한 젋은 나이가 아니시라면, 무릎 길이정도에 윗도리 잘 받쳐입으신게 센스있게 보일꺼에요. 길이 자체가 촌스러운게 아니라 옷입는 감각 문제죠.
    절구공이 같은 다리, 혹은 윗도리 이상하게 받쳐서 미니 반바지 입느니 차라리 안입는게 나아요.

  • 5. 몸매 되시는
    '10.6.16 5:03 PM (203.232.xxx.3)

    20대만 입어주시면 좋겠어요.
    30대 주부가 하얀 허벅지 다 드러내고 다니는 걸 보면..좀 민망합니다.

  • 6. 윗님
    '10.6.16 6:09 PM (218.54.xxx.214)

    말씀 좀 그렇네요.
    30대 주부는 미니 반바지 입으면 안되는 큰 문제라도 있나요?
    그닥저닥 몸매가 훌륭하지는 않아도 많이 덥구 그러면 저두 가끔 미니 반바지 입는데...
    그럼 전 민망하고 오버한게 되는건가요?
    막말로 나이 더 먹으면 못 입을거 같아서(지금 39세 네요) 가끔 입는데
    나이 먹는것도 서러운데 옷도 맘대로 못 입나요?

    나쁜 의미로 말씀하신건 아니겠지만
    기분이 좀 좋지는 않네요.
    민망하긴 뭐가 민망합니까... 에스라인 아니면 미니 반바지 입지도 말라니...

  • 7. ㄲㄲ
    '10.6.16 6:14 PM (183.102.xxx.165)

    몸매되는 30대인데 허연 허벅지 드러내고 짧은 반바지 입어요.^^
    완전 짧은 숏은 아니고 그거보다 살짝 긴..ㅎㅎ

  • 8. 댓글중
    '10.6.16 7:33 PM (125.152.xxx.147)

    70대 할머니가 숏팬츠 입고 다닌다는 도시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그 할머니는 그 나라에서도 좀 이상한 축에 끼는 사람은 아니었을까요? 여러 할머니들이 솟팬츠를 입고 다니는 도시가 지구상에 있나요?

    특히 서양인들은 하지정맥류 때문에 나이들어서 다리 드러내는 걸 극도로 꺼리던데요. 휴양지가 아니라면요.

  • 9. 당연
    '10.6.16 9:57 PM (218.186.xxx.247)

    외국에 70대 할머니나 할아버지들 걔중 반바지 입고 다니시는 분 있어요.
    대부분 통통한 분들이 잘 입죠.
    극도로 거린다는건 몇몇 이지 전부가 그러는건 아니던데요.
    다 취향 따라 다른거지 절대성을 띄고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저도 어딘지는 까먹었으나 백발 부부가 짧은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본 적 있습니다.
    허벅지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했으나 꼴불견은 아니였고 그런가부다.했구요.
    반바지가 무슨 젊음의 상징으로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못 입을 이유가?

  • 10. ..
    '10.6.16 11:04 PM (58.148.xxx.2)

    저..48인데 여름엔 반바지 없음 못살아요.
    무릎정도는 다리가 짜리몽땅해보여서 무릎위10~15센티정도되는걸로 입어요.
    얼마전엔 비올때 긴 장화랑 신을라고 무릎위 20센티쯤 되는걸로 좀 망설이다 샀는데..
    돌 날라올라~

  • 11. 저도
    '10.6.17 7:35 AM (99.248.xxx.9)

    30대 보통 몸매인데 반바지 짧은거 입어요. 무릎길이는 아무래도 촌스러워보여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23 토요일날 부산 갈 일이 있는데요. 장마비때 비행기 타도 될까요? 4 장마기간중 .. 2010/06/16 674
552822 핸드폰 환불 질문드립니다. 4 산초 2010/06/16 1,868
552821 웅진 책 읽기 아시는분? 2 나는 2010/06/16 1,968
552820 이럴경우 어떻게 할까요? 6 운동중 2010/06/16 602
552819 파상풍 예방주사 맞아야할지 고민이네요 4 맞아야하나 2010/06/16 975
552818 SBS, 광고하느라 킥오프 장면도 안내보냈다 4 세우실 2010/06/16 633
552817 [어학연수] 외국에 사는 친구집에 석달정도 머물면서 영어공부.. 어떨까요? 12 궁금 2010/06/16 1,212
552816 여름철 빨래해도 옷에서 나는 땀냄새 15 궁금.. 2010/06/16 2,504
552815 (급질)두달된 총각(?) 옷을 살려는데요.. 18 궁금이..... 2010/06/16 1,264
552814 이런 사람 접어야 겠죠? 15 겸겸이 2010/06/16 1,536
552813 KBS.SBS도 '참여연대 마녀사냥' 적극 보도... 4 마녀사냥 2010/06/16 416
552812 잘하는 세무사 사무실 추천부탁드립니다 신정덕 2010/06/16 280
552811 뾰루지 빨리 잠재우는 법 없을까요? 6 직녀 2010/06/16 1,002
552810 성남에 있는 곽여성병원 여의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산부인과 2010/06/16 523
552809 백화점 상품권으로 구입할 때, 백화점 포인트 안주나요?? 5 샤넬백을 보.. 2010/06/16 1,060
552808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까요?? 3 눈이빠지겠어.. 2010/06/16 373
552807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9 넌 빨갱이?.. 2010/06/16 1,031
552806 여름방학 아이들 캠프 보내세요? 8 궁굼이 2010/06/16 893
552805 매달 직장 경조사비... 3 짜증 2010/06/16 560
552804 빌리부트캠프요 1 다이어트맘 2010/06/16 888
552803 알콜중독증의 증상은 어떻게 알 수 있죠? 4 알콜홀릭 2010/06/16 604
552802 불고기가 왜 붉은빛이 돌까요? 1 궁금 2010/06/16 320
552801 연식 알아보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1 피아노 2010/06/16 395
552800 달맞이꽃종자유 어디서들 사시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0/06/16 669
552799 매운맛홀릭상태 ㅋㅋ 4 토토리 2010/06/16 466
552798 밑에 글 썼는데요, 백화점 상품권, 어떻게 살까요..? 5 샤넬백을 보.. 2010/06/16 503
552797 김태호 40대총리 발탁설 ‘솔솔’ 20 세우실 2010/06/16 1,890
552796 요즘 반바지 유행인거 같아요 11 반바지 2010/06/16 2,106
552795 일본 분유 '하이하이' 어때요? 15 먹이신분 계.. 2010/06/16 1,435
552794 백화점가서 진짜 맘에 드는 옷을 봤는데요, ㅠㅠ 4 오랫만에 2010/06/16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