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집에서 삼계탕을 해먹었는데 큰 언니가 급체를 해서
저녁부터 토하고 난리가 났었어요..
월요일부터 계속 동네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하는데도
여전히 토하고 죽 조금먹고 약만 먹어서 그런지 위도 아파서죽겠다고 하는데
병원치료해도 하나도 나아지지 않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경험 있으신 붙들 있으시면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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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했을때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0-06-16 12:46:22
IP : 211.220.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0.6.16 12:50 PM (125.182.xxx.132)병원 가는것 보다 손가락 발가락 따고, 토한 뒤 하루쯤 굶으면 효과 있던데요.
2. 급체
'10.6.16 12:58 PM (115.143.xxx.169)한의원 가세요. 급체는 오히려 양방보다 한방이 효과있더라구요.
3. ...
'10.6.16 1:10 PM (119.148.xxx.128)될수 있으면 금식하시고요..중급 병원 가셔서..링거 밎으셔요..
영양제 말고 소화에 맞는 것도 있거든요.
그리고..될수 있음 맑음 미음 드셔요..4. ㅇㅇ
'10.6.16 1:12 PM (118.34.xxx.145)매실액 진하게 타서 한번 드셔 보셔요.
5. 급해요..
'10.6.16 1:25 PM (211.220.xxx.75)여럿님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의원을 가야하나 종합병원에 가야하나 망설여 지네요6. ==
'10.6.16 1:29 PM (211.207.xxx.10)식욕생길때까지 굶는게 치료더라구요. 저도 잘그래서 한의원갔더니 의사쌤이
먹고싶어질때까지 굶으라는 처방7. 한의원강추
'10.6.16 1:44 PM (59.3.xxx.222)저 무주로 스케치 갔다가 급체해서 집에 못오고 죽는 줄 알았어요.
금산 지날때 일행들 차안에 두고 저만 한의원을 찾아 침 맞았는데 신기하게
구토가 멈추고 살겟더라구요. 한의원 강추8. 저도 매실원액
'10.6.16 4:40 PM (180.224.xxx.39)반컵? 많다면 3/1컵? 마시면 정말 쑥~ 내려가더라구요^^
저도 잘 체하는 체질이라 손발 마니 따고 그랬는데, 매실원액 알고난후부터는 체했다 싶으면 매실차만 찾네요~ 시중에 파는 초*매실같은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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