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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김탁구 어느게 재미있어요?
김탁구 볼만하던가요?
윤시윤 신인이라 기대 안했더만.. 괜찮나요?
1. ..
'10.6.10 11:36 AM (211.178.xxx.102)어제 깈탁구 봤는데
부부가 각자 따로 임신 ㅡㅡ
그래도 이거 보려구요 빵만드는거 재미있을거 같아요2. 스토리가
'10.6.10 11:39 AM (112.155.xxx.64)80년대 만화풍이라서 ㅎㅎㅎ.
그래도 어제 주인공이 일찍 아버지를 만나더군요.
좀 커서 만날줄 알았더니 .
이건 70년대풍인가..
암튼 김탁구 예측이 가능하면서도 주인공들이 연기를 잘해서 재밌었어요3. 그럼
'10.6.10 11:42 AM (116.41.xxx.185)전인화가 낳은아이가 정혜선님네 핏줄이 아닌가요..?
탁구는 그 집안 핏줄이구요..?4. 네
'10.6.10 11:45 AM (112.155.xxx.64)전인화가 낳은건 한실장인가하는 거성가에서 일하는 정성모의 자식이구요
탁구는 가정부?에게서 낳은 전광렬의 자식이죠.
도사가 남편외에 딴씨를 받으면 아들이라고 그랬는데 그말 하나 믿고 전인화가 일을 저질렀어요5. ㅎㅎ
'10.6.10 12:52 PM (122.199.xxx.113)혹시 제빵왕 김탁구 못보신분들은 여기있네요.. http://takku.1ac.kr
6. 헉
'10.6.10 12:58 PM (119.206.xxx.115)어김없이..윗님 나타나셨다..
7. 나쁜남자
'10.6.10 1:05 PM (124.50.xxx.31)재방송하더라고요..
김남길이 멋있는 재미에 흡수해서 보죠.
재밌는 있던데요..ㅋㅋ8. 저도 나쁜 남자
'10.6.10 1:54 PM (218.50.xxx.25)전 나쁜 남자 봐요. ㅋ
'느와르 멜로'가 지금 먹힐 분위기는 아닌 것 같지만
(홍보 부족, 월드컵, 또 무거운 주제 기피 현상....;;)
김남길 씨 연기도 좋고 영상이 예뻐요.
전 '막장' 분위기 안 좋아해서
처음에 그 때문에 망설였었는데요,
생각했던 '막장'이 아니어서 좋더라구요.
처음에 약간 <마왕> 같은 느낌도 나서 좋았고..
암튼 정신 없이 보다 보면 1시간이 끝나용. ㅎㅎ
망설이고 계시다면 <나쁜 남자> 추천드려요~ ㅋ9. ...
'10.6.10 2:27 PM (210.117.xxx.233)나쁜 남자 한번 보면 빠져들어서 계속 다음회가 기다려져요
김남길 연기 늠 잘해요. 요즘 젊은 연기자중 최고인듯...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한혜진 첫번째 남편(초반에 일찍죽는 역할임)으로 나오고
그후에도 몇몇 드라마 영화에서 나왔는데 각인이 잘 안되다가 작년에 비담맡고
날개 달았죠. 그렇게 연기 잘하는데 뒤늦게라도 빛을 발휘해서 너무 다행~~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입니다10. 나쁜남자
'10.6.10 4:02 PM (118.36.xxx.8)김남길 느~무 멋있어요.
능글능글 뻔뻔한 연기도 너무 잘하구요.( 눈빛에 거의 쓰러짐)
요즘 버닝중이예요.
스토리도 어찌보면 뻔한 복수극인데 흥미진진하고 영상이나 음악도
박진감있구요.
일단 배우들이 하나같이 멋있고 예뻐서 보게됐지만
조연들도 연기력이 뛰어나요.(한가인 동생역,김남길이랑 같이 스턴트하는 아자씨등등..)
강추 드라마입니다.11. 미사팬
'10.6.10 4:30 PM (122.37.xxx.197)저만 나쁜 남자 별로인가봐요..^^
화면은 뽀샤시 촬영도 멋져부러...음악도 간지좔좔..
아직은 설득력 없어뵈는 주인공의 방황..
그리고 느끼하고 후까시만 부리는 김남길과 또 다른 남주의 과장된 연기..
씨엡에선 그리 매력적인 한가인도 아직까지는....
미사의 아류 혐의를 지울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