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인데 요즘 코피가 자주나요..

이비인후과 ?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0-06-10 13:19:00
아이가 약 한달전쯤에 수업시간에 코피가 주르륵 흘렀대요.
콧물인줄알고 손으로 쓱 닦다보니 코피였다고,
수업시간에 좀 당황했다고 했는데 그러다 말았어요.

근데 어제 학교에서 또 코피가났다고해서 걱정하고있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문자가왔는데 또 코피가 났다네요...

봄이나 가을에 날씨가 건조해서 점막이 건조하면 코피가 나기도하는데
요즘날씨에 건조해서 그럴리는없는데 걱정이네요.

물론 멈추지 않을만큼 펑펑 쏟아지지는 않았는데
이비인후과에가면 특별한 치료를해주나요?


IP : 59.11.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0 1:21 PM (222.234.xxx.109)

    비염이 있어도 코피가 난다네요.
    저희는 비염 전문 한의원 갔어요.요즘에는 안나요.

  • 2. --
    '10.6.10 1:32 PM (211.207.xxx.10)

    저는 어릴적부터 고1까지 꾸준히 코피를 흘렸는데요.
    좀 건강해지고부터 안났어요. 혈관 자체가 약한 사람이라고
    나이들었더니 혈압이나 대동맥류 혈관병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가족력이 있는데 몇분이나 뇌출혈로 돌아가시는게 있더라구요.

    혈관이 약한것도 유전이라고 들었어요.
    잘먹고 잘쉬는 수밖에는 없더라구요.
    전 스트레스 받아도 다리에 멍이 그냥 들어요.

  • 3. ..
    '10.6.10 1:33 PM (112.173.xxx.89)

    연근 야쿠르트 넣어서 갈아먹이시면 좋아요.

  • 4. 연근
    '10.6.10 2:06 PM (121.165.xxx.44)

    생 연근을 갈아서 즙을 꼭 짜면 아무 맛도 냄새도 없는 물이 됩니다.
    금방 좋아집니다. 가끔 한번씩 먹이세요. 예방차원으로.
    그리고, 칼슘이 부족해도 혈관이 약해지거든요. 그러니 칼슘보충에도 신경쓰시구요^^

  • 5. 원글이예요.
    '10.6.10 2:10 PM (59.11.xxx.160)

    감사합니다...

    일단 연근을 좀 먹여야겠네요...

  • 6. ,,
    '10.6.10 3:06 PM (125.188.xxx.65)

    저희 애도 중학교 올라 가더니 생전 없던 코피를 벌쎄 두 세번 흘렸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체질도 아닌데,,,,저도 연근 먹여봐야겠어요..
    혹시 다시 나면 이빈후과에 한 번 가 보세요..
    제 아이 이야길 했더니 주변에서 이비인후과 가서 지지면(?..혈관을 ) 된다고 하더라구요..

  • 7. ...
    '10.6.10 3:55 PM (218.39.xxx.233)

    저희 아이가 코피 터지면 한바가지(?) 터트려요. 병원가서 검사도 해봤어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코 혈벽이 약해서 피로감으로 코 혈벽이 약해진다고 해요. 비타민씨 먹이고 푹 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조금 좋아 졌었는데 기말고사가 다가옴에 따라 코피를 또 쏟네요. 정답은 하나입니다. 적당한 휴식과 운동, 영양보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063 방금 운구차량만 빠져나갔습니다. 7 삼각지 2009/05/29 1,200
466062 이대로면 9시뉴스때까지도 봉하가는길 중계할듯 1 운좋은 삼성.. 2009/05/29 354
466061 이시국에 죄송하지만..얼렸다 데워 먹기 좋은 국이 뭘까요.. 12 죄송.. 2009/05/29 705
466060 질문좀)..조기는 언제까지 걸어야하죠? 8 인천한라봉 2009/05/29 685
466059 시청에 가고픈거 참느라 힘든 하루였어요. 1 오늘 2009/05/29 161
466058 운구차량 2 .. 2009/05/29 482
466057 우리 모두 울지만 말고 화 좀 길게 냈으면... 6 담비부인 2009/05/29 410
466056 설마 저게 완공된것? 서울시청사 2009/05/29 271
466055 '추모 끝. 진압 시작!' 4 세우실 2009/05/29 832
466054 개념있는 네이트(NATE) 웹싸이트.. 2 sk~ 2009/05/29 630
466053 외국에서 YTN 보기 1 정말로..... 2009/05/29 298
466052 작년에 했던 MBC스페셜<대통령으로 산다는것> 하고 있네요 2 스페셜 2009/05/29 489
466051 경찰은 미리 운구차행렬 라인 설치 안하고 뭐했대요? 14 노제에서 2009/05/29 1,291
466050 17:11 운구행렬이 삼각지 고가도로에 막혀있습니다. 2 삼각지 2009/05/29 1,090
466049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그런데...지하철에서... 31 노란손수건 2009/05/29 4,264
466048 2007년 12월 마지막 비공개 연설 ‘대통령 5년의 소회’ .. 2009/05/29 242
466047 정말 이번에 광장을 뺏겨서는 안될거 같아요!!! 2 시청 사수 2009/05/29 386
466046 "사람을 찾습니다... 그런데 바보입니다" 2 세우실 2009/05/29 364
466045 아직도..꿈인듯싶습니다... 1 모든것이 꿈.. 2009/05/29 120
466044 지금 운구차가 어디쯤 가고있나요? 3 옥수동 2009/05/29 563
466043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고시 합격기 전문 2 한번읽어보세.. 2009/05/29 1,602
466042 백원우 의원의 간략 프로필 9 추억만이 2009/05/29 1,615
466041 이 시국에...밝은 목소리로 전화한 보험설계사....가입 할까요? 말까요? 8 적어도착잡은.. 2009/05/29 542
466040 박영선의원과 mb 6 nn 2009/05/29 1,127
466039 펌글- 꼭 읽어보시고 많이 퍼트려 주세요. 명복을 빕니.. 2009/05/29 694
466038 운구차 운전기사님..넘 힘드실 것 같아요 9 별사랑 2009/05/29 2,123
466037 노무현 대통령. 2 내 마음속의.. 2009/05/29 208
466036 하하! 그래도 이메가한테 고마운 점도 있다는 거 7 분당 아줌마.. 2009/05/29 914
466035 이렇게 빈자리가 많았다구요!?!?!?!?!? 19 허헐... 2009/05/29 2,682
466034 이명박은 이 정권 후 다음정부한테 비리 다 적발당하고 처벌 받을까요? 9 열받아 2009/05/29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