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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장마철에 효과 볼까요?
안방 화장실에서 4인이 샤워를 하기땜에 인내심에 한계가 올것같아요.
작은거라두 하나 장만하고픈데...
써보신분에 고견을 듣고싶어요.
1. .
'10.6.15 2:02 PM (125.130.xxx.87)저도 완전사고싶어요 ㅠㅠ
2. 작년에
'10.6.15 2:13 PM (61.252.xxx.189)L*제습기 장만해서 요긴하게 썼어요.
저희도 안방이 눅눅한 느낌인데다 여름에도 더운 목욕하는 식구들이 안방화장실을 자주 이용하는 바람에 안방에 더욱더 습기차서 참다못해 안방에 제습기 돌렸는데요.
에어컨제습기와 다른점은 이 제습기를 사용하면 방안온도가 사뭇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방안이 보송보송하달까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가끔씩 이불장 열어놓고 제습기를 바짝 다가앉혀서 사용하기도 하고
뭐 그런대로 쓸만해서
이제 장마철 되면 또 쓰려구요^^3. 저도
'10.6.15 2:40 PM (218.39.xxx.149)제습기 완전 사랑해요. 여름에 정말 제습기 있는 것과 없는 것 많이 차이 나죠. 보통 에어컨에 제습기능있는데...전 방에서 쓰는 것 하나 작년에 이사하면서 장만했는데 좋네요. 저희 집이 오래된 아파트라 눅늑했거든요. 근데 오죽했음 제습기를 샀을까나..지금 너무 잘샀다는 생각. 눅눅하지 않고 기분도 좋아서 일의 능률도 오르고...좋네요. 돈이 좋긴 하네요..ㅋ
4. 좋아요.
'10.6.15 3:04 PM (61.109.xxx.5)저희는 아기가 있어 가끔 비오거나 할때 습도가 높아 장만했는데요~
정말 신기해요.. 어제같은 날씨 비오고 습도가 높아 제습기 돌렸더니
습도가 높으니까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이물이 어디서 나왔을까? 신랑이랑 잘샀다 얘기했네요..ㅋㅋ5. 한번
'10.6.15 3:29 PM (119.203.xxx.180)한번 써보면 제습기 없는 장마철은 상상도 하기 싫을껄요
사용기간이 짧긴 하지만 완전 좋은 아이템이죠6. 자기전에
'10.6.15 3:32 PM (119.69.xxx.78)제습기 돌려놓고 자면 이불이 완전 보송보송하고요. 옷장도 한번씩 다 열아놓고 제습기 돌려요 옷들이랑 이불도 보송보송해지고. 제습기 없는 여름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그밖에 운동화 빨아 올려놓으면 금방 마르고 젖은 신발 올려놓아도 보송보송해집니다.. .. 오늘도 제습기 살짝돌렸어요.
7. 제습기
'10.6.15 4:06 PM (121.187.xxx.215)며칠전에 샀는데요
모여지는 물을 보면 스트래스가 다 날라가네요~~~8. 좋아요 ㅋㅋ
'10.6.15 7:19 PM (222.101.xxx.233)얼마전 엘* 제습기 장만했는데 어디서 저렇게 물이 많이 나올까 깜짝 놀랐습니다
창문 닫고 옷장문 열어 놓고 한두시간 돌리면 뽀송뽀송 해지네요
진작 살걸...후회되더군요
제습기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