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 초대

[?무심?]

외국에   와서  산  지  3년이  되엇네요

벌어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그  간  시부모  초대는   물론   친정부모   초대도  안하고  살았는데요

어제  전화  하셔서  너처럼  무심하고  못된  며느리는  첨   봤다며   막  화  내시길래

오세요  했더니  시누이에게  표  끊으라고  하겠다며  끊으시네요

생각해  보면  저도  무심하긴  했는데

한국에서  워낙  시부모님께  정을  떼서인지  더  그랬던  거  같네요

오시면  얼마나 계실  지...걱정이네요

[?무심?]

ㅠㅜ

[헉..]

외국으로 이사가도 집들이 하나요?
허걱입니다..

[.]

한국에서 정을 뗐다고 하셨는데...굳이 착한며느리 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시부모님생각에 효도관광 삼아 외국여행도 하고 아들 며느리도 보고 겸사겸사로 생각하실것 같은데요...시부모님 얼마나 머무르실지 확실하게 하고 남편과 의논도하고 그러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