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때 미국가려면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영어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0-06-15 00:12:32
남편이 안식년이있어서 아이 중1때쯤 외국에 나가려합니다.
초등 4학년쯤가면 좋다지만, 사정이 안되니 그냥 좀 늦더라도 아이 중1때쯤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1때쯤이면 영어공부 어느정도는 하고 나가야겠지요?
앞으로 한 3년정도 남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외국에서 1년, 혹은 제가 데리고 1년 더있어서 2년정도 예상하고,
본인이 남기 원하면 보딩스쿨 같은곳에 보낼생각도 하고는 있습니다.

귀국해서 공부 못쫓아가는건 당연하다 생각하고있고, 일반중학교 못가면 다른쪽으로도 생각은 하고있는데
제가 더 걱정되는것은 가기전까지 영어를 어느정도 해줘야하는지네요.
혹시 조언주실분 계신가요?

IP : 121.168.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10.6.15 1:26 AM (211.54.xxx.179)

    거기 가서 잘하면 esl안하고 바로 들어가고,,아니면 esl 낮은 단게부터 하면 되니,..미리 걱정 안하셔도 될듯..

  • 2.
    '10.6.15 1:27 AM (99.226.xxx.16)

    ...부지런하시네요^^ 아직 3년 남았으니 여유가 많군요.
    네이티브 스피커의 영어를 자주 접하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영어학원에 꾸준히 보내시면
    듣고 말하고 쓰는 파트를 골고루 해주시는게 좋겠죠.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는 많이 주지
    마세요. 어차피 외국에 나가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자세로 시작해야 하고, 아이 자신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테니까요.

  • 3.
    '10.6.15 9:20 AM (110.14.xxx.79)

    초등학생이라면 가서 해결 하시라고 하고 싶지만 중1이라면 지금부터 부지런히 공부를 해서 가시는게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요.
    아직 3년이 남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시키세요.
    영어를 왠만큼 하고 온 아이들은 1년으로도 일취월장하는데 전혀 모른상태로는 1년이 좀 모라란듯 하더라구요.
    아는만큼 들립니다.

  • 4. 경험상
    '10.6.21 4:01 PM (221.148.xxx.69)

    영어공부 열심히 시키시고,
    더 중요한건
    가서 역사시간에 따라가려면,
    미국사, 세계사 읽고 가야해요.
    저흰 만화 미국사, 만화 세계사 10여권으로 된거 다 읽고 갔어요.
    원어민 있는 영어학원 꾸준히 보내시고,
    영어동화 같은거 많이 읽고 가야해요.
    가서 꼭 중학교로 가셔야해요.
    준비 지금부터 하시면
    1년정도만 있어도, 아주 잘할 수 있어요.
    거기서도 다 배우니까 한국에 와도 크게 걱정 안해도 되어요.
    열심히 준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60 중1때 미국가려면 영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영어 2010/06/15 544
551959 콘도 같은 집 보고 살림 대폭 정리에 성공하신 분 계세요? 12 살림정리 2010/06/15 2,756
551958 나이 속인 팀장 15 .. 2010/06/15 2,134
551957 성교육 강사 하는거 어떨까요? 3 속 시끄러울.. 2010/06/15 572
551956 요즘 18개월된 아들녀석때문에 고민이 두가지가 있어요.. 6 18개월아들.. 2010/06/15 730
551955 유선비가 관리비에 청구되고 있는상황인데, tv수신료 거부방법 알려주세요.. 5 유선 2010/06/15 1,060
551954 아이 방에 스탠드 하나 장만하려는데요..LED or 3파장 1 책상용 스탠.. 2010/06/15 646
551953 32세 아이엄마가 타기에 그랜져 좀 나이들어보일까요? 14 그랜져좋아하.. 2010/06/14 2,005
551952 수두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7 어떡해요 ㅠ.. 2010/06/14 516
551951 황선홍 코가 좀 이상해요 2 황선홍 2010/06/14 2,910
551950 냉장고 위 자주 닦는 분 계신가요? 12 게으름 2010/06/14 1,723
551949 월드컵응원도구 어디서 파나요? (오프라인) 4 ! 2010/06/14 387
551948 실라간 압력솥 장점을 알려주세요. 10 ... 2010/06/14 889
551947 친구처럼 옷사러 가도, 나쁘다 좋다 얘기 못하겠던데요^^ 6 아래 글 보.. 2010/06/14 1,076
551946 음악가 중에 과학자나 수학자인 인물! ! 알려주세요. 8 궁금이 2010/06/14 680
551945 이사 후 가스비 정산 10 이사후 2010/06/14 2,003
551944 사투리 얘기가 나와서.. ^^ '진진'이 뭔지 아세요? 9 사투리 2010/06/14 1,000
551943 ‘천안함 의혹 제기’ 무차별 연행 조사 6 세우실 2010/06/14 462
551942 꽃미남은 많이 봤는데 ‘꽃중년’ <독일대표감독 16 .. 2010/06/14 1,718
551941 나에게 명품백 하나를 선택하라면? 10 haniha.. 2010/06/14 2,129
551940 제 아들 별명은 '피곤한 얼굴씨' 랍니다 ㅋㅋㅋ 2 별명 2010/06/14 709
551939 김장양념 냉동한 거..뭐에 쓸 수 있을까요? 10 ... 2010/06/14 782
551938 이시간 급땡기는 야식사랑...어찌하면 좋겄습니까???ㅠㅠ 8 ㅠㅠ 2010/06/14 562
551937 저도 사투리에피소드?ㅋㅋ 40 급해요!! 2010/06/14 2,814
551936 김치를 담가볼까하는데요 4 난생처음 2010/06/14 338
551935 WMF구르메플러스 냄비를 홀랑 태웠어요..ㅠㅠ 3 헬프미 2010/06/14 488
551934 "에어컨 42일 이상 틀지마" 지침에 교실은 '찜통' 10 verite.. 2010/06/14 1,026
551933 아이폰때문에 거의 별거 수준. 11 . 2010/06/14 1,811
551932 아이폰 구매한지 14일만에 고장입니다. 4 여유만만 2010/06/14 907
551931 급]오븐에피자데우는법좀가르쳐주세요!!! 4 급해요!! 2010/06/1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