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 성장주사 맞으신 분 효과가 있으셨나요?

성장주사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0-06-10 11:14:50
저희 큰시누 큰딸이 중3인데 키가 145쯤 됩니다..

초경을 초6학년때 시작했는데 지금 145키에 몸무게가 대충 58키로 쯤은 될것 같아요..

시누가 지금이라도 성장촉진 주사를 맞고 싶어하는데 초경한지가 몇년 지난 지금 이시점에

성장촉진 주사를 맞아도 효과가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IP : 118.219.xxx.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6.10 11:18 AM (121.177.xxx.231)

    일년에 천마원정도 효과별로

  • 2. 제가 알기론
    '10.6.10 11:34 AM (117.111.xxx.2)

    효과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시기는 잘 모르지만
    초등 고학년 되기 전에 해야 하고,
    되도록 초경 이전에 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 3. 여자아이
    '10.6.10 11:36 AM (203.142.xxx.241)

    가 아니라 남자아이라도 늦은듯한데요. 제 아이가 9살인데 올 여름에 유명하신 분한테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남자아이는 만 14세. 여자는 만 12세이전에 치료가 시작됐어야 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근데 그 학생은 살을 좀 빼게 운동을 좀 하면 조금은 더 크지 않을까요.

  • 4. 저희딸
    '10.6.10 12:42 PM (175.204.xxx.100)

    지금 맞고있는데 아직 별반응은 없어요. 3개월 지나면서 효과나온다 하는데 좀있으면 3개월이니까 봐야겠죠. 그리고 중학생이면 늦었을꺼예요. 제딸도 6학년인데 1년이상은 맞출필요없다고 하셨어요. 저학년은 2~3년 맞더라구요. 맞는다고 10센티이상 쭉크는게아니라 최종키에서 3~4센티 보는거라고 ... 그것도 아쉬운 최종키결과라 맞추고있구요. 월 100정도 들어갑니다.

  • 5. ..
    '10.6.10 7:06 PM (114.205.xxx.109)

    정형외과에서 성장판 사진 한번 찍어보시고
    (비싸야 5만원 정도 합니다)
    성장판 닫혔으면 성장호르몬 소용없구요,
    특이 케이스로 뼈나이가 제나이보다 무지 어리게 나오면
    (한 2년 이상) 호르몬 한번 도전해보세요.
    마지막 기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41 분노조절안돼 신경정신과 약먹고 완치되신분 ~얼마동안 3 약을 먹으셨.. 2010/06/10 1,022
549840 직업능력계좌제 6 답답 2010/06/10 913
549839 주부수입이 120은 많은건가요? 6 돈이 뭔지.. 2010/06/10 1,704
549838 5세이상 사용가능한 유아동 소파 추천 부탁드려요~ 1 5세맘 2010/06/10 415
549837 안양시장 당선자 "100층 청사 안 짓겠다" 6 ⓧPiani.. 2010/06/10 1,026
549836 월드컵 간식 뭐가 좋을까요~~ 조언구해요 2010/06/10 409
549835 대구스파벨리 2010/06/10 881
549834 아이들 성장주사 맞으신 분 효과가 있으셨나요? 5 성장주사 2010/06/10 1,392
549833 셀룰라이트 제품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나요? 1 슬리밍 2010/06/10 1,322
549832 그나저나 아파트 점점 떨어지나봐요. 15 . 2010/06/10 2,999
549831 에어컨 필터 청소 질문이요 ^^ 지혜좀. 4 에어컨. 2010/06/10 1,379
549830 [조선] "아들이 일반학교는 엉망이라고 해 외고 보내 9 세우실 2010/06/10 1,175
549829 군복무 18개월 ->24개월 연장 추진협의중에 달린 댓글들 웃겨요. 2 ㅋㅋ 2010/06/10 925
549828 참기름,,골라 주세요,, 4 참,,, 2010/06/10 545
549827 대명 소노펠리체 가보신분 4 문의 2010/06/10 1,081
549826 장터에 좀 헌 신발 좀 팔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3 .. 2010/06/10 1,003
549825 MB "군복무 기간 24개월로 다시 늘려야" 27 너부터 갔다.. 2010/06/10 1,685
549824 친정엄마가 오신다면 왜 이렇게 싫은지요 8 무늬만 효녀.. 2010/06/10 1,627
549823 발리 플랫슈즈 밑창 덧대어 신는게 좋나요? 6 발리 2010/06/10 1,792
549822 안만나야 돼는 남자 자꾸 만나는 제가 너무 싫어요 10 힘듦 2010/06/10 1,542
549821 꿈에 결혼을 다시 했더랍니다. 1 어제 일.... 2010/06/10 600
549820 광주에서 18개월 아기 데리고 3박4일.. 5 휴가에 시댁.. 2010/06/10 589
549819 오늘 아침 딸아이 머리를 쥐어박았어요 2 SORRY 2010/06/10 607
549818 초등딸둔맘님들 보통 몸무게 몇정도되면 초경하나요 16 초경 2010/06/10 1,810
549817 연말정산시.. ... 2010/06/10 194
549816 30대~인생설계에 도움될만한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1 진로결정 2010/06/10 756
549815 (펌) 곽노현 둘째 아들이 외고 다녀서 어쨌다고? 3 시원하네 2010/06/10 1,008
549814 초등성호르몬 6 ah 2010/06/10 644
549813 82cook 와서 흔들리던 맘을 독신으로 굳히게 될 듯.. 28 벼리 2010/06/10 2,228
549812 최근에 에어컨 설치하신님계신가요? 얼마나하던가요???^^ 7 에어컨 2010/06/10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