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도 못 가셨을 텐데.. .그런 생각도 들고
유족들도 넘 힘들 것 같고..
슬픈 마음은 이해하지만
막힌 길이 빨리 뚫렸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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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 운전기사님..넘 힘드실 것 같아요
별사랑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09-05-29 16:55:43
IP : 119.70.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9.5.29 4:57 PM (59.8.xxx.46)식사도 못 드시고 어쪄죠.
2. ㅠ
'09.5.29 4:58 PM (121.131.xxx.134)휴게실에 잠깐 들렀다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때 아마 가셨을지도..ㅠㅠ3. ▦
'09.5.29 4:59 PM (121.171.xxx.103)저도 권양숙 여사님 걱정이 돼요. 울 힘도 없어 보이시던데..
지금 상황으로 보면 자정도 한참 넘어야겠어요.4. 저기...
'09.5.29 5:02 PM (116.32.xxx.6)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중파에선 안나와서요...
지금도 만장이랑 시민들이 영구차 에워싼채로 가고 있나요?5. 아쉬운 마음은
'09.5.29 5:04 PM (119.195.xxx.249)알겠는데 힘드실꺼 같네요
6. 참
'09.5.29 5:04 PM (173.77.xxx.55)나도 사람이라고.....
사흘 째 거짓말하지 않고 술과 허접스런 안주로만 배를 채웠는데,
오늘 사흘만에 화장실이 부르더군요.
배는 아픈데, 몇가닥 아픔만 내뱉었더랬습니다.
저 분들도 저와 같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마음입니다.
참 술은 안드셨겠네요. ㅠㅠㅠ7. ▦
'09.5.29 5:06 PM (121.171.xxx.103)저기...님, 네 그래서 거북이 걸음이에요.
8. 저기....
'09.5.29 5:09 PM (116.32.xxx.6)에고...그렇군요.
유족분들이랑 다들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ㅠㅠ
그런데, 전경들은 완전무장하고 벌써부터 나와있었던 거군요...진짜 나쁘다!!!9. 그래도
'09.5.29 5:09 PM (61.103.xxx.243)대통령님과 마지막길 함께 할수있어
누구보다도 행복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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