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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국가가 부른다...보시는 분~

국부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10-06-11 16:53:51
1회보고 약간 엉성한 연출에 지루해하다가...

요즘 다시 챙겨보는데 너무 웃기네요.

류진도 시트콤연기 도전했음 싶고...

무엇보다 김상경씨 느무~ 좋아요.

시청률이 안타깝지만...

즐겁고 웃긴 드라마 원하시는 분 추천해드릴께요.ㅋㅋ
IP : 115.136.xxx.2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방으로
    '10.6.11 4:55 PM (114.207.xxx.212)

    보는데...은근 재미있더군요..
    담편이 기대되요

  • 2. 저희부부
    '10.6.11 4:55 PM (211.36.xxx.83)

    유일하게 즐겨보는 드라마입니다

    스트레스 날려주는 시트콤드라마입니다

  • 3. 국부
    '10.6.11 4:56 PM (115.136.xxx.235)

    류진 나오면서부터 너무 웃기죠? 김상경씨 너무 좋은데...안타까워요. 진상아~! ^^;

  • 4. 저도
    '10.6.11 5:00 PM (58.121.xxx.228)

    꼭 챙겨서 봅니다. 류진 너무 웃겨요^^

  • 5. ..
    '10.6.11 5:01 PM (121.143.xxx.178)

    그거 저도 주말에봤는데 류진씨 시트콤 연기 하면 딱 일것 같아요
    전혀 안어울릴 것 같았는데

  • 6. 지선
    '10.6.11 5:03 PM (118.33.xxx.72)

    김상경 진상에다 백수 청년이라고 후드자켓 걸치고 류진이랑 만난 거 너무 웃겼어요ㅋㅋ 류진이 여주한테 이렇게 궁상맞은 사람 실제로 보는 거 첨이라고, 그래서 도와준다고 하는 것도 두고두고 ㅋㅋ거리게 되더라구요.

  • 7. 청률이가
    '10.6.11 5:03 PM (59.7.xxx.227)

    많이 안나오나요? 저도 본 지 얼마 안됐어요. 우연히 봤는데 완전 웃기더라구요. 출연진들도 제 맘에 들고 해서 꼬박꼬박 봅니다.^^

  • 8. 국부
    '10.6.11 5:05 PM (115.136.xxx.235)

    ㅋㅋㅋㅋㅋㅋ
    지선님 이야기하시는 장면 떠올리며 혼자 웃고 있네요.
    진상이 노랑 후드티 입은거며...
    류진은 집안이 대대로 노안이냐고 하는거며.....
    ㅋㅋㅋㅋ 시청률이 안습이라 보시는 분 없을줄 알았는데...감사합니다.^^

  • 9. 국부
    '10.6.11 5:12 PM (115.136.xxx.235)

    시청률이 거의 표에도 안나오는 4-5%예요.^^;;;;;
    이 작품이 신인작가 공모전 당선작이거든요.
    그래서 시청률도 잘 나오면 싶은데...
    하긴 신인작가 작품치곤 조금 식상한 면도 있었지만요...
    그래도 단막극도 부활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전 베스트극장이 늘 그립거든요. ^^

  • 10. ...
    '10.6.11 5:16 PM (211.207.xxx.191)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저는 무거운 내용의 드라마 보다는 이렇게 코믹 발랄한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 11. ..
    '10.6.11 5:28 PM (110.12.xxx.230)

    저 오랜만에 우리애들이랑 깔깔거리고 보는데요^^;;
    약간 어설픈면도 있지만 부담없어서 좋아요~

  • 12. 국부
    '10.6.11 5:32 PM (115.136.xxx.235)

    82쿡에 시청률 조사 미터기 다신 분이 이 글을 꼭 보셔야 할텐데요~ㅋㅋㅋ
    하지만 뭐 시청률은 포기하고 같이 즐거우면 더 좋겠네요~
    결말까지 참신하길! 국부화이팅! 상경씨화이팅! ^^

  • 13. .
    '10.6.11 5:36 PM (124.49.xxx.214)

    저도 봅니다. 류진 재밌고, 여주인공 재밌고 ㅎㅎ

  • 14. ..
    '10.6.11 5:40 PM (112.148.xxx.97)

    7급공무원 드라마판 넘 재미있어요 ㅋㅋㅋ

  • 15. ^^
    '10.6.11 5:47 PM (211.205.xxx.150)

    저두 너무 잘보고있어요. 아주 코믹한게 간만에 큭큭 거리며 보네요.
    이 작가 시청률에 좌절하지 말고 오히려 자극 팍팍 받아 훌륭한 대작가됬으면 좋겠어요..ㅎㅎㅎ

  • 16. 저도 애청자
    '10.6.11 5:52 PM (180.65.xxx.16)

    진짜 류진씨 너무 웃겨요.
    여주인공도 배역에 아주 잘맞는거 같죠??
    김상경씨야 말할 것도 없고.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왜 시청률이 바닥일까요?

  • 17. 한번 본 사람^^
    '10.6.11 7:14 PM (121.88.xxx.165)

    얼핏 재방송 하는걸 봤는데 웃기던걸요.
    챙겨봐야지 했는데 워낙 티비금지 구역에 살아서....ㅎㅎㅎ(아이들이 덩달아 보려고 해서 아예 티비를 끄고 삽니다.)
    류진도 웃겼고 김상경은 워낙 연기를 잘 하지 않나요? ㅎㅎㅎㅎ

    한회 보고 이러고 있는 제가 웃기네요.^^;

  • 18. 류진
    '10.6.11 8:02 PM (125.129.xxx.99)

    씨 나오는 장면 왜이렇게 웃긴지요.. 정말 날 좋아하는거야? ㅋㅋ

  • 19. 기대를
    '10.6.11 8:23 PM (98.166.xxx.130)

    안 하고 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는 류진이 그들의 집으로 불시에 온 날 , 그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장면이 어찌나 우습던지,,,,ㅋㅋㅋㅋㅋ
    다음회를 기대 하면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 20. 갑자기
    '10.6.11 9:04 PM (61.78.xxx.53)

    저도 류진이 집에온날 '제 집사람 입니다' 에 빵터짐

  • 21. 간만에
    '10.6.11 10:10 PM (125.177.xxx.70)

    봐야 될것 같은 분위기... 한번에 몰아서 보려는데 얼마나 진행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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