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잔소리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내가 나때문에 미쳐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0-06-15 09:38:02
하루종일 잔소리 하는거 같아요.
웃기는게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이런 사람인데 바로 제가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남편과 초등 남자아이 하나.
저도 처음엔 이렇지 않았어요.
아이는 내가 얘기해줬는데 못챙겨가면
지가 벌받고 다시 잘챙기겠지..
남편은 한번 얘기하면 담에는 지키겠지 했는데
십년을 넘게 살다보니 한번 해놓은 것으로 절대 안되고
아이한테는 숙제해라 일기써라 가방챙겨라 씻어라 이걸 매일 해야되고
남편한테는 욕실 불꺼라 양말 뒤집어 벗지 말아라 빨래는 이렇게 널어달라.(맞벌이라 집안일 같이 하는데 얘기 안하면 쭈글쭈글 널어 놓아요.)...등등.너무너무 많아요.
남편도 이게 올바른 습관이란건 알아요.아는데 왜 매번 얘기해야만 할수 있는건가요?
저는 제가 잘못된 습관이 있으면 그걸 고치려고 무진장 애를 쓰는데
이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인 건가요?
정말 이런 일체의 것에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은데
그걸 안하면 집안은 엉망진창이 되구요
저도 습관이 되어버렸는지 자꾸 입을 대게 되요.
두 부자 모두 한번 얘기해서 안되기에 자꾸 반복되게 얘기해야 하고
이걸 어찌 고치면 좋을까요?
여러 방법들을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2.100.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하늘
    '10.6.15 9:40 AM (124.199.xxx.137)

    ㅎㅎㅎㅎㅎㅎ 공감합니다. 제가 남동생에게 좀 그랬거든요. 그게 다 애정이 있어서인데... 상대방은 오히려 귀를 닫아버리지요. 그럴땐 차라리 남이라고 생각하시면 덜해집니다. 남에게 내가 굳이 잔소리 늘어놓지는 않잖아요. 어차피 좋으라고 하는 소리이지만 듣는 사람에겐 반의 반도 안 와닿는다면, 내가 조금 무심해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게 서로를 위하는 게 되더군요^^

  • 2. ㅎㅎ
    '10.6.15 10:04 AM (121.177.xxx.231)

    저도 깔금한성격인데 우리신랑 잔소리대마왕입니다정리정돈이 생활신조입니다 무지 피곤합니다 아이들 한가지에 집중하다가도 장난감 안챙겨놓았으면 중간에 정리해야합니다 술먹고들어왔도 입은옷 옷걸이에 딱걸어놓고 잡니다 잔소리 안들을려고 알아서 미리정리 청소합니다 전오히려 부럽네요 댁의신랑이조금부럽네요

  • 3.
    '10.6.15 10:19 AM (61.35.xxx.114)

    말하기전에 5분만 참으세요.
    대화하는 방법이 많이 달라질꺼예요.

  • 4. ㅎㅎ님
    '10.6.15 11:24 AM (125.189.xxx.19)

    저희남편과 넘 똑같아요^^
    애들까지 점점 닮아가서...
    이젠 셋이서 저한테 잔소리해대니...

    제가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85 KB카드로 쇼핑몰 결제할려면.. 3 또 돈든다 2010/06/15 420
551984 김치(오이소박이,열무김치)가 너무 달아요 ㅠㅠ 2 구제하기 2010/06/15 440
551983 도라지즙 어디서 구매해야하나요? 2 도라지 2010/06/15 281
551982 노통 또한 루머의 희생자 2 여자만세 2010/06/15 203
551981 증명사진 사진관에서 찍으면 얼마정도하나요? 2 돈든다 2010/06/15 398
551980 섹소폰 연주곡으로 뭐가 좋나요? 3 주부 2010/06/15 191
551979 광파오븐 청소는 왤케 힘든지 1 광파미워.... 2010/06/15 996
551978 상견례때 어떻게 해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아요? 5 언니 2010/06/15 1,219
551977 신촌역근처 아이데리고갈 식당 있을까요? 5 추천 2010/06/15 912
551976 모야모야병을 아시거나 주변에 환자가 있으신가요?? 9 혹시요..... 2010/06/15 1,056
551975 kbs에 수신카드로 tv 보는 경우 문의했어요. 5 tv수신카드.. 2010/06/15 1,194
551974 집에 개미 가 너무많아요. 도와주세요. 12 개미 2010/06/15 844
551973 두통은 아닌데 머리가 아픈 분 계신가요? 5 불안 2010/06/15 613
551972 요즘 이사철인가요? 이틀걸러 매일 이삿짐 사다리차 소리가 들려요. 1 다른지역도?.. 2010/06/15 414
551971 아이폰 유저분들 아이튠즈 유 다운받아보셨어요? 1 준벅 2010/06/15 750
551970 산요생선구이요 11 냄새싫어 2010/06/15 1,216
551969 쏘나타 풀옵션 vs 그랜져 기본형 17 어떤 것이 .. 2010/06/15 1,532
551968 붕가붕가~ 3 강아지가요 2010/06/15 600
551967 "한반도 전면전쟁 막는 길은 6·15 공동선언 철저 이행뿐" 1 세우실 2010/06/15 259
551966 시부모 초대 4 ?무심? 2010/06/15 645
551965 도와주세요 1 저~좀 2010/06/15 213
551964 컴앞대기)매실 10키로 담으면 엑기스 몇 리터쯤 나올까요?? 6 매실궁금 2010/06/15 1,942
551963 폰뱅킹이나 인터넷 뱅킹 4 햇살 2010/06/15 344
551962 울엄마가 치매가 아니라네요. 5 치매노인딸 2010/06/15 1,303
551961 율동공원 월페이퍼 가는 길 좀 알려주세요 2 분당 2010/06/15 520
551960 잔소리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4 내가 나때문.. 2010/06/15 661
551959 매번 티비일본 남자나올때마다 2 ㅎㅎ 2010/06/15 448
551958 남대문 안경점 추천좀 해주세요~ 6 돈이웬수 2010/06/15 3,202
551957 남편나이 이제 40대초...근데 주변에서 돌아가시는 분이 계속.... 6 --;; 2010/06/15 1,230
551956 새 핸드폰 장만했는데요.. 1 중고 2010/06/15 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