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그래서 막걸리 한 병 사가지고와서 컴을 켰는데 더 우울하네요.
세상에,,,초등1학년 여아를 성폭행 했다는 기사가 났네요.
이런~소름이 끼치고 눈물도 나네요.
항문,,주위,,대수술;;미칩니다.
그 어린 것을 어째요;;
세상 살기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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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하루종일,,,
휴~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0-06-09 13:14:03
IP : 121.178.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9 1:15 PM (211.207.xxx.10)로그인안하고 보기만하다가...저도 우울해서 로긴했습니다.
아침부터 맘도 아프고 친정엄마 걱정때문에 어질어질합니다.
저도 체기가 있어서 어지러운지
날씨도 덥고
우리 모두 힘내서 그런일 다시는 없도록 합시다.
근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잘...
내 아이 내가 지키자는 건지
세상을 못믿겠습니다.2. 전
'10.6.9 1:23 PM (180.66.xxx.4)이런저런 걱정...사는 걱정...나라꼴... 울 아이들 시험걱정... 막내아들의 잔잔한 거짓말 걱정....날은 화창하고 잠시 아는 엄마들이랑 낙지볶음 한달만 싸게 파는 곳에서 밥도 먹고왔건만 너무 우울하고 ... 심란 합니다. 게다가 여자아이 성폭행 사건에...완전 기분이 별로네요...휴~~~~요즘...그래요 내 나이 이제 42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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