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구라는 것요.
시대극 비끼무리한거요.
그거보다 느낀 건데,
주인공이 극에 안어울리게 경상도 사투리네요.
다 표준말인데, 그 어머니랑 아이만 경상도..
반면에 술주정뱅이 여주같은데..그 아이 아버지는 전라도인지 충청도인지..
그쪽 사투리..
의지의 한국인, 정의, 선은 경상도 말씨
능력없고, 인간 쓰레기에 악은 전라도 말씨.
그들이 말한 잃어버린 10년 후이 회복되니 드라마도 그런 구도로
다시 돌아간다는..ㅎㅎㅎ
제가 예민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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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케비에수2 에서 하는 드라마...
...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0-06-12 17:02:03
IP : 218.39.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보세요^^
'10.6.12 5:23 PM (124.49.xxx.80)거기에 나온 탁구가 나중에 윤시원이 한다고 하던데, 도대체 저게 언제적 시대극인지 모르겠지만 준혁학생외모는 너무 21세기라 어울릴까 그게 걱정이던데.
그래도 탁구 역할 하는 아역 연기 잘하던데요.
술집 딸로 나오는 아이는 예전에 장금이 아역인데 많이 컸더라구요.2. ,,
'10.6.12 5:40 PM (211.178.xxx.102)탁구네가 재벌집 숨은 자식이라 생명의 위험때문에 여기저기 도망을 다녀요
그래서 아마 탁구와 엄마는 사투리를 쓰는걸거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탁구 아역 김남길 닮지 않았나요?
전 윤시원은 괜찮은데 유진이 유경이 역으로 나온대서 놀랐어요
유진이 재벌집 큰딸 정도로 나올줄 알았거든요
둘이 동창으로 나온다면 나이차가 너무 나 보일거 같아요3. ...
'10.6.12 5:42 PM (222.234.xxx.109)김탁구랑 자이언트 영~ 그래요.
4. ..
'10.6.12 6:54 PM (211.221.xxx.100)저두 제빵왕이라길래 커피프린스같은 분위기일줄 알았는데
완전 시대극으로 시작해서 별로 보고싶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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