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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보고,,,,충격!

이럴수가 조회수 : 16,495
작성일 : 2010-06-10 08:13:40
다음달 1일 지방단체장들 취임하기 전에 4대강 준설토 적치장 확보하고 민노당 가입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교조 교사들 징계를 강행하려고 한다네요.

그러면서

온갖 향응과 접대를 받은 검사들은 대가성이 없다고 고장 징계권고라니...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끝도 없이 실망시키는군요...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IP : 124.53.xxx.12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0 8:17 AM (211.208.xxx.73)

    속터져 홧병날 것 같아요.
    취임하기 전에 미리 해버린다는 발상. 더럽고 추악하네요.

  • 2. ?
    '10.6.10 8:21 AM (203.229.xxx.216)

    한나라당에 헌금 낸 교사들은 그럼 왜 그냥 놓아두는 것인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성질 나서 못 살겠어요.
    상식도 없는 나라가 되었어요.

  • 3. 칠월선거는
    '10.6.10 8:30 AM (175.114.xxx.239)

    선과 악의 대결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무조건 딴날당은 한놈도 주지 말아야 정신 차릴라나??????

  • 4. jk
    '10.6.10 8:31 AM (115.138.xxx.245)

    원래 그런 색히들이에요.. 한나라당 종자들은...

    4대강도 다음 정부되면 취소하고 되돌릴까봐 4년내로 다 끝나게 계획을 세웠죠. 그래서 밀어붙이고 있음.
    참고로 노무현 정부의 행정수도이전은 약 10년정도 걸리도록 계획을 잡아놨죠.
    너무 급하게 서둘지 않도록 계획을 길게 잡은건데 막상 그것때문에 발목이 잡히긴 했지만..

  • 5.
    '10.6.10 8:43 AM (121.151.xxx.154)

    나두세요
    한번 해보자구요
    어디까지가는지

  • 6. 민주당님
    '10.6.10 8:46 AM (221.150.xxx.200)

    민주당은 아직 힘이 없습니다. 취임을 못했기 때문에 아직 힘을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취임을 하기 전에 해쳐먹을라고 저 난리들인 겁니다.
    원글을 잘 읽어보세요. 써 있구만.. 뭘 축배 어쩌고 하시는지.

  • 7. .
    '10.6.10 9:10 AM (222.96.xxx.247)

    민주당 175.114.181/ 이런 글을 틈타 한나라당의 교활함보다 마치 민주당이 나약하고 무능한 탓이 절대적인 듯 덮어씌우면서 한나라당의 악행을 물타기하는 유시민 지지자님!!!
    그러는 유시민과 국참당은 이번에 민주당의 도움으로 정당득표율을 일정 획득해 년간 국고보조 8억씩 받게 되었는데 힘 좀 안쓰고 뭐하고 있습니까?
    유시민은 현란한 말빨 놔두고 이럴때 좀 안나서고 뭐합니까?
    그 눔의 말빨은 민주당을 흠집내는데만 사용합니까?
    유시민 진영에선 민주당을 지역당으로 매도하며 창당해선 경기도지사 자리를 한나라당에 뺏기게 하는가 하면, 최근에 진보신당과 민주당과의 갈등을 부추기는등 끊임없이 민주진보진영내에서 뭔가를 획책하여 잡음을 일으키는군요?
    유시민이나 그 지지자들이나 참으로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 8. ...
    '10.6.10 9:26 AM (222.234.xxx.109)

    내일이 월드컵인데...큰일이군요.....

  • 9. .
    '10.6.10 9:31 AM (222.96.xxx.247)

    125.180.153/ 유시민 진영에서 또 한 분이 지원에 나섰군요.ㅎㅎ
    그래요, 글 잘 가져오셨습니다.
    한번 죽 읽어보세요.
    선거후 결과를 보면 내가 한 말들이 모두 맞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죠.

    그런데 펀드는 단 몇 일만에 40억을 모았다고 자화자찬이 도가 넘던데 왜 후원금은 잘 안모여서 빚더미에 오르겠다고 엄살인지 모르겠어요?

  • 10. 월드컵
    '10.6.10 9:32 AM (218.157.xxx.128)

    온 나라가 월드컵에 미친것 마냥 온갖 홍보하고 지롤을 떨고
    요즘같음 월드컵이고 뭐고 관심밖이네요.. 에혀

  • 11. 징글징글
    '10.6.10 9:32 AM (221.140.xxx.65)

    222.96.46.xxx/

    바퀴벌레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활동 중이군요.

  • 12. .
    '10.6.10 9:40 AM (222.96.xxx.247)

    221.140.253/ 난 유시민 진영이 바퀴벌레 본거지라고 보는데 그 진영의 주된 기술이 '나의 정체를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워라!' 인 것 같군요?

  • 13. 무정
    '10.6.10 9:41 AM (121.130.xxx.54)

    야당을 믿어보자구요. 지금으로서 다른 방도가..
    오늘 아침 포털 주요 기사중 이런 것이 있더군요. 지자체마다 바뀌는 장 때문에 업무가 마비되고 있다고. 현지자체장은 6월말까지 자기가 하려던 것은 다 하려하고 새 당선자측은 업무진행에 있어 당선자측 인수위와 협의해서 진행하라하고...현정부 맘대로는 안 될 듯 싶어요.

  • 14. ..
    '10.6.10 10:10 AM (121.190.xxx.113)

    교총 소속들도 딴나라당에 지원금 보냈던데 거기도 조사해야죠.

  • 15. .
    '10.6.10 10:24 AM (119.69.xxx.172)

    222.96.46 님... 제발 좀 그만~~~!!!!
    혹시 민주당 주저앉히려는 알바셈?
    님이 비난하는 ''유시민광신도''와 다를 것 하나 없음. 혹은 더심함.
    민주당을 위하는 게 진심이라면 이제 좀 그만하시길.

  • 16. 222.96.46
    '10.6.10 10:30 AM (121.166.xxx.5)

    이 사람~
    민주당 까기 지능 알바????
    심하면 부작용나요!!

  • 17. 이럴수가
    '10.6.10 10:45 AM (124.53.xxx.126)

    그만들 하세요.
    자기 주관과 색깔들이 분명한 야당들이 단일화를 했을 땐 지금 자기당이 옳다는 주장보다...
    더 시급하게 막아야만 하는 여당의 독주 아니었습니까.
    지금 여당의 독주는... 사실... 나와 색이 다르네...수준이 아니잖아요.
    뭐가 우선인지 생각해 주세요.

    곧 월드컵인데... 아마도 잠시만 발끈하고 곧 관심이 돌려지려니... 생각할껍니다...
    정말 그렇게 유야무야 될까봐 두렵습니다. 늘 그랬으니까요,,
    정말 답답하네요...

  • 18. .
    '10.6.10 12:08 PM (222.96.xxx.247)

    119.69.171/121.166.121/ 본거지에서 지원을 더 나오셨나요?
    나한테 그러지 말고 175.114.181과 지저분하게 링크를 늘어놓은 125.180.153한테 먼저 할 말들이 없으신가요?
    175.114.181의 민주당 폄훼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가보죠?
    교묘한 수 쓰지 마세요. 다아~ 보입니다. ^^

  • 19. zzz
    '10.6.10 1:38 PM (119.212.xxx.198)

    유시민싫어하면 민주당알바??
    유빠들이 이래서 유시민은 더이상 큰일 못할듯ㅋㅋ
    자기들 끼리끼리 좋아해봤자 동네잔치.....
    이번 유시민 득표율도 민주당에서 단일화안해주고 밀어준거 아니었으면 그만큼 못나왔지싶은데..
    은혜를 원수로 갚으시네요 들...

  • 20. 기소독점폐지
    '10.6.10 1:52 PM (124.54.xxx.17)

    검찰 기소독점권을 폐지해야 비리가 있는 곳 수사를 할텐데
    기소를 독점하고 있는게 모든 악의 근원인 것 같아요.

  • 21. zzz
    '10.6.10 1:54 PM (119.212.xxx.198)

    원글엔 상관없이 민주당 열심히 까기에 요즘 민주당까기에 열올리는 유빠좀 까봤네요

  • 22.
    '10.6.10 1:56 PM (175.118.xxx.118)

    죄송~
    검찰 기소독점권이 뭔가요...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요~

  • 23. .
    '10.6.10 2:13 PM (222.96.xxx.247)

    125.180.153 야말로 웬 적반하장인가요?
    원글은 한나라당의 악행을 얘기하고 있는데 원글의 취지와는 달리 느닷없이 민주당을 공격하는
    175.114.181 님에게 주제를 흐리지 말라고 충고한건데 님이야말로 너저분하게 링크를 늘어놓고
    뭣하는 짓이요??
    민주당 까는 행위를 돕지 못해 웬 안달이요?

  • 24. 님들 정치판하고 똑
    '10.6.10 2:38 PM (59.16.xxx.18)

    같아요... 지금 중요한것은 신문에 난 기사가 말도 안돼는 짓을 넘들이 하고 있다는 거쟎아요...지들끼리 싸우고...날도 더운데 웬지@들인지...지금 딴나라당 짓거리를 어찌해야 막을 수 있냐는게 더 중요해요....임기 얼마 안남은 전임자의 권한 축소에 대한 법률은 없나요?

  • 25. phua
    '10.6.10 2:41 PM (110.15.xxx.25)

    222.96.46님..
    님이 말한 "껌 좀 씹는 phua"입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인터넷을 사용하면 아이피가 안 바뀌나요?
    내 아이피는 컴을 켤 때마다 바뀌던데..
    사용료를 더 주시나요?

  • 26. 어쭈
    '10.6.10 2:59 PM (112.152.xxx.146)

    어... 거기 아저씨... 222.96.46
    또 오셨네.
    제가 강호의 고수들을 깨우지 말라고 했을 텐데요...
    좀 쫄았는지 그 글은 홀랑 삭제하고 다시 왔네요?
    좀 다시 내놔 봐봐요. 시간 쓰고 에너지 써서 아저씨 좋아하는 논리 좀 반박해 드렸더니
    아깝게 그 아름다운 글을 왜 지우셨을꼬?

    정말 화나게 하실래요? 원천봉쇄의 오류는 뭔지 공부 좀 하고 오셨어요?

    교묘한 수 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어여 가세요. 다시 까이기 전에.
    그리고 다시 오지 마시고
    아저씨같이 시간 많고 멍청한 마초들 모이는 다른 게시판 가서 정치 얘기 많이 하고 노세요.
    진짜 못 봐 주겠네.

  • 27. .
    '10.6.10 3:01 PM (222.96.xxx.247)

    125.180.153/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제대로 못해요??
    아....정말.... 난 민주당 당원도 아닌데 뚜껑 열리게 만드시네?
    본문에 있다잖아요?
    취임을 해야 힘이 생기니까 취임전에 4대강 준설토 적치장 확보하고 전교조 교사징계를 강행하려고 한다잖아요?
    아, 취임전에 어떻게 합니까?
    지자체단체장의 권한에 관한 얘긴데 기존 민주당을 비꼬긴 왜 비꼽니까?
    그게 국회에서 일하는 민주당 의원들 비꼬아서 해결이 될 일입니까?
    유빠들, 작년에 뭐라고 했죠?
    민주당 의원들 모두 사퇴해서 길거리로 나서라고 충동질했죠?
    만약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 지금의 상황이라도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습니까?
    그렇게 했다면 한나라당 혼자 국회에서 모든 악법을 마구 강행했을텐데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민주당이, 원리원칙없이 당신들 편리한 대로 이용해 먹고 뒤통수 치고 까고 씹고 할 대상입니까?
    앞에선 손내밀고 구걸하고, 등뒤엔 비수를 숨겨 여차하면 찔러 쓰러뜨리는 못되 처먹은 집단이 유시민과 극성 추종자들 아니던가요?

  • 28. .
    '10.6.10 3:03 PM (222.96.xxx.247)

    껌 좀 씹는다는 phua/ 회선마다 고정IP가 있고, 변동IP도 있습니다.

  • 29. .
    '10.6.10 3:09 PM (222.96.xxx.247)

    112.152.159/ 이거봐 이거봐. 유빠들 본성이 딱 이 수준이고 이게 유시민 본성이랄 수 있지.
    유시민 진영에선 다같이 단체로 껌을 씹나?
    말하는 폼이 꼭 껌 열댓개를 씹는 폼인데?
    입터질라.
    강호의 고수가 배아파 웃다가 기절할 소리 하는군.

    지우긴 뭘 지웠다는 거야? '순살시민' 그거? 그거 내가 지운거 아냐.
    누군가 삭제시킨거지.
    두번이나 올렸는데도 다 지우더군.
    순살시민, 재밌는데 왜 지웠는지 모르겠어?
    원한다면 또 올려줄까?

  • 30. 나,,
    '10.6.10 3:12 PM (121.162.xxx.155)

    한때 민주당 당원이었으나 탈퇴는 했지만,
    민주당에게 목소리가 없는지,
    여론에서 무시하는 건지,
    민주당이 너무 안보입니다.

  • 31. .
    '10.6.10 3:28 PM (222.96.xxx.247)

    121.162.179님/ 민주당 관계자는 아니어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제가 찾아본 것으로만 말씀드리면 메이저 언론에선 고의로 민주당 소식을 누락시키더군요.
    대신 마이너 언론에선 잘 싣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민주당이 점수를 딸 만한 소식은 누락시키는 메이저 언론들이 유시민 기사는 잘도 싣더란 거죠. 그래서 스타 정치인이니 뭐니 하며 언론이 만들어 준 거죠.
    그리고 민주당내에도 여러 계파가 대립을 해서 좀 그렇더군요.
    국민과 소통하려는 세력이 있는가 하면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하고 당내 독재를 하려는 이른바, 한나라당의 트로이 목마가 아닌가 의심되는 그런 세력도 있는 것 같고...
    현재 원내대표가 박지원 의원이셔서 그나마 안심이긴 하지만
    국민들 사이에 잠입해서 민주당과 지지세력간의 이간질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무리도 있으니까 말리지 않도록 해야죠.
    제1야당인 민주당이 무너지면 진보진영도 무너지고 국민들도 독재를 더이상 막을 수 없습니다.

  • 32. 오늘 아침
    '10.6.10 3:36 PM (61.78.xxx.171)

    조선일보 사설에도
    진복교육감..자녀들..외고 과학고 진학..에 대해서
    중얼중얼 악평을 늘어 놓았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제 징글징글합니다..

  • 33. 위에
    '10.6.10 3:36 PM (61.78.xxx.171)

    진복 교육감 아니고 진보 교육감..

  • 34. 어쭈
    '10.6.10 3:39 PM (112.152.xxx.146)

    이 아저씨 바본가...
    유빠라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에서???
    아저씨 좋아하는 논리로 따져 봅시다. 도대체 어디에 유빠라는 근거가 있나요?
    논리적으로 들이대 보세요.

    글 지웠다고 지금 당당하신데, 순살시민이 뭔지는 전 모르구요,
    유빠도 물론 아니예요.
    아저씨 정말 내가 무슨 글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지워서 링크를 할 수가 없으니 안타깝네...

    아저씨가 딱 지금처럼 반말 했다가 존대말 했다가 댓글에서 다중이 놀이 했던 글 있잖아요,
    원글은 아저씨였고,
    댓글 중에도 아저씨의 분열증을 보여 주는 아저씨 댓글이 좀 많았죠?
    그 중 이런 것도 있었어요, 한명숙님 떨어질 거 아저씨가 예측해서 맞았다고.
    어떤 사람이, 고정닉이던 분이었는데 하여튼 누가 아저씨보고
    유시민님 될 거라고 예측하지 않았냐고 그건 틀렸다고 했더니
    그건 초반 결과만 보고 예측한 것이기 때문에 틀린 거다, 그런 고로 나의 논리에는 전혀 결함이 없다,
    이런 논조로 '나는 옳은 인간' 주장을 내내 끌고 갔죠?
    댓글 중 거의 마지막으로 제가 댓글 달았었죠? 댓글 수가 51개였고 제목에 '유시민' 어쩌고 있었어요.
    선거 지나고 좀 뒤에 올린 글이었고.

    그 기나긴 댓글 퍼레이드를 다 기억하긴 어렵지만
    어쨌든 아자씨의 논지 중에 그런 게 중심이었죠.
    유시민도 선관위에 걸려들어갈 만한 짓을 했다. 트위터 한 게 그거다.
    자기도 아마 제 발 저렸을 거다. 아니라면 왜 세 시 이후에 다시 트위터질 안 했냐? 왜?왜?왜???

    사람들이 기가 막혀서 '아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유시민님이 주무셨는지 아닌지'
    했더니, 자기 논리가 너무 다 맞아서 사람들이 반박을 못 한다고 반말에 왈왈 으르렁거리면서
    그랬죠? 내 말에 반박을 못 한다면 당신들이 하는 말은 모두 개(헛)소리입니다. 라고.

    저렇게 괄호까지 쳐서 그랬었잖아요. 기억 정말 안 나심??

    그런데 댓글과 원글 퍼레이드 중에 두드러지는 아저씨 특징이
    논리, 논리, 논리 좋아하는 거잖아요. 반박해 봐라,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내가 그랬죠. A에 대한 반증을 대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모두 B이다! 라는 것은
    원천봉쇄의 오류로서, 아저씨가 그토록 격하게 사랑하는 '논리'적인 태도를 아저씨는 전혀 갖지 못했다고.
    그리고 맞춤법도 좀더 공부하고 오라고 했죠?
    (역시나 지금도 살짝살짝 틀려 주고 계심.)
    여기 사람들이 일일이 나서지 않아서 그렇지, 논리건 말발이건 아저씨한테 밀리긴 커녕
    무서울 정도로 똑똑한 사람들 드글드글하다고,
    보다 못해 내가 총대를 멘 거라고.
    (참 이런 수준 떨어지는 사람 상대하는 게 다른 분들 보기에도 창피한 일이긴 한데
    아직 젊은지라 다혈질 기질이 좀 있어서요. 좋게 말해 의협심이랄까. ㅎㅎ 길에 있는 똥은 치우고 지나갑니다.)
    강.호.의. 고.수.들. 깨우지 말라고 제가 그랬잖아요. 전 거기에 속하진 않는다고...

    기억이 정녕 안 나신다면~
    아저씨는... 성격 파탄에 치매기까지 있거나
    아니면 오구시빌의 분신같은 멍청한 마초가 세상에나 이젠 둘로 증식한 것이든가.

    이것 참, 단세포 동물들이라 이분법으로 단번에 분열/증식을 하는가... 참 신기한 노릇일세.

  • 35. 멍멍
    '10.6.10 3:42 PM (220.75.xxx.180)

    하는 222.96.46
    또 오셨네

  • 36. .
    '10.6.10 4:10 PM (222.96.xxx.247)

    112.152.159/ 낮술 드셨나....?
    나도 지나치며 그 글을 언뜻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글은 다른 사람이고 난 올린 글을 절대 지우지 않아요. 삭제당하면 모를까 ㅎㅎ
    엉뚱한 사람 잡고 에너지를 낭비하고 계시구만.
    반말은 님이 먼저 했으니까 했던 거니 불평 말아요.
    난 상대방이 먼저 험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예의는 지키는 사람이니까.
    유빠 조직이 원체 험하게 굴고 다니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치를 떠는 사람들도 많고.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이런 식으로 아예 상종을 않는 사람들이 많죠.
    그나마 나 정도 되니까 상대를 해주니까 고마운 줄 알아요.

    220.75.238/125.180.153/ 뭘 믿고 이렇게 버릇없이 구실까들? 믿는 조직이 있다 이거니?

  • 37. .
    '10.6.10 4:22 PM (222.96.xxx.247)

    112.152.159/ 내가 맞춤법이 어디가 틀린건지 어디 한번 지적해 봐요.
    띄워쓰기가 영 엉망이고 '총대를 멘 거라고'--> '맨' 이라고 써야 맞는 거에요.
    이런 형편에 내 맞춤법을 지적하고 있네요? ㅎㅎ

    암튼 난 민주진보진영이 분열세력 몰아내고 모쪼록 화합해서, 민주세력은 민주주의 텃밭을 다듬어 주고, 그 후에 진보세력이 진보의 장을 맘껏 펼쳐주길 바랍니다.
    독재하에서 진보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겠어요? 중간과정인 민주세력이 무너지면 결국 진보의 미래도 없으리라 봅니다.
    절개를 지키다 괜히 사기꾼 때문에 한 방에 그르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길 바래요.

  • 38. 어쭈
    '10.6.10 4:46 PM (112.152.xxx.146)

    흠. 지우고 나서 지금 당당한 거죠? 난 사람 잘못 보지 않아요.
    이 게시판에서 정치 문제 가지고 분열증적 말을 지껄이는 바보 남자가 많은 것도 아니고.
    아저씨의 마음 속 저 깊은 곳을 보시길. 인증은 안 돼도 아저씨 본인은 알겠죠.
    양심이 있어서 양심에 걸릴지 그건 모르겠지만.

    그리고 바보 인증 좀 하지 마세요.
    아저씨야말로 내 띄어쓰기 어디가 틀린 건지 한 번 지적해 보시죠.

    어디 틀렸는지 내가 먼저 짚어 줄게요.
    지금 바로 위 댓글에
    -112.152.159/ 내가 맞춤법이 어디가 틀린건지 어디 한번 지적해 봐요.
    띄워쓰기가 영 엉망이고 '총대를 멘 거라고'--> '맨' 이라고 써야 맞는 거에요.
    이런 형편에 내 맞춤법을 지적하고 있네요? ㅎㅎ -
    요래 쓰셨는데, '틀린'과 '건지' 사이를 띄어야 하고요,
    '띄워쓰기' 아니고 '띄어쓰기'고요(아니 이런 기본을 모르면서. 바보 인증하나.)
    내 띄어쓰기는 영 엉망이 아니고요 ㅋㅋㅋㅋ (아, 날도 더운데 신나게 웃었네 ㅋㅋ)
    미안하지만 지적하신 '총대를 멘'은 '멘'이 맞습니다.

    '메다'를 국어사전에서 찾으시면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입니다.
    '매다'를 찾으시면 '끈이나 줄 따위로 뭔가를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않게 마디를 만들다'
    뭐 요런 뜻이 나옵니다. 묶는다는 거죠.
    봇짐을 메고, 가방을 메고, 짐을 떠메고 가는 것처럼 총도 어깨에 메고 가는 거고요,
    신발끈을 매고 목을 매고 매듭을 잡아매는 것처럼 총을 잡아맬 수는 없는 겁니다.
    이런 신발.

    이어지는 시리즈.
    '자세한건 모르지만'이라고 쓰신
    -121.162.179님/ 민주당 관계자는 아니어서 자세한건 모르지만, 제가 찾아본 것으로만 말씀드리면 메이저 언론에선 고의로 민주당 소식을 누락시키더군요. -
    는, '자세한'과 '건'을 띄어 쓰셔야 합니다.
    -이거봐 이거봐. - 여기서도 이거, 와 봐, 를 띄우셔야 합니다.
    -입터질라 - 에서도 입과 터질라를 띄우셔야 합니다.

    뭐... 더 찾자니 좀 치사해서(백 보 양보해서 오타로 생각하고) 맞춤법으로 넘어가 드리자면
    -찔러 쓰러뜨리는 못되 처먹은 집단이 유시민과 극성 추종자들 아니던가요?-
    에서, 못되 처먹은... 이건 확실히 몰라서 틀리신 거죠.
    '못되어 처먹은'이 원래의 문장이어야 하므로 '못돼'로 쓰셔야 합니다.
    오타라고 하지 마세요. 딱 보면 오타인지 몰라서 틀린 건지 티 나거든요.

    하나만 더~ (아 너무 많아서 다 쓰긴 귀찮네요.)
    -뭣하는 짓이요??
    민주당 까는 행위를 돕지 못해 웬 안달이요? -
    이것도 틀렸어요. 뭣하는 짓이오? 웬 안달이오? 로 써야 합니다.
    '~요'는 문장의 중간에만 쓸 수 있어요.

    제발...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지 마시고 어여 가세요.
    아저씨가 내가 잡아낸 반의 반이라도 내가 틀린 부분을 말할 수 있다면
    여기 계신 거 봐 드릴 텐데. 그럴 가능성은 없어 뵈네요.

    그런데, 책임은 지세요. 날 보고 띄어쓰기가 영 엉망이라고 했으니, 그냥 엉망도 아니고 영 엉망인 그 틀린 부분을
    좀 말씀하시죠.

    총을 매는 건지 메는 건지도 모르는 것을 보아하니 좀 어려워 보이긴 하지만.

  • 39. 어쭈
    '10.6.10 4:53 PM (112.152.xxx.146)

    하나 더... ㅋㅋㅋㅋ 바로 윗 댓글이라 너무 잘 보여서.

    '바래요' 아니고 '바라요'죠~ 네.
    기본도 모르시는.

    추가 : 제가 쓴 거 꼼꼼히 다시 봤는데요... 어머나, 전 실수도 안 하네요.
    띄어쓰기 틀린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맞춤법은, 아주 엄밀하게 따졌을 때 한 군데 실수한 게 있긴 하네요. ㅋㅋㅋㅋ
    이거 집어내시면 '바보 인증'은 면제해 드리죠. ㅋㅋ

  • 40. .
    '10.6.10 5:08 PM (222.96.xxx.247)

    112.152.159/ 어디....출판사 교정이라도 보는 분이신가.....맞춤법은 드럽게 딱딱 맞춰 쓰셨구만.ㅋㅋㅋ
    '띄어쓰기'는 알고 있는 건데 무의식중에 틀린 거고, '메고'도 메고가 맞군요.
    '못되 처먹다'도 '돼'라는건 알고 있는데 거 일일이 신경써야 합니까?
    내용에 신경쓰다 보면 틀릴 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내가 밥벌어 먹을 것도 아니고,
    아 이거 뭐 국어시간 같네 쩝~

    근데 기억력은 통 없으시군요. 난 그 글의 주인공이 정말 아니에요.
    IP라고 기억을 하신다면 나와 분간을 할 것 아닙니까?
    유시민이 선거일에 투표독려를 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지운 일이 있는데 그게 선거법 위반이다 아니다 그런 토론이 아니었던가요?
    글쎄 나도 잠시 그 글을 보긴 봤는데 나 아니라니까 자꾸 그러시네요.
    아, 트위터에 글 올리는 거야 뭐 분열을 꾀하는 일도 아닌데 내가 그런 것까지 신경쓰고 시간낭비 하겠어요?ㅎㅎㅎ
    맞춤법 하난 '님 팔뚝 굵다~'

  • 41. 에효
    '10.6.10 5:58 PM (59.17.xxx.26)

    릴랙스 하실수 없나요...몇몇분들덕에 본질이 호도되고 있어요
    지금은 저분들 어떻게 해고 안되게 하느냐 중요해요

    교사들 징계를 걱정해야되는데....의도했던 의도하지 안았던
    논점을 비켜가게 했으니 목적은 달성했네요

    교사분들 지킬방법 없을까요???

  • 42. .
    '10.6.10 7:00 PM (222.96.xxx.247)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네요.

    모쪼록 야권이 뜻을 모아 잘 해결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 43. 그렇게 하지말라고
    '10.6.10 7:20 PM (112.148.xxx.28)

    국민들이 표로 말해줘도 저렇게 안하무인이라면 '선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씁쓸합니다.

  • 44. 한나라당 소통위원
    '10.6.10 9:06 PM (121.190.xxx.96)

    "한나라당 소통위원"... 다른 말로 "개ㅅㄲ"와 더이상 말 섞지마세요.

    유빠, 민주당, 이게 이성적으로 말이 되지않는 걸 다 아는데...
    이미 고전인, 물을 뿌옇게하여 유저 떠나게하려는 - 흙탕물작전에 같이 놀아나겠다고 작정하고
    이런 비논리에 말 섞는 건, 아둔이거나.. 2인1조 한패이거나..?
    쩝... 개 ㅅㄲ들과 말섞지마세요.

  • 45. 이런 개알바들
    '10.6.10 10:16 PM (61.39.xxx.67)

    전화할텨?
    그람 전번 날릴께..
    함 싸대기..찢어지게 쳐보고 잡다,,왜냐고,,나 세상이..그리 녹록치 않다는거 알려줄라고
    낼부터,,밥 쳐먹지말고,,사러,,이..씨방새들아,,아우,,오늘 완전 열받어라,,개념없는인간들

  • 46. .
    '10.6.10 11:35 PM (222.96.xxx.247)

    가만....이제 보니 내가 낚인 거군요. 112.152.159 한테..
    일부러 다른 사람을 나와 착각하는 척하며 난장판을 피워놓고
    내가 얼떨결에 대꾸하면 뒤에 또 다른 유빠가 나타나 둘을 동급으로 알바취급을 하시겠다?

    분위기는 이미 위에서 정리되었는데 뒤늦게 나타났으면 원글에 대한 댓글이나 달 것이지
    또다시 물 흐리는 저의는 뭔가요?
    부부 싸움하고 엉뚱한 곳에 와서 욕질인가 욕질이? 3류 양아치 유빠들ㅉㅉ

  • 47. 어우
    '10.6.10 11:35 PM (119.197.xxx.120)

    댓글에 멍멍이가 지나간겨?

  • 48. 죄송.
    '10.6.11 3:55 PM (112.152.xxx.146)

    다시 와 보니 정리가 이상하게 됐네요.

    흠. 본질을 흐린 것은 맞아요. 어차피 이성적인 토론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니라 보았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저 아저씨를 오구시빌과 같은 과로 보았기 때문에 나름 총대 메고; 청소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제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었다면 다른 분들께 죄송해요.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논리를 내세우며 은근 비속어와 욕, 반말 쓰기 등으로 82를 흐리는 사람들이 싫었어요.
    그런 식으로 토론 한 번 하자고 달려들어서는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아저씨들이
    가끔 가다 한 명씩 있었는데(대표적인 사람이 오구시빌이었죠.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사람이 요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고,
    저는 그 사람이 사라지는 데에 제가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토론이나 다른 사람과의 건전한 의견 교환 그 자체보다는
    그저 왈왈대고 분탕질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래 놓고 안 그런 척 하면서 누가 그걸 지적하면 무척 화를 냈었죠.

    그래서 82에서 제가 달았던 답글들 중 가장 수위가 강한- 또는 나쁜, 댓글을 달았고
    어지간히 부끄러우면 떠나 버리지 않겠나, 생각을 했던 거죠.
    이런 사람들한테는 매운 맛을 그냥 보여 주는 게 낫지, 이성적인 대응은 필요가 없다고 봤거든요.

    시끄러워 보기 흉하기로는 저도 어쩌면 해당될지도 모르겠네요.
    그 점, 다른 회원분들께 사과드리면서... 흉했다면 용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름 해명일지 변명일지를 해 보자면,
    지금까지 제가 달았던 다른 답글들은 대부분 다른 분들께 약간이라도 도움을 드리는 것이었어요.
    성심을 다해 달았고^^ 받은 분들은 기뻐했죠.
    그런 의미의 연장선에서, 험한 말 좀 하더라도 저 아저씨랑 '맞장' 한 번 떠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었답니다.

    다시 품위 지키면서 남을 돕는 자세로 돌아가 어지간하면^^; 조용히 살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럴 수 있도록, 알고 있는 모든 욕을 다 하게 만드는 정신 나간 인간들이
    82에 더 이상 오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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