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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화창하고 새는 지저귀는데..

참 우울하네요 조회수 : 248
작성일 : 2010-06-08 16:19:36
우울하군요.

동생이..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살이 무려 30키로나 쪄서요.

원래 다니던 곳에서 스카우트 씩이나 "당한" 거였는데 그렇게 되어서 참 씁쓸하네요.

제 동생 허벅지가 어머니 몸만하군요.

혹시 인터넷 온라인겜중독에서 벗어나는 프로그램(서울이나 강원도 쪽으로) 아시는분 리플좀 남겨주세요.



IP : 220.80.xxx.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0.6.8 4:22 PM (58.237.xxx.92)

    돈은 좀 벌어놨겠네요.
    남동생인가요? 여동생이라도

    저기..스페인 산티아고 가는길을 한두달 걸어보라고 해보세요.
    배낭메고 하루 30키로 정도씩(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계속 걷는거기 때문에
    살도 빠지고, 자기에 대해 생각할 시간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제 꿈이 거기 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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