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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번에도 캠프가 망했어요...ㅠ.ㅠ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네요...
1. ㅠ.ㅠ
'10.6.8 12:28 PM (221.138.xxx.224)2. ,,
'10.6.8 12:29 PM (121.131.xxx.188)아.. 무효표 생각을 떠올리니 또 가슴이 아프네요...
3. ..
'10.6.8 12:34 PM (180.71.xxx.253)경기도대표가 아사다문수라는게 경기도민으로써 쪽팔립니다
4. ㅎ
'10.6.8 12:38 PM (147.43.xxx.85)아사다 문수에서 쓰러집니다..!!!
5. ...
'10.6.8 1:01 PM (183.101.xxx.47)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ㅠㅠ
요새애들 말로 트리플악셀 개드립이나 치는 문수를 도지사로 둬야하는 이내 심정...ㅠㅠ
아사다문수... 정말 기가막힌 닉네임이에요..ㅎㅎㅎ
재채기와 사랑.. 그리고 친일성향은 숨길래도 숨길수가 없다는....6. 불쏘시개
'10.6.8 1:11 PM (125.187.xxx.175)불쏘시개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뽀얗던 피부가 검게 그을려서만은 아니구요.
유시민님의 예상을 깨는 단일화 경선 성공, 유시민펀드. 그리고 대인배 김진표님의 힘이 보태지면서
자칫 미리 낙심하고 포기할 수 있었던 국민의 마음에, 우리가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의 불이 활활 타오르도록 해주셨지요.
그래서 끝까지 힘 잃지 않고 투표 독려하고
좋은 후보 찾아내서 정보 공유하고
언론에서 감춰뒀던 뉴스 발굴해서 현실을 똑바로 보도록 노력하고...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이뤄낸거잖아요.
젊은이들이, 선거가 이렇게 재미있는 건 줄 몰랐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겠다는 놀라운 반응을 보이게끔 만들어냈잖아요.
유시민님은 당선되지는 않으셨지만 승리하셨습니다!!
우승트로피의 영광은 얻지 못하셨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열정의 응원단장(?) 역할을 200% 이상 해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재충전 시간 가지신 후에
더욱 강하고 부드럽게 다듬어지신 모습으로 다시 뵙고 싶어요.7. 다시
'10.6.8 1:23 PM (121.144.xxx.37)선거의 바람을 일으킨 시민님이 도지사에 당선되지 않아
아쉽긴 하지만 그 역할은 엄청났습니다.
언제나 열렬히 응원합니다.8. phua
'10.6.8 1:34 PM (218.52.xxx.101)아.. 무효표 생각을 떠올리니 또 가슴이 아프네요... 2222
솔직히 이가 갈립니다.9. 헐
'10.6.8 2:52 PM (125.132.xxx.133)유시민님의 피부가 뽀얗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뎅.... ㅋㅋ
그리고 말입니다. 그 한 사람의 역할을 82의 지지자들이 너무너무나 추앙하는 건 좋은데,
거기까지만 부탁드립니다.
추앙하다가 뒤끝은 누군가를 증오하는 걸로 끝내는 모습 참 거북합니다.10. 중국발
'10.6.8 5:15 PM (220.120.xxx.241)결코 끝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그대로 해단식이고 언제든 다시 창단식을 할겁니다