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들어가기전 8급 따려구요...태극천자문 봐서 왠만한 한자는 알고...기탄으로 b단례 중간쯤 했답니다.
b단계 완전 마칠려다가 -평일에는 수학이랑 국어만 하구..한자 할시간이 없어 주말만 합니다...-
다 마치기에는 넘 늦을거 같아서 이제부터 시작하려는데...기탄 8급 급수따기 샀답니다..
첨부터 하자니 필요없을거 같구..모르는것만 골라서 할려는데...이런식으로 해도 괜찮을까여..
모르는 글자만 하루에 한쪽씩 쓸려는데..쓰는것 만으로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요...
기탄책으로 완전 마스터 해야하는게 옳지 않으가 싶네요...
암튼..
쓰다보니..횡설수설인데...8급 급수 딴 아이 어떤식으로 관리해 주셨는지..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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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8급 급수 따려는데..도움 부탁드립니다...7세
한자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0-06-08 23:47:48
IP : 211.200.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이름은룰라
'10.6.9 12:07 AM (211.117.xxx.246)시험두달 전부터 매일 주말만 빼고 바둑칸 공책에 한글로 훈/음 쓰는거 했습니다.
아이 어린이집에서 이리해서 집으로 바둑칸 공책 숙제 들고 오면 써서 보내고
문제집 한번씩 좌악 풀었구요
객관식이니 이리하니 어린이집 친구들 모두 시험 붙더라구요
시험전에 두달 전부터 매일 하고
문제집 풀어본게
집에서 따로 하지 않고
어린이집 수업만으로 붙은 비결인듯해요2. 8급이면
'10.6.9 1:06 AM (180.71.xxx.23)한자 50개에 객관식이잖아요.
제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 7세반에서 시험보는데 안 붙는 애들이 없어요. 집에서 안 시켜도요.3. plumtea
'10.6.9 1:07 AM (125.186.xxx.14)저희 애도 7살에 8급 봐서 붙었었네요^^
8급은 쓰기 평가는 없어서 그나마 어린 아이들도 쉬운 거 같아요. 속성으로 하자면 8급만 나온 문제집 사서 간단히 풀고 한자 노트사서 쓰면서 외우게 해주고요,
어문연구회 홈페이지 가시면 기출문제가 있어요. 그거 받아서 저는 그냥 풀게 했어요. 집에서 풀때도 다 맞거나 하나 정도 틀렸었어요(필순을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번에 붙었답니다.4. 한자
'10.6.9 1:09 AM (211.200.xxx.238)원글인데요...한자노트가 따로 있나여? 기탄보다 그게 낳을듯 싶은데...
5. 참고로
'10.6.9 7:55 AM (220.75.xxx.180)제 아이 8세에 급수 5급 닸었어요
그냥 어릴때 자연스럽게 좋아해서 급수증 따게 해줬더니
뭐 문제풀리고등등
결론은 중1,2 한자 무지 싫어합디다(시험점수 중하입니다)
아이들 한자좋아해서 그냥 한다지만 높은급수 억지로 따는 건 안좋은 것 같아요
그냥 좋아하게 놔둘 걸 괜히 급수따게한다고 했던걸 지금은 후회합니다
물론 안그런 아이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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